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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아주머니와 저금통

.... 조회수 : 16,496
작성일 : 2013-01-01 09:35:24

 저희 집에 맥주병 모양의 길다란 저금통이 두개 있어요.

한개는 딸것 한개는 제것.

저희 집 식구는 딸이랑 우리 부부고

집에 드나드는 사람은 도우미 아주머니 외에 없죠.

그리고 우리 애한테 저번에 무슨 말 끝에

자기 저금통 돈 잘 꺼낸다고

젓가락으로 꺼내면 잘된다고 했답니다.

일단 저금통 안에 오만원 만원 천원 동전  있었는데

지금은 동전과 오로지 천원짜리만 남아있네요.

대략 20-30만원은 없어진것 같아요

저는 그냥 쓰자는 주의고

어차피 저금통 외에 집에 귀중품 없어요.

대부분 우리가 빈시간에 와서 일하는데

이 아주머니 내 보낸다고

다른 아주머니 들어와서 믿을만 하다는건

또 어찌 알겠어요?

딸애는 노발 대발하고 난리 치고 문 쾅닫고 지 방에 들어가고

저는 딸보고 나오지 말라고 큰 소리 치고

새해벽두부터 이런 신경쓰게 한 게 돈 보다 더 싫네요

IP : 182.209.xxx.17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 9:40 AM (112.104.xxx.58) - 삭제된댓글

    왜 딸한테 화풀이 하세요?

  • 2. 저..
    '13.1.1 9:42 AM (121.147.xxx.224)

    그래서 저금통 돈을 따님이 꺼냈다는건가요, 아주머니가 꺼냈단건가요?
    따님 나이가 몇살인지요? 만일 우치원생 이상이라면 따님이 썼을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레..
    그리고 어짜피 집에 다른 사람 들이는거면 푼돈이라도 보이는 곳에 두면 안되지 않을까요.
    무조건 의심해서가 아니라 혹시 모를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하는 의미로요.
    신경은 쓰이시겠지만 일단 전후사정 파악을 잘 하셔야 할 듯 싶어요,

  • 3.
    '13.1.1 9:42 AM (175.223.xxx.227)

    아줌마가 시켜서 딸아이가 뺏다는거에요?
    아님 아줌마가 가져갔다는 거에요?

  • 4. 저금
    '13.1.1 9:45 AM (220.118.xxx.235)

    제목상으로는 아줌마가 가져 갔다는 거 같네요

  • 5. ???
    '13.1.1 9:47 AM (112.104.xxx.58)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가 가져갔다는 거 아닌가요?
    딸은 아주머니가 가져갔다고 생각하고 아주머니를 바꿨으면 하는데
    원글님은 바꿔도 마찬가지니까 안바꾸고 싶다.하니
    딸이 화가 난거고요.
    딸 돈도 없어졌으니 딸이 속상한거 같고요.

  • 6. ....
    '13.1.1 9:47 AM (182.209.xxx.178)

    아주머니가 가져갔다는거고 딸아이는 자기 돈을 누가 훔쳐간거에 대해서 화를 내는거고
    다시 찾아오라고 난리고 딸이 가져갔을 확률은 없어요

  • 7. 천개의바람
    '13.1.1 9:49 AM (222.121.xxx.102)

    그런 도덕성이 결여된 분한테 어떻게 집안일을 맡기세요.다른 부분도 불안하시겠어요.그리고 아이에게 잘 설명해주세요.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 8. 그냥 잔머리
    '13.1.1 9:49 AM (128.103.xxx.155)

    음...이제 그 저금통에 지폐 넣지 마시구요.
    대신, 쪽지를 넣는 거에요. "당신이 예전부터 돈 갖고 가는 거 알고 있었다. 도로 돌려 놓아달라"
    전제는 저금통 내부가 안 비쳐서 쪽지를 지폐와 혼동하게 해야하구요.

  • 9.
    '13.1.1 9:50 AM (175.223.xxx.227)

    다른아줌마들이 그럴지 아닐지 모르지만
    이 아줌마는 남의 물건에 손대는사람이라는거죠 그런사람이랑 어찌 삽니까

  • 10. 저도
    '13.1.1 10:14 AM (211.234.xxx.72)

    죄송히지만 딸 일 가능성도 있어요.

  • 11. 저도
    '13.1.1 10:14 AM (14.39.xxx.98)

    그런경험 있어요...
    아들방에 묵직한 저금통이 있었는데..
    도우미 아주머니 가시고..아들 오기전에 방한번 둘러보다..
    무심코 들었는데... 얼마나 가벼워 졌는지..

