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재호씨는

..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12-12-24 18:05:27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신부 역으로 출연하시고서

어떻게 새누리당 연예인 홍보단에서 활동할 수 있는거에요?

영화 출연과 개인의 가치관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나봐요..

IP : 211.215.xxx.1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려한휴가역은
    '12.12.24 6:06 PM (117.111.xxx.196)

    그저 돈때문에 한듯

  • 2. ㅇㅇ
    '12.12.24 6:06 PM (118.32.xxx.169)

    방송국 피디가 그러더라구요.
    연예인들 다 돌대가리에 생각없는 사람들 태반이라고. 그래서 아무리 이쁘고 연기잘해도
    피디들은 그냥 거의다 무시한다고.

  • 3. 새벽바다
    '12.12.24 6:24 PM (14.52.xxx.73)

    원래 그런 인간이에요.
    박정희 죽었을 때 집에 빈소를 차렸다고 기억나요.
    그때부터 저사람은 아웃이었어요

  • 4. 또라이네요.
    '12.12.24 6:27 PM (1.238.xxx.44)

    부모님전상서에서 이미지 좋게 봤는데..앞으로 연예인들..중년층 이상은 다 그쪽으로
    판단해도 무리없겠지요???

  • 5. 솜사탕226
    '12.12.24 6:46 PM (1.229.xxx.10)

    그냥 나이드신 분들은 어쩔 수 없나봐요
    뭐랄까 폭력의 시대를 지나오셔서 그런지 폭력이나 억압에 대해 매우 관대해요
    그 시절엔 그런게 당연시 되고 죄악시 되지 않았던 시대니 그때는 그럴수밖에 없었다 그랬기 때문에
    이만큼 잘 살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 하시더라고요
    울아버님 뉴스에서 흉악범 나올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삼청 교육대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전두환때가 살기 좋았다고 그러셔요 ㅠㅠ

  • 6. ㄴㅇ
    '12.12.24 6:52 PM (115.126.xxx.115)

    폭력에 관대하기 보다는
    비겁하게 살아온 자신들을 정당화해준 거죠...
    수첩이...

    치욕스런 독재의 시대에
    반항의 몸짓 하나 못해본...

  • 7. 요즘
    '12.12.24 6:55 PM (222.237.xxx.61)

    티비나오는 중견연기자들은 그자체레벨로도
    거의 최고에 있어서 출연만 하면 돈인데
    그런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힘든 길가겠어요
    정권에 비위만 맞춰주면 티비드라마 아버지어머니역으로 그냥저냥나와도
    대기업연봉이상은 되는데

  • 8. ...
    '12.12.24 7:07 PM (1.247.xxx.17)

    연예인들 유세 따라다니면 돈 준대자나요
    중년 연기자들 돈때문에 다니는 사람도 있을껄요
    특히 전원주는 돈 때문에 박그네 유세 쫒아다녔을듯

  • 9. ...
    '12.12.24 7:10 PM (114.204.xxx.182)

    전원주는 손녀랑 며느리에게 돈대줄라면 열심히 뛰어야죠..

  • 10. 대부분
    '12.12.24 7:23 PM (1.238.xxx.44)

    따라지들을 면면보니 돈보고 하는거에요.
    전원주,선우용녀는 악바리 그자체이고 송할배는 평생 사업해서 아직도 빚더미에 있대요.
    김혜선도 그렇고.....최홍만,씨름 선수들..지금 오갈데 없는 사람들이에요.비인기종목....

  • 11. 쵸코비
    '12.12.24 8:42 PM (123.111.xxx.23)

    이분은 사채로 인생을 말아드셨드라구요. 티비에는 참 좋은 아버지,현명한 아버지로 많이 나오는데
    실상은 어리석음 그 자체...옳고 그름을 판단할 시간 조차 없을 것 같아요.
    그냥 기계적으로 돈만 쫓는 꼴..

  • 12. 이미 자
    '12.12.24 9:07 PM (211.222.xxx.68)

    세상에 그네 마지막 광화문 유세에 애국가 불렀다고 해서 어이 없었네요.
    박독재시절 금지곡이 몇개 였는데.... 다 잊어버리고 돌머리가 된건지 세상에나 거기가서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661 냉동블루베리는 어떻게 씻어야할까요? ㅇㅇ 11:58:41 21
1771660 염색방에 다이슨 가져가서 드라이 하시나요 1 염색방 11:55:16 95
1771659 제가 금을 어디다 숨겨놨을까요? 4 흑흑 11:53:30 274
1771658 매번 파티에 빈손으로 오는 러시아 지인 고음불가 11:53:14 127
1771657 비트코인 전망 어떻게 보세요? 1 궁금 11:46:21 311
1771656 김부장 너무 재미있어요 (feat.신세한탄 + AI) ㅐ ㅐ 11:43:29 370
1771655 남자 중학생들은 미국에서 뭘 사가면 좋아할까요? 1 선물 고민 .. 11:41:25 102
1771654 손절을 절대 안해요 3 손절힘들어 11:38:09 750
1771653 통행료가 싯가인 미국의 고속도로 링크 11:35:42 248
1771652 진관사 맛집도 추천부탁드려요 3 11:35:07 255
1771651 sp500 모아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주니 11:27:53 458
1771650 40대후반 자격증 공부. 뭘해야할까요. 11 같이고민 11:23:19 752
1771649 세탁기건조기 겸용(일체형?) 추천부탁드립니다 5 일체형 11:21:18 260
1771648 딸 가스라이팅할만한게, 하는 쪽은 손해 볼게 없어요 1 11:16:56 511
1771647 이모카세 이분 너무 올려치기 된거 아닌가요 11 11:16:53 1,764
1771646 코스트코에서 본 어떤 가족 8 ... 11:16:43 1,250
1771645 혹시 조미료 들어간 음식이 몸을 붓게 만드나요? 2 조미료 11:14:34 309
1771644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좀 봐주세요. 4 ..... 11:10:18 338
1771643 소형세탁기 사용하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3 소형 11:04:53 224
1771642 급)길상사 가는데 맛집 추천 해주세요 4 0 0 11:02:14 630
1771641 팥밥 했는데 팥이 설익었어요 9 11:01:53 483
1771640 조의금은 지인에게 직접 주어도 되나요? 16 .. 10:55:15 820
1771639 중딩딸과 아빠의 관계 14 히융 10:47:43 987
1771638 다발무 / 천수무 차이가 뭔가요 4 종류 10:42:51 615
1771637 욕실 난방기 어떤종류가 좋은가요? 6 추워 10:37:15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