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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미제라블보신분

질문 조회수 : 2,929
작성일 : 2012-12-24 16:48:01

중2 딸과 보려고 예매했는데

관련글 검색해보고

좀 야한장면이 신경쓰이네요.

같이 보기 민망한가요?;;;;;

 

IP : 175.213.xxx.1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춥다
    '12.12.24 4:50 PM (59.5.xxx.193)

    별로..중1딸과 봤어요

  • 2. 팔랑엄마
    '12.12.24 4:52 PM (222.105.xxx.77)

    그 정도로 야한 장면은 없어요..
    저도 중3딸이랑 봤거든요^^

  • 3. ....
    '12.12.24 4:56 PM (211.40.xxx.120)

    야한 장면은 거의 없고, 영화가 좀 길어요

  • 4. ...
    '12.12.24 4:57 PM (115.126.xxx.82)

    그 사창가 장면때문에 그러시나본데.. 중2 정도면 괜찮을꺼예요.
    그리고 잠깐이고 이후에 너무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그장면은 크게 기억에 남지도 않나보던데요~

    전 초6 아들이랑 중3 딸이랑 봤는데 그 장면에 대해서 슬쩍 이야기 꺼내니까
    애들이 둘다 팡틴이 불쌍했다..고 말하더라구요.

  • 5. 네^^
    '12.12.24 4:59 PM (175.213.xxx.197)

    답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 6. 저도 묻어서 질문해요.
    '12.12.24 5:28 PM (119.197.xxx.71)

    반지의 제왕, 트랜스포머 이런것만 보는 30대 중반 남자가 견딜만한 수준인가요?
    노래로 한다니까 기겁을...

  • 7. 윗님께.. ^^;;
    '12.12.24 5:49 PM (115.126.xxx.82)

    어른이니까 견디기야 견디겠지만 좀이 많이 쑤실거 같아요.
    보고나서 불평도 하실거 같구요.

    전 2번 봤는데
    처음엔 심야로 봐서 조용하고 분위기 참 좋았는데요.
    두번째는 토요일 점심쯤 봤더니 보다가 나가는 분들도 많고
    어찌나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몰입 방해되어서 짜증이 좀 나더라구요..ㅠㅠ

  • 8. ㅡ.ㅡ;;
    '12.12.24 5:52 PM (119.197.xxx.71)

    여긴 다들 좋아라 하시는데 주변엔 다 싫다네요. ㅠㅠ
    낼 아침 조조로 혼자 볼까봐요. 쓸쓸허게

  • 9. !!
    '12.12.24 6:36 PM (220.85.xxx.169)

    반지의 제왕, 호빗, 건담 매니아인 중2 아들 재미있게 잘 보더이다. 영화 자체가 워낙 감동적이선지 의외로 잘 보고요 중요 장면에선 눈물까지^^

  • 10. 그린 티
    '12.12.24 10:21 PM (220.86.xxx.221)

    토요일에 전 안보고 남편, 고2 아들 둘이 보고 왔는데 우리 아들은 올해 본 영화중 최고 였다고 하던데요.

  • 11. ㅠㅠ
    '12.12.24 11:07 PM (223.62.xxx.189)

    오늘봤는데
    저는 눈물철철
    삼십대 남친은
    초반부터 몸을 꼬기시작
    하품작렬이더군ㅇᆢ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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