    그 뒤로 전부 은행에 가서 통장에 넣어주고..
    저금통 치워 버렸어요..

  • 12. ㅇㅇ
    '13.1.1 10:18 AM (211.237.xxx.204)

    외부사람 들이면서 왜 저금통은 방치하시나요?
    원글님 댁이 더 나빠요...
    저같으면 외부인이 들락일거면 동전만 넣든지 아니면 그 저금통을 금고에넣든지 하겠어요.
    저금통을 없애세요.

  • 13. ....
    '13.1.1 10:25 AM (182.209.xxx.178)

    딸은 아니라는데 딸일 확률이 크다고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딸이 자자극이라도 벌린다는건가요?
    설사 그 저금통 돈을 다 꺼내썼어도 우리는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줬으면 자기 돈인걸요.딸아이도 그걸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견물 생심이라고 더 관리를 잘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긴 하지만
    그래서 이번엔 그냥 넘어가볼까 하는겁니다만
    남의 것을 훔친 사람보다 더 잘못한거라 생각하진 않네요.

  • 14. 저희엄마
    '13.1.1 10:35 AM (121.169.xxx.156)

    친구분집에 고정으로 오시는 도우미가 두분 계셨는데..요일을 다르게 해서요,한명은 청소 한명은 음식..
    밍크코트가 없어졌었어요..
    둘중 누가 그랬는지 몰라서 암말안하고 두분다 그만두게 했었던 일이 있었어요..

  • 15. ...
    '13.1.1 10:36 AM (218.236.xxx.183)

    저 위에 불러서 족치라는 분..
    설사 그랬다 해도 시인 하지도 않을거고 명예훼손 얘기 안나오면 다행이죠

    찜찜하면 그만두시게 하는게 낫고
    식구들 없을 때 와서 일하신다해도 따님과
    부딪히는 시간이 있나봅니다

    만에하나 따님이 도우미분이 맘에 안들어
    내보내고 싶어서 그럴일은 없는지도
    생각해보세요...

  • 16. ...
    '13.1.1 10:54 AM (39.120.xxx.193)

    남의집일 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겠네요.
    몸만이 아니고 심리적 고통이 엄청날듯요.

  • 17. cctv
    '13.1.1 10:58 AM (14.51.xxx.209) - 삭제된댓글

    집안 거실 중요한 곳에 다세여. 그게 서로를 위해 좋아요.

  • 18. ...
    '13.1.1 11:12 AM (175.253.xxx.217)

    내 자식일 확률 반, 도우미일 확률 반.

  • 19. 내비도
    '13.1.1 11:13 AM (49.1.xxx.221)

    일단 따님과 원글님 기분부터 푸시고, 저금통을 치우세요. 그리고 도우미 아주머니를 그만두게 하세요. 마지막으로 아이 통장을 만든뒤 다른 아주머니른 구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두분 기분이 진정돼야 앞으로의 일들을 진행 할 수 있고, 아주머니가 범인이든 아니든 그 여부를 밝힐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임에, 이미 신뢰는 무너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다른 도우미를 구하더라도 저금통을 방치해 둔다면, 똑같은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마무리 되면 마지막으로, 따님에게 물어보시고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20. ...
    '13.1.1 12:04 PM (110.14.xxx.164)

    남을 쓸땐 그런거 다 치워야해요
    그 아줌마도 참 금방 들통날걸..
    그거알고 계속 쓰는건 말립니다...바꾸시고 ,
    딸 다독여주세요

  • 21. 이해가 안 되네요
    '13.1.1 12:49 PM (175.223.xxx.139)

    왜 딸일 경우는 제껴두죠?
    원글님이 도우미가 가져간 걸 직접 봤나요?
    원글님이 손 대지 않았다면
    남편 딸 도우미
    모두 세 명에게 분명 가능성이 있는거에요
    딸이 손 대지 않았다고 무슨 근거로 그리
    확신하는지 이해불가네요
    게다가 댓글보니 내 딸 의심하냐고 발끈하신 것부터. ..
    남 함부로 의심하지마세요
    또 내식구라고 백퍼 믿지도 마시구요

  • 22. @@
    '13.1.1 2:06 PM (112.109.xxx.132)

