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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무서우세요?

,,,, 조회수 : 4,624
작성일 : 2012-12-30 18:07:59

저도 30세 전까지는 귀신을 참 무서워했던거 같네요

 

근데 언제부턴가 귀신이 무섭지 않아요

 

제가 직장이 시골 촌구석이라서 밤만되면 직장근처에 가로등도 거의 없고 인적이 뚝 끊어지는데

 

빈건물에서 혼자 밤도 샐 수 있을 정도로 담력이 센데요

 

왜 갑자기 담력이 세졌을까 생각을 해보니, 정말무서운건 사람이지 귀신이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귀신이 보이거나 빙의되는 사람은 정말 타고난 소인이 있어야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가 않잖아요

 

특히나 직장이나 가정, 학교에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보신 분들은 정말 귀신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란걸 아실 거에요

 

사람한테 괴롭힘당해서 자살하는 사람은 있어도 귀신땜에 자살했단 사람은 아직 못본 듯 해요

IP : 121.167.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12.30 6:10 PM (118.32.xxx.169)

    님이 안봐봤기때문이구요.
    사람이 그냥 상상으로 막연히 무섭다 귀신나올거 같다
    할때 귀신과
    실제로 본 경험으로 느낀 귀신과는 백팔십도 달라요
    온몸이 얼어붙고 세상에 귀신과 나만 잇는 느낌인데
    그걸 어떻게 사람이 더 무섭네 귀신이 덜무섭네라고 말할수잇을까요

  • 2. 모모
    '12.12.30 6:11 PM (49.1.xxx.38)

    귀신때문에괴로운사람들많이봤는데요

  • 3. 모모
    '12.12.30 6:12 PM (49.1.xxx.38)

    귀신때문에심신이괴로운사람들.

  • 4. 그래도
    '12.12.30 6:14 PM (121.165.xxx.189)

    귀신땜에 못사는 사람보다는 사람땜에 못살고 죽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사람이 더 무서운거 맞아요.

  • 5.
    '12.12.30 6:24 PM (222.238.xxx.220)

    겪어보지 않고서야 장담할 순 없습니다만
    저도 사람이 좀 더 무섭긴 해요^^
    귀신은 정말 궁금해요.
    있다면 한 번쯤 만나보고 싶기도 하구요.

  • 6. 딸랑셋맘
    '12.12.30 6:26 PM (116.122.xxx.68)

    난 내가 제일 무서워요.

  • 7. ㅍㅊ
    '12.12.30 6:35 PM (115.126.xxx.115)

    크게 괘념치 않았요...
    있거나말거나..귀신보다 더
    소름끼치는 인간들이 많아서...전대갈 보소..

  • 8. ..........
    '12.12.30 7:09 PM (118.219.xxx.253)

    정신과의사가 그랫어요 귀신이 잘보이는 체질이 있다고 귀신이 잘보이는 체질은 귀신이 있다고 믿고 안보이는 체질가진사람들은 없다고 믿는다구요

  • 9. 스뎅
    '12.12.30 7:29 PM (124.216.xxx.225)

    사람이 더 무서운데요....

  • 10. 저는 안믿어서 안무서워요..
    '12.12.30 7:55 PM (222.121.xxx.183)

    저는 귀신을 믿지 않아서 안 무서워요..
    귀신을 믿지 않아서 귀신은 안 무섭지만.. 내 영혼이 어떻게 될까? 그 생각이 더 무서워요..

  • 11. ..
    '12.12.30 8:00 PM (211.106.xxx.243)

    나이들어서 그래요 귀신이 안무서운것은 귀신이있아도 그냥 안무서운것, 또는 없다고 헛거리고 믿는것 두가지 다 해당되겠죠 현실적이되고 환타지가 없어지거든요

  • 12.
    '12.12.30 8:28 PM (121.144.xxx.48)

    그런거 안 믿어서 안무서움ㅎㅎ

  • 13. ...
    '12.12.30 11:29 PM (121.162.xxx.91)

    귀신도 무섭지만 사람이 더 무서워요.
    온갖 패악질과 사람들을 그렇게 죽이는거 보면...
    그러면서도 떵떵거리고 잘사는 인간들.

    자식대에서 제발 천발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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