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고 잘생긴 남자애랑 친해졌어요. 넉달째네요
대화가 잘 통하고
비밀스런 얘기를 하게 되면서 진실한 놈인걸 알았죠
에휴.. 오빠면 제가 수줍어하는 척 하면서 고백할텐데
저보다 연하라서 못하겠어요.
궁합도 안보는 네살연하인데 말이죠 ㅋ
형 남동생이라고
뭐..삶의 활력소에요 지금은 ㅋㅋ
그냥 주절거려봅니다
눈녹으면 둘이 술먹기로 했어요 ㅋㅋ기대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사랑도 괜찮네요
...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3-01-05 19:44:12
IP : 182.211.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3.1.5 7:55 PM (39.114.xxx.48)저는 짝사랑이라도 해보고싶어요...어젯밤 꿈에 남친으로 나온 이승기땜에 잠깨기 싫어서 어거지로 눈감고있다가 일어나니 현실은.....ㅠㅠ
2. ㅁㅁ
'13.1.5 7:57 PM (115.22.xxx.114)네살 연하 뭐 어떤가요! 으힝.
만나서 매력을 뿜어내서 사로잡아 버리세요.
제 남자친구도 네 살 연하랍니다 ㅋㅋ 호적상은 다섯살...3. ...
'13.1.5 8:00 PM (182.211.xxx.218)윗윗분..모임을 나가셔야 인연이 생겨요
저도 움직이니까 이렇게된거에요
윗분말대로 어찌 매력을 뿜을까 구상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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