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결석이 눈에 보이나요?

돈노 조회수 : 6,107
작성일 : 2012-12-27 09:21:08
편도결석이란게 누구나 다 생기는건지 궁금해요.
입안에 거울로 들여다보면 편도결석이 는에 보이는 위치에도 생기나요?
만약 결석이라면 이비인후과에서 수술같은거 해서 처치받는다면
후유증이라든가 금식을 해야한다든가 피가 많이 나고 아프다던가 그런가요?

지금 제가 입안에 뭐가 보이는데 걱정이 되서 문의드려요.
IP : 114.207.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는 보이던데요
    '12.12.27 9:28 AM (122.32.xxx.129)

    목이 아프다고 하고 쉰소리가 나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모니터로 보니 혀 저 뒤쪽 한켠 불룩한 부분에 하얀 좁쌀 같은게 붙어있어서 떼어냈어요.

  • 2. 경험
    '12.12.27 9:30 AM (218.188.xxx.140)

    전 어렸을때부터 편도결석 있는데요 ㅋㅋ 가끔은 눈에 확 보이는 자리에 있기도 하고 숨어있기도 하고 그래요 편도결석이라는건 우리가 생각하는 돌 같은건 아니구요 음식물찌꺼기들이 편도의 구불구불한 주름(?) 안에 끼어서 점점 커지는거래요 편도의 구조상 생기는거기때문에 있는 사람도 없는사람도 있구요. 전 병원간적은 없구요 어렸을땐 기침을 해서 빼냈었는데 요새는 요령이 생겨서 이게 좀 커지면 면봉으로 옆을 눌러서 빼내고 있어요.. 목에 이물감과 냄새가 장난아니거든요 -_-;; 혼자 하시기 겁나시거나 위생 걱정되시면 이비인후과 가시면 금방 뽑아내주실꺼에요 썩션같은걸로 해서요.. 상담하시고 편도 일부절제술? 같은거 권하실수도 있어요 저도 일부절제 했어요 일단 병원 먼저 가보셔서 편도결석인지 다른건지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 3. 밥알
    '12.12.27 2:33 PM (124.54.xxx.45)

    말 그대로 결석은 아니고 그냥 음식찌꺼기,밥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했어요.
    상한 밥알 일명 입똥이라고 부른답니다.--;;;;
    냄새가 장난아니라서 입냄새유발자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75 내가 미쳤지. 2 ㅡㅡㅡ 02:07:42 411
1740074 사자보이즈.... 2 너무좋아요 02:06:19 258
1740073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운동화 02:02:44 77
1740072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5 ㅇㅇㅇ 02:02:02 431
1740071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2 윈디팝 01:39:16 182
1740070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5 o o 01:34:29 401
1740069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7 엄마 01:30:01 341
1740068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6 ㅇㅇ 01:23:27 693
1740067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3 짝눈 01:19:44 364
1740066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4 건강기사오락.. 01:13:53 603
1740065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ㅇㅇ 01:01:45 150
1740064 60중반에 3 혹시 00:58:50 675
1740063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19 ㅇㅇㅇ 00:49:35 1,471
1740062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2 50 00:49:16 969
1740061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4 내일먹어야지.. 00:43:48 593
1740060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14 띠용 00:38:45 923
1740059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4 소송 00:37:49 581
1740058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8 문자 00:32:13 869
1740057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4 수잔 00:25:56 917
1740056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2 ㅁㅁ 00:24:39 569
1740055 민생쿠폰으로 안경 맞추는 4 사람들 00:14:54 1,230
1740054 고등학생. .언제 가장 공부 열심히 했나요? 3 ㅠㅠ 00:13:01 471
1740053 외가 사람들이 저한테 잘해주는 건 자기 때문이라는 엄마 1 ... 00:05:12 573
1740052 이렇게 더울때 생각나는 해방일지 미정 대사 나의해방일지.. 2025/07/25 841
1740051 지금 나혼산...키집에서 먹는것들 6 123 2025/07/25 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