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지하, 또 막말…이정희 놓고 “쥐새끼 같은 X, 죽여야지

호박덩쿨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3-01-09 16:42:03

김지하, 또 막말…이정희 놓고 “쥐새끼 같은 X, 죽여야지



그래도 난

젊은날의 김지하를 생각해서

욕은 안하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왜 사람은 늙으면 보수화 되는가?

이게 오늘 주제 입니다



늙는다는건 

죽는다는 겁니다



종교적용어로

사망입니다



물건같으면

사용하다 용도폐기되서

버려지는겁니다




젊은날은 생명력이 넘쳐나기 때문에 진보가 됩니다

그러다가 생명의 기운이 꺼져가면 보수화 됩니다



그러므로 보수화 ..

이거 결코 좋은말 아닙니다

(사실 메시아는 한번도 케케묵은 보수로 온적이 없음)

(선지자, 선구자 역시 그러함 ..항상 시대를 리드했음)





그러므로 여러분은

보수적인 사람이 되지말고

진보적인 사람이 되십시오



진보=양기=생명=영원한 생명입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68910.html ..

http://photo.donga.com/view.php?idxno=201301090761&category=0003

젊은날의 김지하 보시려면 윗 링크 클릭

IP : 61.102.xxx.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1.9 4:42 PM (61.102.xxx.53)

    ㅋㅋㅋ 나의 잡답입니다

  • 2. 박근혜에게
    '13.1.9 4:44 PM (223.62.xxx.194)

    닭이니머니는 괜찮구 이정희는안돼고 ...

  • 3. 호박덩쿨
    '13.1.9 4:44 PM (61.102.xxx.53)

    한번 물어보셩요 김지하에게

  • 4. 샬랄라
    '13.1.9 4:47 PM (39.115.xxx.98)

    대충살면 보수화가 되고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하며 살면

    몸은 비록 늙지만 정신은 죽을때까지 20대로 살 수 있습니다.

  • 5. 호박덩쿨
    '13.1.9 4:50 PM (61.102.xxx.53)

    맞아요 살랄라

  • 6. 호박덩쿨
    '13.1.9 4:59 PM (61.102.xxx.53)

    그런가여 ㅋㅋㅋ

  • 7. 샬랄라
    '13.1.9 5:07 PM (39.115.xxx.98)

    보수화가 되다가 주구장창 계속가면 맛탱이가 갑니다.

  • 8. 호박덩쿨
    '13.1.9 5:13 PM (61.102.xxx.53)

    샬랄라 샬랄라 샬랄라^^

  • 9. 222
    '13.1.9 5:16 PM (222.117.xxx.108)

    이분 좀 언론에서 좀 뒀으면...
    말씀하시는 자체가 좀 너무 자극적이여서 계속 줄창 인터뷰를 따는가본데..
    아후..
    이분 진짜 안좋으신거 같아요..

  • 10. 호박덩쿨
    '13.1.9 5:27 PM (61.102.xxx.5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지하 젊은날의 전정(前政)을 다 깍아먹는것 같습니다

  • 11. ...
    '13.1.9 5:28 PM (220.72.xxx.168)

    이분은 보수화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아픈 것 같아요.
    말 표현이 비판도 아니고, 논리도 아니고, 그저 막말...
    표현 뿐만 아니라 얼굴 표정이나 눈빛이 좀 달라보이지 않나요?
    젊은 시절의 상징성을 무기로 병적인 상태를 교묘하게 자꾸 이용해먹는 것 같은데, 그건 아시나 모르겠어요.
    저는 오늘부로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 12. 에휴...
    '13.1.9 5:28 PM (115.140.xxx.66)

    젊은 시절 고문 후유증과 지인들의 배신으로
    충격을 많이 받은 듯해요
    그래서 제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한때 저도 비난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정말 불쌍한 사람이더라구요

    제정신이었다면 새누리당에 이용당했겠어요.

  • 13. 호박덩쿨
    '13.1.9 5:32 PM (61.102.xxx.53)

    저 처럼 마음이 넓으시군요^^

  • 14. 이이제이 방법인듯
    '13.1.9 5:34 PM (183.98.xxx.159)

    수구와 언론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정신에 문제 있으신 예전 민주인사를 앞세워
    분탕질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대꾸도 말지요 자꾸 퍼날들것도 없고
    한때 훌륭한 시인이었던 분이 고문과 후휴증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이기는 방법 같군요

  • 15. 호박덩쿨
    '13.1.9 5:36 PM (61.102.xxx.53)

    수구의 분탕질일수도 있구요
    김지하의 반어법 일수도 있지않을까요?
    반면교사 삼으라는

  • 16. 진중함
    '13.1.9 5:47 PM (222.120.xxx.202)

    저번에 무죄선고 받고 인터뷰 하는거 보니
    진중함은 없으신듯 하더이다

  • 17. 호박덩쿨
    '13.1.9 5:49 PM (61.102.xxx.53)

    그때는 저도 그글 읽었는데 정상적으로 보이더군요(그래서 보상받아야 한다고 공감글 썼음)

  • 18. 저도 지하
    '13.1.9 7:26 PM (121.129.xxx.143)

    제 이름도 지하라 좀 묻어가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완전 망했어요.흑흑

    누가 이 분 좀 말려줘요~

  • 19. 이건 아니죠.
    '13.1.9 7:26 PM (111.118.xxx.238)

    김지하 말과 행동은 보수화가 아니라 뇌 위축증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뇌호르몬의 변화가 오는데 감정적 흥분을 다스리는 능력이

    떨어지고 외곬수로 변한답니다. 누구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개인적 성격과 환경에 따라 특유의 방향으로 진전...

