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리농수산물 시장에서 회 사보신분

회 먹고 싶다 조회수 : 4,633
작성일 : 2013-01-04 20:41:14

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요

주말에 구리농수산물 시장 한번 가볼려고 하는데

여기 괜찮나요?

노량진은 너무 멀고 그나마 구리가 30~40분 거리라

갈만 한데 만약 가서 실망할까봐서 미리 여쭈어요

광어나 우럭 한 10만원어치 뜨면  아주 잘먹는 어른 대여섯명이서

배불리 먹을수 있을까요?

IP : 175.194.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4 8:45 PM (211.234.xxx.149)

    아주 잘먹는 사람들은 모자라요.
    1월1일날 광어회 10만원어치 사서 4명이
    실컷 먹었어요.

  • 2. ...
    '13.1.4 8:49 PM (175.194.xxx.96)

    어른 둘에 아이가 셋인데
    그 중 아이둘이 어른들보다(남자어른) 회를 더 많이 먹거든요
    그래서 어른 5~6명이라 한건데........음 좀 모자라겠군요

  • 3. 스위티
    '13.1.4 9:27 PM (175.125.xxx.21)

    저 구리사는데 거기서 바로 잡은것 보고 회 떠서
    집에 와보니 오래된 회에 물렁물렁 신랑이랑 저 그것보고
    속았다 생각하고 바로 몇만원짜리 회를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보기에는 싱싱한 고기 바로 떠서 주는것같아도 속임수로 오래된회로 바꿔치기하는것같았어요...
    안쪽에서 무슨 사기를 치는지 보여주지도 않더만...
    절대 가지마세요...

  • 4. 동글이
    '13.1.4 11:27 PM (112.161.xxx.113)

    저는 거기 지인의 지인이 가게 운연해서 거기서 종종 회 사먹습니다.
    맛 좋구요. 회 뜰때 그 안에서 치는 것 보셔도 되요. 가리고 그런 것도 없으니

    그냥 오픈된데서 도마에 치고 그러니깐요.

  • 5. 거기 구리에서
    '13.1.5 9:20 AM (183.102.xxx.64)

    2년전에 이사나온 사람인데 거기에82회원님이 장사하고 계셔서 82 에서 보고 거기서 회 사다 먹었었죠. 광어 한마리 시켜도 석화굴?도 몇개 공짜로 까서 넣어주고....이제 인사드려요. 감사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10 50대이후 나이들수록 아침밥 잘 먹어야 나이들수록 09:34:23 87
1591709 계란껍질이 잘 안까지는데.. 초란 09:34:14 27
1591708 상도동에 12억 청약이면 1 ku 09:33:41 77
1591707 카드배달원 미리 연락주고 오던가요? 1 ㅇㅇ 09:32:00 62
1591706 선업튀에서 태성이가 솔이의 비밀을 알고 있는거 같죠 3 09:29:18 201
1591705 케이뱅크 안전한가요? 2 09:29:00 137
1591704 시댁도 별로지만 친정은 더 별로인거 같아요. 2 dddd 09:17:37 650
1591703 선재 업고튀어에서 살인자는 6 ... 09:10:05 690
1591702 남자 올인원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 1 오백 09:09:28 143
1591701 아파트 층간소음 벽간소음 없애게 지을수 있을텐데요. 5 ..... 09:05:27 356
1591700 중1 영어문법,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5 ㅡㅡ 09:01:01 224
1591699 5/7(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8:48 194
1591698 카메라 앱 스노우 쓰기 어떠셔요? 스노우 08:58:40 107
1591697 식탁 냉장고보관 김치그릇 추천부탁드려요 ㅇㅇ 08:58:22 97
1591696 복숭아뼈 물혹 서울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 08:51:27 91
1591695 수소수 효과좋은가요? 궁금 08:49:40 107
1591694 치마 좀 찾아 주시겠어요 3 .. 08:49:32 383
1591693 친구하고의 ㅡ대화좀 봐주세요 17 그냥 08:47:12 1,014
1591692 젊을때 그릇을 너무 많이 사서 후회됩니다 ㅠㅠ 23 ㅁㅁㅁ 08:34:39 3,488
1591691 30대 딩크 부부 실수령 700이면 16 ........ 08:33:41 1,981
1591690 천안 사기꾼 인플루언서 들으셨어요? ^^ 08:32:16 1,204
1591689 이혼합의를 하고 남편이 집을 나간 연휴 8 .. 08:27:07 2,296
1591688 밤에 산책나갔다가.. 5 세상이 08:24:42 982
1591687 군대갈 아들이 있는 어머니들 15 .. 08:16:08 1,572
1591686 인스타 좋아요 누르면 상대가 알 수 있죠? 5 ㅇㅇ 08:06:58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