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천적으로 심한 M자 이마거든요.
여태까지 앞머리로 내려서 가리며 살았는데 뒷머리 모근을 이용해서 수술하면 괜찮다던데요.
이거 정말 해보신분 어떤가요?
하나마나 일거 같으면 맘접구요...
주위에 누가 했다더라 이러면서 언니가 말하는데
6개월쯤 전에 했다던데 단백질주사? 뭐 그걸 항상 맞는다고 하던데요.
고가의 샴푸도 쓰고... 병원에서 그러라고 했다더군요.
원래 이래야하나요?
수술해도 듬성듬성 머리카락 다 빠지고 효과 없나요?
저 지금 40대 초반인데 너무 고민되서 여쭤보니까요
정보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