    저는 잠시 알바처럼 도우미 일을 한적 있습니다. 그집은 너무 아이들이 많이 어지르는 편이더라구요. 어느날 재활용을 한다고 박스를 정리하는데.. 박스안에 돼지저금통이 들어있더라구요. 동전도 꽤 있어서 묵직하더라구요. 저를 태스트 한건지.. 아니면 실수로 정리하면서 넣은건지 몰라도 ..저는 저금통을 돌려줬었는데요~~ 고마워 하더라구요. 저금통을 제가 가져갔다면 .. 제가 훔친걸로 생각했을수도 있었던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가사도우미 일을 맡기시는분께서는 귀중품이나 돈은 미리 간수를 잘해놓으셔야 할것 같아요. 서로 오해가 안 생기게 해야 할것 같아요. 또 한군데는 ..제가 일할때는 집에 사람이 없어서 ..도우미비용을 식탁에 두고 나가거던요. 근데 그날은 없길래 깜빡하셨나 했는데 그집 아이들이 돈을 가지고 가서 사고 싶은걸 샀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안가져 갔다했으면 제가 오해를 받을뻔 했어요.
    저도님과 내비도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증거가 없으니... 그분이 안가져 갔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남의집 일한느것도 서러운데..도둑 의심까지 받게 된다면....ㅠ

  • 23. @@
    '13.1.1 2:08 PM (112.109.xxx.132)

    정정 할께요.. (저금통을 제가 가져갔다면..)이 아니라..(저금통이 있는건줄 모르고 버렸다면) ..제가 억울하게 누명을 쓸뻔 했어요.

  • 24. ...
    '13.1.1 3:19 PM (175.194.xxx.96)

    남편은 왜 의심 안하시는지...
    딸 친구가 놀러왔었다면 딸친구가 가져갔을수도 있어요

  • 25. .....
    '13.1.1 5:04 PM (61.72.xxx.135)

    저는 님 딸일 확률 100%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아줌마가 진짜 도둑이라면 미쳤다고
    저금통에서 돈 꺼낼 수 있다는 말 했겠어요?
    어린 아이가 눈에 보이는 뻔한 거짓말 하는게 보이는데..
    도우미 족치라는 몇 댓글도 어이없고...

  • 26. 근데
    '13.1.1 5:15 PM (209.134.xxx.245)

    노발대발 이란 단어는 보통 자기 딸한테는 안쓰는 단어 아닌가요?

    ㅎㅎ 좀 안어울리는 단어선택인거 같아서...

    글케 의심되면 도우미 바꾸세요
    아님 저금통을 치워버리시던가...

  • 27. 옛부터 그런 말이 있죠
    '13.1.1 5:53 PM (211.224.xxx.193)

    훔친 놈보다 그걸 간수못한 놈이 더 나쁘다고. 님이 현장목격한거 아니면 괜한 사람 오해마시고요. 귀중품 간수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딸이나 남편이 범임일수도 있어요

    만일 그 아줌마가 아니라면 그 죄를 어떻게 하실려고 증거도 없이 사람을 의심하는건지.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님이 그런 덤탱이 쓰면 얼마나 억울할까 생각해보세요

  • 28. 일단...
    '13.1.1 6:03 PM (59.1.xxx.215)

    일어나지 않았어야할 일이 일어나서 속이 상하시겠어요.
    푼돈도 아니고 5만원, 만원권은 따로 관리를 하게 하던지
    통장에 바로 넣도록 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의심이 가긴 하겠지만
    확실하지 않은 일로 의심하는 것도 좀 그렇구요.
    일단은 큰돈은 저금통에 넣지 않아야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거 같아요.

    견물생심이라고 물론 그러면 안되는 일이지만
    그런 환경을 안만드시는 게 집주인으로서는
    상책일 거 같아요.

  • 29.
    '13.1.1 6:20 PM (218.237.xxx.4)

    도우미가 자기가 저금통에서 돈을 빼가고는 따님에게 젓가락으로 하면 잘 된다는 말을 했다구요? 혹 평소 도우미 분이 약간 정신연령이 떨어지거나 좀 지적능력이 부족한 분이신가요? 적어도 자신이 저금통에서 돈을 꺼냈다면 저런 대담한 말을평소 잘 마주칠일도 없는 따님에게 얘기할까요? 정말 꺼냈다면 오히려 감추려고 할테고 꺼내놓고 저런 얘길 태연하게할 사람이면 정말 싸이코같은 사람이니 조용히 해고하세요.

