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친한 계원 남편이 병원원무과장 으로 있어요
이번에 남편이 입원을 했는데 그계원한테 얘기해서 좀 할인받을 수없을까하는말을 하는데요
전 싫다고 했어요 그런신세지는것도 싫고 그렇게되면 나도 언젠가 무엇인가 그사람 부탁들어줘야 하지 않겠냐
그렇게 부담주면 나중에 서로 찜찜해진다
물론 부탁하면 안들어 줄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너무 꽉막힌건가요?
제가 너무 빡빡하고 융통성없는건가요?
.....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3-01-08 16:28:37
IP : 223.32.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혜진군
'13.1.8 4:32 PM (121.161.xxx.142)정말 친한사이면 님이 할인이야기 빼고 입원했다고 하면 신경써주지 않을까요
저도 가까운 사이한테 아쉬운 소리 잘 못해요
도와 주는건 좋아라 하고요..2. -_-
'13.1.8 4:34 PM (211.179.xxx.245)남편분이 좀 그렇네요
병실이 없어서 부탁하는거면 몰라도...
왠 할인..;;;;3. 아바타
'13.1.8 4:36 PM (116.123.xxx.222)잘하셨어요~
그런 부탁은 부탁받는 사람도 원글님도 껄끄러운 상황이네요
한다리 건너 사람들이 꼭 경우없이 저런 부탁하더라구요4. 남편
'13.1.8 4:42 PM (121.165.xxx.189)혼내세요.
5. ...
'13.1.8 4:43 PM (59.15.xxx.61)알아서 해주면 감사한거구요
안해줘도 할 수 없지요.
말하지 마세요.6. 또마띠또
'13.1.8 6:44 PM (112.151.xxx.71)원래 병원 관계자 지인은 어디가나 할인 해주던데요. 굳이 말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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