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네요

이게멘봉일쎄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2-12-24 08:46:29
제가 과거에 집착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현실주의자이고. 암튼 실연당해도 하루 이틀이였어요.

금방금방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며칠간 너무 힘들었네요
자꾸 밖에 기어나가고 사람들도 만나고
영화도보고 등산도 가고..그래도 사실 지금도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박근혜가 경제 정히 사회 과학 교육...본인도 관심이 없겠죠.
그냥 부모 동상이나 세우라고 했음 좋겠어요.
어차피 측근들이 할테니 온전한 사람들이 있기를 바래야죠.

마지막으로
5년후에 문재인을 다시 대통령 후보로 보고 싶다면
그건 무리겠죠? 그런 희망고문으로 제 스스로를 괴롭히면 안되겠죠?

5년간 임금은 그대로 일데고.
물가는 오를꺼고

정신차리고 새해를 맞이해야 겠어요
이럴때일수록 가족 끼린 돈독하게 똘똘 뭉쳐
서로를 위지할 수 밖에요.

내 가정에 충실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할것 같아요.
악몽이 아니였네요.. 앞으로 5년간 어떻게 해야 가족들이 별탈 없을지 그 궁리나 해야 겠네요

일기를 써서 죄송
IP : 211.36.xxx.22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672 내일 새벽 서울가는데 옷차림ᆢ ~~ 12:52:50 19
    1771671 더블웨어 색상 선택 좀 도와주세요 색상 12:50:58 22
    1771670 실비에서 궁금합니다 2 특약 12:48:15 78
    1771669 남편 나르시시스트같네요.. 돈돈돈 12:47:12 125
    1771668 이외수작가 배우자 전영자님 작고 ... 12:47:02 187
    1771667 이혼에 대해 1 yalaya.. 12:46:51 125
    1771666 탬버린즈 핸드크림 20대선물 괜찮아요? 2 ㅇㅇㅇ 12:37:41 159
    1771665 아들 군대갔을때 꿈을 꿨는데 (아이관련꿈) 2 12:35:19 214
    1771664 (급)밀양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사과 12:35:13 66
    1771663 홧병의 중심인 남편 쫒아냈어요 6 평온한 일상.. 12:32:42 860
    1771662 20대 결혼 ㆍㆍ 12:28:26 252
    1771661 요즘 일본에서 인기 많은 곰고기 2 링크 12:26:23 334
    1771660 최신 세탁기 기능 3 Oo 12:25:08 366
    1771659 도 넘는 전한길 “이재명 지지자 성폭행 당하고, 중국에 팔려가라.. 10 ㅇㅇ 12:20:05 802
    1771658 연세대 중간고사 집단 부정행위 의혹…"600명 중 19.. 3 .. 12:18:49 926
    1771657 식세기 추천해 주세요 ㅇ0 12:16:03 63
    1771656 경상북도수목원, 내연산 아시는분 질문 12:14:59 94
    1771655 사백안 2 ..... 12:12:12 316
    1771654 붕어빵 중독 같아요 3 ㅁㅁ 12:07:02 461
    1771653 노후 집 평수 줄이는게 어렵나요? 6 12:06:43 1,024
    1771652 지난번 도심 마라톤으로 길밀리는 얘기 올리셨던분 2 마라톤 12:05:40 323
    1771651 냉동블루베리는 어떻게 씻어야할까요? 5 ㅇㅇ 11:58:41 722
    1771650 염색방에 다이슨 가져가서 드라이 하시나요 3 염색방 11:55:16 574
    1771649 제가 금을 어디다 숨겨놨을까요? 14 흑흑 11:53:30 1,618
    1771648 매번 파티에 빈손으로 오는 러시아 지인 1 고음불가 11:53:14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