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현정은 집안이 좋나요?

조회수 : 42,293
작성일 : 2013-01-02 13:54:37
그냥 평범한 집안인걸로 알고있는데..
그때 당시에 아나운서중에서는 탑이었고..
이미지도 도도하면서 고급스러운 여자 이미지여서.. .
매력있던데..
정씨가 먼저 대쉬했겠죠?
방송인 아니었으면 아마 결혼하기는 힘들었겠죠?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IP : 119.224.xxx.1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 1:57 PM (112.186.xxx.102)

    그냥 예전 어디서 봤는데 가난한 집이라고 그랬던거 같아요
    집에 빚도 있고.....

  • 2. 가난했죠
    '13.1.2 1:58 PM (58.231.xxx.80)

    빚때문에 부모도 이혼하고 집도 없었다 했어요
    결혼하면서 빚갚고 큰집사고 부모님 재결합하고 조그만 기업도 만들어준걸로 알아요

  • 3. 방송인 아니면
    '13.1.2 1:58 PM (175.198.xxx.154)

    왜 결혼하기 힘들까요??
    목동 살던데요..

  • 4. ..
    '13.1.2 2:03 PM (203.100.xxx.141)

    목동은....시댁에서 사 준 집이죠.

  • 5. ...
    '13.1.2 2:05 PM (119.64.xxx.151)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02091123357

    여기 원글님 궁금한 거 다 실려 있네요.

  • 6. 만약 방송인이 아니었으면..
    '13.1.2 2:07 PM (119.224.xxx.160)

    재벌가랑 결혼하지 힘들지 않았을까요? 나름 인기 많고 잘나가는 아나운서라 정씨가 좋아했던걸로 아는데.. 그때 당시엔 아나운서중에서 아이유급 아니었나요?

  • 7. 가난했다 하던데요
    '13.1.2 2:12 PM (58.231.xxx.80)

    자동차부품 납품한건 ㄴ ㅎ ㅈ 결혼직전에 한걸로 알아요
    부모님도 이혼하셨고 집도 없었다고
    결혼하면서 현대 자동차부품 업체 만든걸로 알아요

  • 8. 말이좋이
    '13.1.2 2:16 PM (222.98.xxx.193)

    사업이지..남동공단에 다닥다닥 모여있는.영세한.업체라고 하던데요.
    결혼하면서 납품업체가.현대가 된거구요

  • 9. 형님들이
    '13.1.2 2:38 PM (121.130.xxx.14)

    수준 떨어진다고 끼워 주지도 않을것 같아요. 시집만 같은 집에 갔지 살아온게 틀린데 서로 무슨 대화할게 있겠어요. 아나운서라고 해봐야 얼굴 아나운서지 똑똑해서 된게 아니잖아요.
    형님 둘다 이쁜 얼굴 아닌데 손도 하나 안대고 여지껏 산거 보면 자존감이 하늘을 뚫겠어요.

  • 10. zzz
    '13.1.2 2:58 PM (220.127.xxx.80)

    예전에 잡지책에서봤는대 이니셜기사였는데 누가봐도 노현정얘기였음
    호텔커피숍에서만나서 바로 호텔방잡았다는데요??
    노현정이 작정하고 나왔다는 그런 얘기였음

  • 11. ...
    '13.1.2 3:11 PM (210.98.xxx.210)

    군산대 다니다 편입해서 경희대 다녔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뭔가 이를 악물고 살아온 느낌.

  • 12. 으으
    '13.1.2 3:20 PM (125.152.xxx.169)

    저도 기억나는게
    딴 아파트 살다가
    함이 들어오면서 여성지에서 취재나오는데
    부랴부랴 아파트를 번듯한 곳으로 이사한 거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돈이 너무 처지면 곤란하니까 협력업체 만들어주고
    노현정 결혼으로 그야말로 예전 60년대 개천용이 그렇듯이 집안을 일으킨거죠.
    여동생들도 있던데 아무래도 부모님도 재결합 하시고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시집갈수 있게 언니 노릇도 해주고.

  • 13. 아나운서들
    '13.1.2 3:29 PM (211.224.xxx.193)

    상당수가 편입이거나 지방 캠퍼스예요. 저 위에 다음 댓글보면 다 있네요. 강부자가 연예계 마담뚜 맞네요. 뭐 어떻게 생각하면 나쁜일도 아닌듯. 돈과 명예 있는 남자들 미모있는 여자들이랑 연결시켜줘서 잘되면 뭐 좋은거죠. 저렇게 해주고 많이 받나봐요 강부자 연예인 활동한거에 비하면 엄청 잘살더라고요

  • 14. ..
    '13.1.2 8:13 PM (203.100.xxx.141)

    김장하는 사진...딱 보니 설정이네요...ㅡ,.ㅡ;;;

  • 15. 케이트
    '13.1.2 11:36 PM (203.226.xxx.62)

    잘 모르면서 그냥 답글달지는 마세요 편입아니에요 동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360 자궁경부암 검사했는데 며칠 후 병원에서 다시 시료 2 2013/01/03 1,858
204359 노인 1 요양원 2013/01/03 938
204358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 6 가고 싶어요.. 2013/01/03 2,749
204357 뽁뽁이가 문풍지에요? 4 ㄴㄴ 2013/01/03 1,011
204356 식사후에 유난히 배에서 소리가 나요 3 꼬로록 2013/01/03 7,465
204355 아이 손톱밑 피부가 자꾸 벗겨져요 3 아기사랑 2013/01/03 4,236
204354 헌재 “선거비용 보전 목적 금품, 처벌대상 아니다” 6 나루터 2013/01/03 1,318
204353 맛있는 콩나물국 끓이기 성공 (후기) 13 별눈 2013/01/03 6,538
204352 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5 세우실 2013/01/03 847
204351 타싸이트에서도 부정선거 관련 이슈되서 글 올라오나요? 6 부정선거 2013/01/03 1,128
204350 변비약을 먹어도..화장실을 못가는데.. 15 고욕.. 2013/01/03 6,040
204349 (끌올) 망치부인 석방을 요구하는 아고라 서명 1 망부님 2013/01/03 624
204348 남편의 희한한 능력 10 2013/01/03 3,443
204347 괌 자유여행 다녀오신 분들 좋았던 곳 있으세요?? 8 괌여행 2013/01/03 2,384
204346 막장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최선정문제-아동문제질문 8 잔잔한4월에.. 2013/01/03 1,866
204345 연말정산 카드에 관련된 질문이에요 2 알뜰하게 2013/01/03 711
204344 이 게시판에도 툭하면 그깟 경비원 당장 자른다는 분들 계시죠? 9 생각이 없어.. 2013/01/03 3,591
204343 가계부 쓸 때요... (질문입니다) 살림초보 2013/01/03 666
204342 안상수 씨가 부정선거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전자개표는 개표 아니.. 7 옳으신 말씀.. 2013/01/03 2,611
204341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을까요... 7 ㅠㅠ 2013/01/03 1,670
204340 아이리스 제작자 조현길 대표 자살소식 들으셨나요? 1 오늘도웃는다.. 2013/01/03 5,395
204339 장터에 판매해도 될까 싶어서요 2 질문 2013/01/03 2,090
204338 엄마가 아들이랑 몇살까지 같이 목욕할 수 있나요? 7 들꽃이다 2013/01/03 4,847
204337 구로쪽 교회 추천해주세요 2 후라이 2013/01/03 731
204336 쌍꺼풀 수술요.. 고민만 십수년이 넘었어요 ㅎㅎㅎ 6 라인 2013/01/03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