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가 3월4일 인데요.

..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2-12-31 12:41:29

집주인은 집을 팔려고 내놨으나 안팔리는거 같아요.

전 그냥 계속 살고 싶은데 아직 연락은 없고....

제가 먼저 연락해야 하는건지요.

전 이사한다면 같은 단지로 가고 싶기에 좀 미리 알아봐야 할것 같은데.

전세금은 최근에 같은 조건의 집 보니 2천 올리고 살더라구요.

저도 그정도 올려주고 살고 싶은데.

 

전세 연장은 처음이라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12.149.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2.12.31 1:15 PM (211.202.xxx.26)

    이제 두달 남은 셈이니 기다리셔도 되고,
    물어보셔도 되는 시기네요.
    보통 올리거나 나가게 할거면 지금쯤 연락왔어야 하는데 연락이 없는거니 그냥 기다리셔도 될텐데,매매가 또 어찌 될지 모르니 어떻게 하실거냐고 전화로 슬쩍 물어보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에 주인이 늦게 얘기해 집구할 시기가 촉박할거 같으면 말이 없으시길래 자동연장되는줄 알았다.이집도 나가고 우리집도 구하려면 시간이 촉박하니 시간 여유좀 달라고 하세요.
    보통 계약기간 앞뒤로 한달 정도는 서로 융통성있게 하더라구요~

  • 2. ㅇㅇ
    '12.12.31 1:24 PM (115.88.xxx.204) - 삭제된댓글

    저는 미리 말했다가 올려달라는 통보만 받은 케이스. 집주인 성향 보시고 잘 판단하세요.

  • 3. ㄴㅇㄴ
    '12.12.31 1:52 PM (76.246.xxx.148)

    대개는 이렇게 해요
    계속 살고 싶으면 / 가만히 있는다. - 자동연장되면 세입자 유리
    이사하시고 싶으면 / 이사한다고 연락 - 언제 이사하니 언제까지 전세금 주시라고...
    이사하시려면 2~3개월 잔에 하니까 지금 연락하면 맞습니다.

  • 4.
    '13.1.20 11:39 AM (112.149.xxx.20)

    아직 집이 안팔리고 있어요.
    일단 가만히 있기로 했구요.
    집주인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안 팔렸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814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hhh 2013/01/14 1,695
208813 카톡 애니팡초대 안오게하는법아시나요? 1 ... 2013/01/14 1,390
208812 설 선물세트요~ 조언부탁드려요~ 2 선물 2013/01/14 934
208811 "남편한테 말해야 .."의 원글쓴이 입니다. 25 힘이듭니다 2013/01/14 5,162
208810 봉하마을 다녀왔어요(아직 안 가신 분들 위해서) 12 해리 2013/01/14 2,289
208809 오랜만에 권상우 보니까 천국의 계단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1 ㅇㅇ 2013/01/14 2,736
208808 야왕 별로인가요? 마의가 더 나으려나... 8 궁금 2013/01/14 2,381
208807 우도 땅콩 도넛 택배 되는곳 아시나요? 4 ㅍㅍ 2013/01/14 2,384
208806 작년에 연말정산 얼마나 받으셨어요? 1 연말정산 2013/01/14 1,481
208805 초3 아들의 어리광,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8 어리광 2013/01/14 1,747
208804 마이너스 통장 갚아줄까요? 9 원참 2013/01/14 1,756
208803 일요일날 고흐전 다녀왓네요 11 스노피 2013/01/14 2,251
208802 야왕같은 얘기 짜증나요 83 야왕 2013/01/14 10,754
208801 드라마 '야왕' - 어째...90년대 드라마 같네요. 2 드라마매니아.. 2013/01/14 1,842
208800 카톡친구 4 카톡 2013/01/14 1,518
208799 카톡 답장 씹는거 5 기분 2013/01/14 3,222
208798 위로 받고 싶어요. 5 .... 2013/01/14 1,530
208797 수애보니 역시 여자는 머리빨... 34 ... 2013/01/14 18,607
208796 참 돈벌기 쉽네요.. 2 .. 2013/01/14 2,582
208795 여행 5 여행 2013/01/14 986
208794 우울한 날 탈의실 전신 거울보고 충격 14 깍뚜기 2013/01/14 4,607
208793 파마한게 너무 맘에 안드는데 다시해달라고해도 될까요? 5 망쳤어ㅠ.ㅠ.. 2013/01/14 1,897
208792 부동산에서 일하시는 분들 급여수준이 어떻게 되나요? 3 늙은백수 2013/01/14 1,819
208791 지오다노에서 10만원이상 사야되는데 뭘사야할까요........... 2 아지아지 2013/01/14 1,070
208790 타임에서 봄 트위드코트 3 봐주세요 2013/01/14 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