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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짓 했나봐요

ㅠㅠ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3-01-09 20:29:28
지금 몇달째 다니고있는 학원이 마음에 안들어서
옮겨야하나 생각중이었는데요..
오늘 결정적으로 원장쌤하고 카톡으로 대화나누다가
욱해서 이번달까지 다니겠다고 얘기했는데요..

제가 경솔한거 같아요..
아직 1월이 20일이나 남았는데..
그만둔다한 아이 잘 가르쳐주시지 않을거같은 생각이 자꾸들어요..
말쯤되어서 얘기했음 좋았을껄 그랬을까요?ㅜ
괜히 요즘 소심해져서 참 고민도 많고..
신경안써주겠죠?ㅠㅠ
IP : 211.105.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9 8:33 PM (221.138.xxx.106)

    그럴꺼같아요.
    그런 얘기는 속으로나 생각하지 먼저 얘기하는거 아닌데요...........

    다시 연락하셔서 아무일없는듯 그냥 다닐예정이라고 하세요.
    그리고 막판에 그만두면 되죠.

  • 2.
    '13.1.9 8:39 PM (211.106.xxx.179)

    그 정도로 신경 안씁니다. 님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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