  • 30. 댓글들이
    '13.1.1 7:59 PM (112.156.xxx.232)

    참 이상하네요
    제가 보기엔 도우미 아줌마 같은데 딸아이는 잘못된 행동을 한 도우미 아줌마에 대해 그냥 넘어가는 엄마의 행동이 불만스러울수도 있죠..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과 반하잖아요
    그리구 그 아줌마 계속 쓰실거면 저금통 치우세요.. 아님 자물쇠있는 서랍에 보관하던가

  • 31. 정황상
    '13.1.1 8:48 PM (116.37.xxx.10)

    도우미가 젓가락으로 잘 꺼낸다는 말을 했다는 것도 딸 입에서 나온거잖아요

    그리고 만약 진짜 그런 말을 했다면 어떤 멍청이가 가져가겠어요?
    그러니 도우미는 아닌거죠

    그러니 딸이 제일 유력하다는거죠

  • 32. 원글님 이상해요
    '13.1.1 8:49 PM (89.204.xxx.223)

    딸은 아니라고 100% 확신하시니, 그럼 도우미인데, 그런 도우미를 계속 쓰시겠다구요?
    그게 아이한테는 얼마나 화가나는 상황인지 모르세요?
    완전 도덕성이 결여된 분이시네요. 그런 분을 계속 고용하시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아이가 뭘 배우겠어요?
    딸이 화나는 상황이 이해되는데, 님 이상해요.

  • 33. ..
    '13.1.1 9:33 PM (1.240.xxx.234)

    도우미 아주머니가 정말 가져갔다면
    딸한테 젓가락으로 잘 꺼낸다는 말 절대 안했을거 같아요

  • 34. ??
    '13.1.1 9:47 PM (121.165.xxx.54)

    전에 티비에서 아이 생활습관을 바꿔주기위해 카메라를 설치한후 엄마가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왜 숫제 안했냐고 했더니 애는 했다고 우기고 우는데...엄마도 아이가 진심인가하고 넘어갔는데 카메라 돌려보니 아이말하고 다르더군요.
    애들이 부모 속이는거 못잡아요.저도 딸인거 같은데요
    젓가락으로 잘 꺼내진다고 돌쟁이도 아닌딸에게 왜 얘기하고 가져가겠어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 35. 댓글이 참..
    '13.1.1 9:59 PM (218.236.xxx.82)

    그 저금통에 있는돈은 딸 돈이고, 부모가 터치하는돈이 아니라잖아요.
    그런데도 딸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들은, 딸이 그 돈을 꼼쳐놓고 부모에게 돈을 더 뜯어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건데...
    어린 부모 자식간에 이런 의심을 할 정도면 그 가정에 큰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막연한 노파심인지 경험에서 나온글인지 참...

  • 36. 헐. 무조건 의심이구만
    '13.1.1 11:01 PM (211.36.xxx.47)

    딸이나 남편일듯

  • 37. ..
    '13.1.1 11:03 PM (110.13.xxx.12)

    저금통이 애초 두개 였다니 만약 원글님이 모으던 저금통도 손을 댔다면 따님이 그랬을 가능성이 있어요.
    젓가락 운운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내가 돈을 가져 가겠다는 말과 같은데.

  • 38. 제일 큰 잘못은
    '13.1.1 11:27 PM (220.119.xxx.40)

    원글님

    도우미 아주머니 오시면 귀중품은 간수를 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금통은 당연히 치워야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딸 이야기만 듣고 의심하시는것도..;;

    그냥 저금통을 치우시고 아주머니도 관두게 하시면 될듯

  • 39. 흰둥이
    '13.1.2 8:56 AM (211.246.xxx.103)

    저 초등학교 3학년 때 저금통에 손대봤어요 언니한테 고백하고 혼난 뒤 언니가 다시 엄마한테 말했을 땐 겁도 나고 엄마가 실망하실 것도 두려워 안했다고 했어요 엄마는 애가 안했다는데 그럼서 믿으셨구요 어차피 증거 없으시면서 타인에게는 심증을 굳히시고 자기 자식에게는 다르시네요

  • 40. ..
    '13.1.2 9:53 AM (124.243.xxx.151)

    제 기분상 딸인 것 같습니다...

    자작극 벌일리가 없다고요?
    제가 보기엔 따님이 선수치는 거 같은데요.

    암튼 좀 더 알아보세요. 괜히 애먼 아줌마 뭐라고 하지 말고요.

  • 41. 나루미루
    '13.1.2 2:24 PM (218.144.xxx.243)

    애가 많이 어려서 못 알아들을 줄 알고 대놓고 젓가랏 운운 한 걸까요?
    아주머님이 정신적으로 뒤쳐진 분이실까요?
    따님이 아주머니께 누명을 씌우려는 걸까요?
    마지막 경우는 제가 직접 경험한 바 있습니다.
    30년 전 친척 언니가 저금통에 손을 댔고, 제가 의심을 받도록 꾸몄었어요.
    당시 언니는 5학년, 전 2학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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