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팽개처진 노점상 할머니의 떡복이 좌판 그리고...

겨울에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3-01-03 23:08:52
Korean society is too harsh for the poor

 
가난한자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한국 사회
한번 봐주세요   http://sfy.co/nCyv   
IP : 58.120.xxx.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즈82
    '13.1.3 11:12 PM (222.96.xxx.25)

    앞으로 문제는 저런 가슴 아픈 장면을 5년이나 더 봐야 한다는데 있어요...
    ㅆㅇㄴ 들.....ㅠ.ㅠ

  • 2. 에효...
    '13.1.3 11:15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가뜩이나 날도 추운데 가슴이 더 시리네요.

  • 3. ....
    '13.1.3 11:15 PM (175.223.xxx.169)

    에효.... 안타깝네요.

  • 4. 라미맘
    '13.1.3 11:20 PM (115.140.xxx.202)

    이 일이 대선 후 벌어진 일인가요?

  • 5. ....
    '13.1.3 11:28 PM (58.120.xxx.92)

    떡복이 할머니건은 대선후 대구 두류종합시장,.... 노점상 할머니건은 대선전 10월달 대구 칠성 시장인가 그렇다네요... 대구에서 일어난일....

  • 6. ....
    '13.1.3 11:33 PM (61.72.xxx.135)

    왜 저런 단속을 한건가요??
    시장인데?
    앞으로 노점하면 저렇게 되는건가요?
    저 할머니께 떡볶이값 제가 대신 변상해 드리고 싶네요.
    저분에겐 생계일텐데...

  • 7. ....
    '13.1.3 11:34 PM (112.155.xxx.72)

    불량식품 단속?

  • 8. 마님
    '13.1.3 11:40 PM (222.236.xxx.152)

    공약 실천 중이신 레이디가카!부지런도 하셔라!

  • 9.
    '13.1.3 11:42 PM (119.196.xxx.153)

    사진보니 여름부터 저랬던거 같네요

  • 10. ㅠㅠ
    '13.1.4 12:09 AM (218.238.xxx.188)

    어쩌면 좋아요...

  • 11. ...
    '13.1.4 12:10 AM (180.224.xxx.55)

    이런말그렇지만 저분들 대부부 새ㄴㄹ 지지하는데.. 울동네에 할아버지 풀빵파시는데 거기지지하더라구여 이야기해줘서..소귀에 경읽기..

  • 12. 잔잔한4월에
    '13.1.4 12:22 AM (175.193.xxx.15)

    저분들 대부분이 새누리(딴나라당) 지지합니다.
    새벽같이 나가서 투표하시는분들이 바로 저분들이에요.
    자신들을 위한길이 무엇인지를 모르시는분들이죠.

    비주류신흥세력(현3~40대)의 중산층의 이익과는 전혀상관없는
    정책이 문재인이었고,
    재래시장을 비롯한 저소득층의 이익을 대변해주는게 문재인쪽이었고,
    오히려 서민을 -제어하겠다-는 목적만으로 나온게 박근혜였던것 같은데

    5,6,70대에게는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오히려 좋았던것이었나??? 하는
    맹목적추종에 따른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기목에 칼을 들이대겠다는데도 부지런하게 새벽같이 나가서
    그분을 찍어주시고 저꼴당하시는거니까 뭐라 다른곳에 하소연하면 않되죠.


    지하철노조에서도 [60대무임승차]에 대해서 [적자]다 뭐다 하고 있고
    딴나라에서도 [보편복지]는 폐지하는쪽으로 몰고가고 있는데도
    딴나라다을 찍으신분들이 스스로 발등찍으신거니

    비주류신흥세력(현3~40대)가 조금 부담을 하면서라도 그분들(60세이상)의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그분들(60세이상의 저소득층)이
    스스로 깨버린것이라 보면됩니다.

    스스로 내버린쪽박에 따라 스스로 살아가야겠지요.
    비논리가 논리가 되는게 현재의 대한민국이란점에서
    한심합니다.

  • 13. 자끄라깡
    '13.1.4 1:28 AM (121.129.xxx.177)

    고공크래인 위에서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올 가을은 외롭다는 말을 아껴야 겠습니다,.....이렇게 말한 정은임 아나운서가 생각납니다.

    얼마나 추울까요.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따뜻한 방에 앉아 있는게 죄스러울 줄 몰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678 영어 문장 질문이에요~(수정~원문있어요) 6 berrie.. 2013/01/10 596
204677 이이제이 박정희2편듣고 알게된 사실 13 홍이 2013/01/10 2,067
204676 쌍용차 무급휴직자 복직에 대한문앞 '희비교차' 2 어쩐지찜찜하.. 2013/01/10 866
204675 피부 볼부분이 트러블생기고 좁쌀같은 게 많이 났는데요 3 눈과보석 2013/01/10 1,242
204674 미국 여행(뉴욕 포함) 질문이요 ~ 6 게자니 2013/01/10 1,598
204673 in the tree?on the tree?차이점 좀 설명 부탁.. 7 어려고도 어.. 2013/01/10 1,267
204672 걱정이에요 ᆞᆞ 2013/01/10 455
204671 장터 동치미 추천좀 해주세요~ 5 응삼이 2013/01/10 953
204670 치사한 국개의원들 4 ... 2013/01/10 471
204669 마트 의무휴무일.. 왜 들쑥날쑥하죠? 6 ?? 2013/01/10 1,022
204668 이불 어디서 사시나요? 6 늦은 신부 2013/01/10 1,857
204667 제 인생이 너무 지옥같고 허무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도무지 모르.. 17 .... 2013/01/10 5,610
204666 아들(22)앞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들려는데,,어떤거 해야?? 4 .. 2013/01/10 1,657
204665 뮤즈82님,,보험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3 날개 2013/01/10 1,009
204664 구몬수학은 단순한 연산학습지가 아니랍니다. 15 전직 구문교.. 2013/01/10 29,869
204663 10개월 아이가 쿵 넘어진후 한번 토했는데 14 육아 2013/01/10 3,520
204662 하루라도 짜증을 안내는 날이 없고 급한 성격.. 이거 가정교육 .. 5 이런 성격 2013/01/10 1,740
204661 모가 섞인 옷을 울샴푸가 아닌 일반세제로 빨아도 되나요? 9 .. 2013/01/10 1,263
204660 양배추찜을 하려는데 양념간장은 16 돌돌이양말 2013/01/10 3,313
204659 아파트 사시는 분들 몇 도로 난방하시나요? 13 2013/01/10 3,087
204658 가스요금이고 뭐고.. 가스요금 2013/01/10 950
204657 건성 파운데이션 추천해 주세요~~! 7 얼굴 당겨요.. 2013/01/10 7,175
204656 이게 말(言)이여 망아지(馬)지여???? 2 。。 2013/01/10 716
204655 코스코 양평점 키친에이드 도마 얼만가요? 2 .. 2013/01/10 906
204654 꼭 알아두어야 할 "101가지 사랑 시" 5 우리는 2013/01/10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