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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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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올다 분위기의 그릇 사고 싶은데 잘 깨진다고 하셔서..

작성일 : 2013-01-05 10:48:48

가볍고 안깨져서 코렐만 십몇년 쓰고 있어요.

 

키톡에 올리신 음식보면서 음식보다 아올다 느낌의 부드럽고 온화한 그릇에 눈이 많이 갑니다.

 

어제는 나우루님 장모님이 쓰시는 그릇들 정말 예뻐서 감탄을 했고(음식은 정말 예술이시더라구요)

 

오늘은 리틀스타님이 묵밥 그릇과 LA갈비 놓았던 접시등이 너무 예뻐서  두분것  사진에 저장해놓았어요.

 

워낙 집안 살림에 욕심이 없는데

 

저도 이제야 때가 되었나 봅니다.

 

한번사면 십수년 안바꾸고 사용하는지라 좀 신중히 사고 싶습니다.

 

아올다 연갈빛 느낌이 좋던데 (제가 워낙 그릇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코렐하고 이것 밖에 몰라요)

 

평을 들어보니 많이 깨지고 그리 고급스럽지는 않다고 하시던데

 

어떤지요?

 

그렇다고 많이 비싼것 못사고

 

여러분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시손
    '13.1.5 11:02 AM (112.148.xxx.5)

    가시손 살림이라 아올다 쓰고 반 년만에 50~60% 이가 나가서 버렸네요..

    가끔 쓰는 큰 접시 이외에는 죄다 깨졌어요..ㅠㅠ

    저처럼 가시손이라 말리고 싶네요

  • 2.
    '13.1.5 11:04 AM (58.141.xxx.90)

    급하지 않으면 몇달 참으셨다 봄에 광주요 이천점 행사할때 사세요
    싸게사면 좀 깨져도 덜아까워요

  • 3.
    '13.1.5 11:11 AM (110.70.xxx.194)

    저랑 비슷하네요.저도 예전엔 무거운 그릇 싫
    었는데 키톡보면 사고시퍼져요
    아올다도 광주요에서 나오는건가요?
    어제 백화점 갔는데 비싸고 디자인을 못골라서
    그냥 왔네요

  • 4. 원글
    '13.1.5 11:13 AM (59.12.xxx.36)

    조언 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그런데 광주요 이천점 할인행사가 인터넷보다 더 저렴한지요?

  • 5. 막손
    '13.1.5 11:17 AM (1.243.xxx.59)

    저는 그릇 조심히 다루는 사람아녀도 아올다그릇 이 나간적 한번도 없어요.
    전 주로 이천행사때 구입하는데 면기 5천원정도, 밥 국그릇은 더 저렴히 구입합니다.
    2~3천원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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