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과자가 미친듯이 먹구싶어서 한봉다리씩 사와서 먹는데요
지금도 17000원정도 과자만 사왔네요 왜이리 단게 땡기는지 ㅠㅠ
과자 많이 먹으면 살찌구 몸에 안좋겠죠?
왜이리 과자가 맛있는지 끊고싶은데 안되네요ㅠㅠ
과자 좋아하시는분들 계신가여?
오밤중에 미친듯 과자 한봉다리를 뜯어 먹구 후회중입니다ㅜㅜ
어느날부터 과자가 미친듯이 먹구싶어서 한봉다리씩 사와서 먹는데요
지금도 17000원정도 과자만 사왔네요 왜이리 단게 땡기는지 ㅠㅠ
과자 많이 먹으면 살찌구 몸에 안좋겠죠?
왜이리 과자가 맛있는지 끊고싶은데 안되네요ㅠㅠ
과자 좋아하시는분들 계신가여?
오밤중에 미친듯 과자 한봉다리를 뜯어 먹구 후회중입니다ㅜㅜ
17000원 이라봐야 요즘 과잣값이 돈도 아니던데 몇봉다리 되겠어요,?
저도 과자 넘 좋아하는데 혈압이 높아져서 일단 끊었어요..
대신 강냉이나 튀밥으로 ...
끊은지 1년 다 돼 가요
그대신 첨가물 없는 과자는 조금 먹어요(한살림꺼)
슈퍼에 파는 과자는 쓰레기다라고 되뇌이면서 마트가도 그 쪽으론 절대 안가요 ㅋ 건강에 무지 안좋은게 과자래요... 제 남편 마트갈때 마다 저에게 한마디하죠 ㅋㅋ독허다 ㅋㅋ
제가 그렇네요 ㅠㅠ
정말이지....
애 키우면서 밖에도 잘 못나가고 삶의 낙도 별로 없고 ㅠ
애 재워놓고 재택근무로 일하면서 컴 앞에서 과자 집어먹는 재미 아니면 살 낙도 없어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애 낳고 고생해서 뺀 살이 원상복귀가 되는 듯..
겁나서 몸무게는 안재봤는데 그런것같아요.
1월에 친구 결혼식 갈때 이 아직 젊은 나이에 벌써 애 하나 낳았다고 후덕한 아줌마 되고싶진 않은데.
빼야하는데 ㅠ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생각해낸게...
전혀 끊지는 못하겠고...그냥 껌씹으려고요...ㅠㅠ
뭐 몸에 좋진 않겠지만 과자보단 살안찌겠지 싶어서요.
도저히 입에 뭐 안씹으면 일이 하나도 안돼요 ㅠㅠ
오예스에 중독된 것 같아요. 예전보다 작아지긴 했는데 더 고소하고 촉촉해져서 자꾸 땡기네요.ㅠ
지금도 옆에서 애들과 남편이 와삭와삭 하며 과자먹고 있어요
저도 먹고싶지만 참을래요
중학교 때 먹던 새우깡을 지금도 먹고 있어요. 식품첨가물 강의 듣고, 자극 받아서 안 먹습니다.
정 먹고 싶으면, 과일이나 오징어 씹어요.
저 과자없으면 못살았는데 요새 엄청 자제하고 있어요.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오늘 맛동산 반봉지 '밖에'안먹었어요...
과자 엄청 좋아했는데 첨가물 들은거 잘못 먹으면 한포진 올라와서 거의 끊었어요ㅜㅜ
저는 빵이랑케잌이요.ㅠㅠ 달콤하고 사르르 녹는 게 넘 맛있어요. 나흘동안 케잌 두판에 빵에. 또 먹고 싶어요.미친거 같아요.
앗 저도 요즘 그래요.. 예전엔 군것질 모르고 살았고 밥만 먹었어요. 그러다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수록 식성이 점점 애같아지네요. 거기다 요즘 육아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게되니 ㅜㅜ 거의 매일 밤마다 애 재우고 82하며 과자 한봉지 뚝딱입니다요~
과자 좋아하는데 요즘은 짱구에 꽂혀서..짱구에 진미오징어채 한개씩 돌돌 감아서 콜라 마시며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과자한봉지에 맥주마셨는데... 댓글보고 후회중 ㅠㅠ
전 과자말고 누룽지를 먹는데요... g*마트에서 파는 우리쌀 누룽지요... 이건 좀 나을가요?
