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시험 없어지면 좋은건가요?

이게멘봉일쎄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2-12-23 15:27:18
http://m.news.naver.com/read.nhn?sid1=&oid=001&aid=0006003897

초딩 엄마라...
IP : 211.36.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3 3:37 PM (58.240.xxx.250)

    그래도 시험은 안 없어질 겁니다.

    전 교육감 시절에도 중간고사, 기말고사 형태의 시험 없애라는 권고사항 있었지만, 시험 안 본 학교가 있었나요?

    당시 학부모 회의 가니, 학교 연간 계획표에는 시험일정이 모조리 빠져 있더군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대외적으로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지, 시험 반드시 본다고 강조 또강조했습니다.
    이름만 중간 기말이 아니고, 다른 무슨 이름 붙여서요.

    경시까지 야무지게 보더만요뭘.

  • 2. nyk
    '12.12.23 3:37 PM (1.177.xxx.33)

    시험을 안보니 우리애가 현재 어떤 위치인가 판가름 하긴 좀 힘들겠죠.
    이런 제도에서는 또 학교마다 다른 꼼수가 나올수도 있는거고.
    암튼 교총에서 반대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문용린 임기가 길지 않아서..과격하게 뭘 밀어부칠 일도 없을듯하다는의견도 있습니다.
    즉 눈치보기도 작용할듯 하다 이말이죠.
    어쩄든 아직 인수위 만들어지지 않았죠?
    그 이후에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겠죠.
    교육부분 공약 내건건.선행학습 금지법이다 뭐다 말도안되는게 많아서 손을 많이 봐야 할것 같더군요.
    일단 중 1 시험안치게 된다고 쉽게 가진 않을겁니다.
    시험을 안치면 2학년부터 힘들겠죠.보통은 중 1때 시험을 치면서 시험에 대한 감을 키우는 과정이거든요
    이땐 성적에일희일비 안하기도 하구요..

  • 3. 글쎄요
    '12.12.23 3:38 PM (121.150.xxx.25)

    오히려 사교육이 더 활개칠지도 모르죠.
    대입정책이 바뀌지않는 이상 달라질건없어요.
    그리고 제대로 시행될지도 의문..

  • 4. ᆞ.ᆞ.
    '12.12.23 5:27 PM (218.38.xxx.203)

    어차피 해야할껀데 그냥 보는게 나은거 같네요

  • 5. 고민중
    '12.12.23 8:04 PM (182.172.xxx.167)

    대부분 1학년때 엄마들 시험에 목안매요 새로운 환경적응에 시험이 추가된 정도로 아이들도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하지만 2학년이 되면 많은 아이들이 성적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열심히하려해요 그렇게 시험에 적응하며 고등학교를 갑니다. 갑자기 2학년부터하면 특히 시험보는 요령이 없는 남자애들은 굉장히 힘들게 1년을 보내게 되는데 길게봐서 많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 현 학교 시스템은 여자들이 유리한 시스템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8시30분에 가서4시30분까지 거의1시간 20분정도외에는 계속 앉아있어야 하는데 거기에 시험까지 1년 손해보는건 심하게 말해서 가혹합니다. 영원히 시험을 없앤다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341 막장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최선정문제-아동문제질문 8 잔잔한4월에.. 2013/01/03 1,866
204340 연말정산 카드에 관련된 질문이에요 2 알뜰하게 2013/01/03 711
204339 이 게시판에도 툭하면 그깟 경비원 당장 자른다는 분들 계시죠? 9 생각이 없어.. 2013/01/03 3,591
204338 가계부 쓸 때요... (질문입니다) 살림초보 2013/01/03 666
204337 안상수 씨가 부정선거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전자개표는 개표 아니.. 7 옳으신 말씀.. 2013/01/03 2,612
204336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을까요... 7 ㅠㅠ 2013/01/03 1,671
204335 아이리스 제작자 조현길 대표 자살소식 들으셨나요? 1 오늘도웃는다.. 2013/01/03 5,396
204334 장터에 판매해도 될까 싶어서요 2 질문 2013/01/03 2,090
204333 엄마가 아들이랑 몇살까지 같이 목욕할 수 있나요? 7 들꽃이다 2013/01/03 4,848
204332 구로쪽 교회 추천해주세요 2 후라이 2013/01/03 731
204331 쌍꺼풀 수술요.. 고민만 십수년이 넘었어요 ㅎㅎㅎ 6 라인 2013/01/03 2,415
204330 아기 수면훈련시키는 것 좀 도와주세요 (선배님들의 조언절실합니다.. 15 꽃사슴맘 2013/01/03 2,341
204329 노통님 나오셨는데 꿈해몽 가능할까요? 2 꿈해몽 2013/01/03 1,092
204328 취업문의 하려구요.. 1 이혼녀 2013/01/03 917
204327 <남영동 1985> 정지영, 젊은 세대에게 쓴소리 3 엘도라도 2013/01/03 1,427
204326 선관위의 부정선거- 투표수 조작의 완벽한 증거 2탄 5 부정선거 2013/01/03 5,320
204325 안먹어도 너무 안먹고 심한 편식쟁이 7살 딸 자라면 낫아지나요?.. 1 고민맘 2013/01/03 1,319
204324 ((질문)) 쌍꺼풀 수술 자연스럽게 하는 곳 어디일까요? 9 속눈썹찔림 2013/01/03 2,475
204323 오리털패딩/ 거위털패딩/ 그냥 솜털 패딩/ 어떤게 제일 따뜻한가.. 6 따뜻한옷??.. 2013/01/03 5,370
204322 (단독) 중앙선관위 수개표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 8 후아유 2013/01/03 3,768
204321 방금 레몬청을 만들었는데 끓는 물에 넣는 걸 빼먹었어요. 7 어쩌죠? 2013/01/03 2,855
204320 문재인 미공개 광고 - 운명 5 참맛 2013/01/03 2,526
204319 혹시 갤럭시 노트 10.1을 폰 용도로도 쓸수 있을까요? 1 ///// 2013/01/03 1,219
204318 인천시 개표의혹, 사라진 0.1% 논란 해명…“결과 불복 유감”.. 2 고발뉴스 2013/01/03 2,024
204317 부동산에서 거래 책임을 지는 것을 실제로 경험해보신 분? 3 cake o.. 2013/01/03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