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북구도 쓰레기 단속 과태료 100만원 나왔네요..

... 조회수 : 4,167
작성일 : 2012-12-29 21:21:22

빌라 전세로 살고 있는데 건물주가 이런 종이를 붙여 놨네요.

(건물주는 다른곳에 사심..)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100만원 나왔으니 주의해주고

다음에 또 과태료 나오면 추적해서 부과할거라고...

 

집주인도 좀 미련해 보이는 점이 예전 다른 빌라 살때는 관리비를 내니

이런 건물 관리하는 위탁 업체에 맡겨서

아파트처럼 재활용 쓰레기 분리하는 공간도 만들고

위탁 업체에서 깨끗하게 버리고 관리했거든요.

 

여기도 관리비는 똑같이 받으면서 이런 관리는 안해주니

집집마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니 지저분해질수밖에요.

 

저희 동네 비교적 깨끗한편이고

재활용 쓰레기를 집집마다 내놓으면 바람에 날리고

그때그때 수거를 안해가서 너저분한건 있었지만

과태료 부과될 정도의 문제는 없지 싶었는데..

 

어ㅔ 귤껍질 하나때문에 과태료 부과됐다는 분 글 읽었는데

저히 건물도 이런걸 보니

앞으로 주의해서 재활용 쓰레기 버려야 하나봐요.

 

원칙대로 플라스틱도 전부 헹구고

종이도 묶어 배출하고..

 

이런 과태료 나오기 전에 주민들에게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고지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배출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다들 과태료 맞지 마시고 배출방법 숙지하세요.

아파트 살때는 몰랐는데 주택에 사니 불편하네요.

IP : 61.72.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9 9:35 PM (222.121.xxx.183)

    거긴 관리비 얼마씩 하나요??
    관공서가 나쁘네요..

  • 2. ..
    '12.12.29 9:40 PM (61.72.xxx.135)

    5만원이에요.

  • 3. 헉..
    '12.12.29 9:43 PM (222.121.xxx.183)

    매우 비싸네요...
    그런데도 관리업체 안 쓰나요?
    한 달에 5~10만원만 내면 다 해주는데 말이예요..
    제 시어머니도 세 주고 계신데.. 2만5천원씩 받으시더라구요..
    그거 받아서 정화조 청소하고 계단이랑 이런거 청소 업체에 맡기고 공동 전기세 내시고 그러시거든요..
    과태료 내는게 유행인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503 은행직원 돈을 잘못내주네요. 7 새댁 2012/12/30 4,251
203502 묵은 열무김치 부활! 감사합니다^^ 4 새댁 2012/12/30 7,094
203501 8천원짜리 르쿠르제 종이쇼핑백 5 궁금 2012/12/30 3,416
203500 독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20 ~~ 2012/12/30 3,850
203499 육아방송 채널에서 우묵배미의 사랑 방영중인데 4 ... 2012/12/30 1,473
203498 백림댁 복단이 시민만세 무명씨....... 37 부정선거 2012/12/30 3,534
203497 주변에 32~34살 정도 괜찮은 남자 있나요? 6 dd 2012/12/30 3,535
203496 이 노래 가사 아시는 분 좀.. 모아 2012/12/30 1,847
203495 이스라엘은 왜 그 땅에 자리 잡았나요? 18 ... 2012/12/30 4,980
203494 제주레몬 살 수 있는 곳 소개 해주세요. ^^ 9 ... 2012/12/30 2,654
203493 82님들....연애초보여자 며칠후에 소개팅인데 좀 도와주세요ㅜㅜ.. 8 긴장 2012/12/30 4,114
203492 스페인 주책할머니가 주신 마음의 평화 11 혹시 보신분.. 2012/12/30 4,173
203491 중2 남아 모친분들 조언구해요 7 중2맘 2012/12/30 2,394
203490 나가수 5 .. 2012/12/30 1,744
203489 류마티스 관절염 잘 보는 병원 소개 좀 해 주세요 8 ///// 2012/12/30 3,275
203488 차이윈님 브라우니 레시피 아시는분! 10 죄송 2012/12/30 3,926
203487 죄송한데 꿈 해몽 좀 부탁해요.. ... 2012/12/30 591
203486 노원구 빌라인데 오늘 음식물쓰레기통이 집앞에 덜렁 있네요 ㅇㅇ 2012/12/30 1,904
203485 와 울엄마는 사교육 타이밍 하나는 짱이었던 듯 21 2012/12/30 9,389
203484 kbs1 에서 북촌방향 해요 1 2012/12/30 1,238
203483 차타면 잘자는사람 19 궁금 2012/12/30 5,116
203482 바자회 시작된건가요?ㅇ_ㅇ; 4 ,,, 2012/12/30 1,430
203481 홍대 근처 미대입시 하숙하는아이들 많은가요? 32 kimjy 2012/12/30 3,767
203480 mbc정직원 대상탔네요.. 52 2012/12/30 14,894
203479 한글교육 엄마표로 하기에 좋은 방법 노하우 부탁드려요 9 어멈 2012/12/30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