    노인망발이라고 칭하지만 일종의 병의 증세..

    한때 추앙받던 지식인의 추한 언행,.. 시대의 열사들이 다 당신같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 20. 정신질환자
    '13.1.9 8:12 PM (116.123.xxx.175)

    박경리 작가를 좋아해 이 집안에 대해 시시콜콜 관심 가진 적 있어요.
    정신병원을 수없이 드나들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었대요.
    집안에서도 소리 치고, 광인 같은 언행을 일삼아, 아들들이 우울증이 와서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고 했어요.
    요즘 한 인터뷰에서 가난해서 아들들이 대학도 못 갔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몇년 전 둘째 아들은 영국유학중이었거든요.
    대작가 박경리의 유일한 피붙이들인데, 돈이 없어서 안가르쳤을까요?
    부인도 우울증으로 고생했고, 구당선생의 치료를 받아서 나았다는 수기도 있던데요.
    살아 생전에는 박경리작가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걸고 기억해요.
    박경리씨가 은근히 사위를 비판하더군요.
    농사도 전혀 안짓는 사람이 생명사상 주장한다면서...
    평생 돈 못벌고, 장모에게 얹혀 산다는게 큰 컴플렉스였다고 들었어요.
    정신병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김지하를 수구 언론과 그 세력들이 철저히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되요.
    자기들 하고 싶은 말을 김지하가 그랬다더라는 기사로 포장하고 있는거지요.
    그래서 조중동과 새누리가 더 밉고 비열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912 박칼린 이여자는 20 .... 2013/01/27 16,171
213911 대선 방송3사 출구조사... 정말 했을까요?? 10 .... 2013/01/27 1,870
213910 한화가 일 냈네요. 32 김승연회장 2013/01/27 15,246
213909 정은지, 귤봉투가 도로교통법 위반? 일베 신고에… 뉴스클리핑 2013/01/27 1,378
213908 첫휴가나온 아들이 시간아까워 낮잠도편히 못자네요 6 싫컷자라 2013/01/27 1,878
213907 근데 왼쪽에 광고가 갑자기 많아진거 같아요.. 11 ... 2013/01/27 1,419
213906 고3 담임샘에게 선물을 하고싶은데요~ 7 2013/01/27 3,079
213905 발등에 물건을 떨어뜨려 부었을땐 냉찜질?온찜질? 4 아퐈요.. 2013/01/27 14,977
213904 선물로 현금과 상품권 중에서 뭐가 더 좋나요? 6 선물 2013/01/27 1,137
213903 모델하우스 방향제는 어디 파나요? 3 2013/01/27 1,306
213902 아침운동 저녁운동....? 3 운동 2013/01/27 1,781
213901 잘해볼려구 해도 잘 안되네요 ㅠㅠ부모 자식간도 궁합이 있나 봅니.. 15 큰딸땜에 자.. 2013/01/27 4,358
213900 샤넬 정방토트 곧 단종되는 디자인인가요?? 1 샤넬 2013/01/27 2,095
213899 삼백초차 다이어트 해보신분이요 1 다욧 2013/01/27 1,363
213898 남편 감(단감.홍시.곶감포함)입에다 안대는 이유 14 무지개 2013/01/27 3,973
213897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3 우울합니다 2013/01/27 1,364
213896 오븐 있으면 잘 쓸 수 있을까요? 10 .. 2013/01/27 2,807
213895 아기들 귀지 녹이는 액체 한국도 쓰나요? 1 아기 2013/01/27 1,680
213894 학원안다녀요ㅠㅠ 초등4학년 천재 교과서내용을 알려면 어떻게???.. 1 초등4학년 2013/01/27 1,804
213893 운전하기 싫어하는 남자들도 많이 있나요? 25 ... 2013/01/27 10,430
213892 노래 좀 찾아주세요~ .. 2013/01/27 611
213891 유통기한 지난 커피 재활용방법좀 알려주세요 3 .. 2013/01/27 2,680
213890 응답하라 1997 정은지 귤봉투 차창에 매달아 비판 쇄도 1 twotwo.. 2013/01/27 3,372
213889 믹서로 과일우유 맛있게하기..알려주세요 5 비리 2013/01/27 1,805
213888 죄송하지만..교회다니시는분들만 봐주실래요? 34 상담 2013/01/27 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