나트륨은 없지만 살은 디룩 딜룩 찔까여..? ㅠ.ㅠ
제가 어려서 부터 과자류는 안 좋아했었는데
3년전에 갑자기 과자가 땡겨서
마트 가면 과자부터 사고
한 보따리 사다놓고 혼자 거의 다 먹고 어떤때는
애들 몰래 숨겨놓고 먹기도 해서 '남편이 걱정 했었어요
혹시 당뇨병인가 싶기고 하고
그런데 1년전부터 갑자기 쳐다보기도 싫더군요
확실히 과자등 군것질 류를 끊으니 살이 안찌더라구요
저.. 박스로 사다 놓고 먹고 있는데 과자가 넘 좋아요. 마트가도 과자 먼저 보고.. 오늘 아침 저녁으로 과자 먹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5101 | 향기가 없는 섬유유연제도 있을까요? 5 | 무향이 좋아.. | 2013/01/04 | 1,864 |
205100 | 수영하면 정말 어깨 넓어지나요? 7 | 흠 | 2013/01/04 | 3,538 |
205099 | 간만에 EM 구입하려는데, 어디게 좋을까요? 1 | EM | 2013/01/04 | 1,395 |
205098 | 인내력의 한계... 독일 구매대행 16 | 지친다..... | 2013/01/04 | 3,826 |
205097 | 함안과 진영..어느쪽이 나을까요? 7 | 이사.. | 2013/01/04 | 1,576 |
205096 | 뚱뚱한데 속좁은 친구 31 | .. | 2013/01/04 | 9,296 |
205095 | 박원순 시장 노숙인사망에 사과 "작은 국화 한송이 놓으.. 16 | 호박덩쿨 | 2013/01/04 | 3,011 |
205094 | 역사 왜곡의 주역 10 | 박효종교수 | 2013/01/04 | 1,297 |
205093 | 핸드폰을 껐다 켰는데 전화번호 리스트가 몽땅 없어졌어요 ㅠㅠ 4 | 멘붕 | 2013/01/04 | 2,021 |
205092 | 칠순기념 순금커플반지..몇돈정도 하나요? 8 | ... | 2013/01/04 | 12,053 |
205091 | 이마트에서 야채배달 시켜보신분 계세요? 9 | tapas | 2013/01/04 | 1,911 |
205090 | 동방신기 좋아하시는 분... 17 | 올리브 | 2013/01/04 | 3,661 |
205089 | 얼렸던 돼지고기는 저수분 수육하면 맛 없을까요? | 수육수육 | 2013/01/04 | 1,239 |
205088 | 민주당... 9 | 아마 | 2013/01/04 | 1,980 |
205087 | 시장님 정말 이런말 하기 미안하지만 정말~ 29 | ... | 2013/01/04 | 8,060 |
205086 | 이대부고 어떤지 아는 분 계신가요? 1 | ... | 2013/01/04 | 2,388 |
205085 | 장터김치 드셔본 분 꼭 지나치지마시고 도움 말씀주세요! 11 | 익명이라부담.. | 2013/01/04 | 1,960 |
205084 | 얇은 롱패딩 요런거입음 정말 안춥던가요? 5 | 살까말까 | 2013/01/04 | 4,108 |
205083 | 외모의 중요성. 52 | 피피 | 2013/01/04 | 21,364 |
205082 | 남의 자식 심부름 시키기 13 | 황당 | 2013/01/04 | 3,741 |
205081 | 배만 살 찐 사람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6 | 내몸왜이래... | 2013/01/04 | 2,114 |
205080 | 반포사시는 분들~ 3 | dma | 2013/01/04 | 1,658 |
205079 | 꿈은 현실의 반대? ? ? | 꿈보다해몽 | 2013/01/04 | 522 |
205078 | 전에 유아 영어과외 물어봤었는데요. 5 | 영어 | 2013/01/04 | 2,307 |
205077 | 깔끔한 문재인의 홈피! 5 | 참맛 | 2013/01/04 | 2,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