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아이 여드름 치료 어떻게 하나요

피부과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3-01-02 17:33:52

딸아이 5학년인데요

아직 생리전이긴 하나 임박한듯 하기도 하구요

여드름이 이마쪽에 좁쌀처럼 생겼는데 여드름 전용제품으로 세안하고 로션바르는데도

전혀 차도가 없어요 오히려 코로 볼로 번지고 있는 지경입니다.

병원에 가보긴 했는데 나이가 약먹기도 그렇다고 그냥 짜고 케어 한번 받았습니다.

다른 피부과 가보려고 하는데요

초등생아이들은 여드름 관리를 어찌해주나요

약먹이는것도 좀 내키진 않지만 그냥 이렇게만 해서 해결이 안나면 약을 먹어야하는지 어쩌는지

고민되네요

여드름 중에서도 힘든데 좁쌀여드름은 힘들다고 해서 걱정이 되네요

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

어찌하셨는지 정보좀 주세요

아이도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IP : 121.127.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이 없다네요
    '13.1.2 5:40 PM (58.231.xxx.80)

    약은 너무 독하고 당장 한달내로 이쁜이 선발대회라도 나가면 깨끗하게 해줄수 있는데
    그후는 똑같다는 대답듣고 연고 하나 달랑 받아 왔어요

  • 2. 복단이
    '13.1.2 5:43 PM (112.163.xxx.151)

    여드름에 자기가 손 대서 흉이 지지 않게만 해주세요.
    사춘기니까 여드름이 날 수도 있는 거고, 어린 나이라 여드름 나도 흉이 크게 지지 않을 거예요.

  • 3. 비누
    '13.1.2 5:56 PM (180.229.xxx.43)

    비누를 여드름 전용으로 구비해주세요
    저희애는 6학년입니다
    비누옹달샘이라고 천연비누 파는곳인데
    한번 둘러보세요 우리애는 거기꺼 쓰고
    많이 좋아졌어요
    스킨로션도 거기에 맞추어서 구비하시구요
    스킨로션은 동성제약에서 인테넷쇼핑몰에서
    에이씨케어 주니어제품 쓰고 있어요

  • 4. 시원한 물
    '13.1.2 6:05 PM (175.116.xxx.191)

    저는 어린시절 시원한 물을 수시로 얼굴에 끼얹으며 헹구니 여드름이 없어지더군요.
    여드름은 피부에 열이 나며 생기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식혀주며 차가운 물로 헹구어만
    주니 기름은 적당히 없애주고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는 것도 막아주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768 전 나이드니 건물주가 부러워요 ... 17:46:23 33
1595767 청소년들 킥보드 더위 17:45:55 20
1595766 유재석이 이번에 구입한 아파트 내부라는데.. 5 17:41:08 631
1595765 하와이는 무슨 매력이예요? 2 17:40:19 161
1595764 한심한 해외직구 현황 좀 보세요 1 더쿠펌 17:37:41 429
1595763 변우석 팬미팅 하던데...흑 1 우서기 17:37:17 205
1595762 오늘 제 생일인데... 2 생일 17:32:57 165
1595761 무기는 있는데 사람이 없다…軍 떠나는 '3040' 11 17:30:34 498
1595760 믿었어 믿었다고!! 3 야호 17:20:35 1,150
1595759 광주 상가 화장실서 영아 시신 발견 4 ... 17:17:23 1,138
1595758 체중은 빠졌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했어요 5 궁금 17:15:18 716
1595757 웃긴 얘기 ... 17:14:47 261
1595756 2,092,437,000,000원…밀린 카드값은 이미 '신용 대.. 6 큰일이네요 17:14:06 1,561
1595755 디올백시즌2. 나대때 젤 행복 김건희 여사님 개봉박두 1 응원합니다 .. 17:10:24 629
1595754 고2 이과인데, 한국사 인강만 주구장창 들어요 3 ........ 17:10:02 370
1595753 피부광나는날에는 왜이렇게 피곤해보이냐고 8 .. 17:09:08 580
1595752 한가인, 대구 출신이고 좋지만.... 3 beechm.. 17:07:52 1,622
1595751 반찬양 4 ㅇㅇ 17:06:06 344
1595750 운동량이 이정도면 요요 안오나요? 7 .. 17:01:42 382
1595749 (조언절실) 재수하는 딸이 이제는 공부를 아예 놨네요 14 무자식 상팔.. 16:53:31 1,620
1595748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서울시에서 지원해준다는데 어디에 문의해야 .. 7 11 16:52:18 373
1595747 핸드폰 충전 하면.케이블선이 뜨거워 집니다. 3 .. 16:52:15 379
1595746 미국주식 앞으로 1 123 16:51:17 686
1595745 나이드니 애 잘 키운 사람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29 ㅇㅇ 16:47:49 2,620
1595744 여기 독거노인 많아지겠죠 4 불쌍 16:46:43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