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두소에 넣는 숙주나 당면은 데쳐서?

김치만두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2-12-23 14:04:48


만두는 빚어만 봤지 소를 직접 만드는 것은 처음입니다. 
재료는 두부 두 모 ,김치, 숙주, 당면 이렇게 넣을 건데요
두부는 눌러서 물 빼놨고 당면은 찬물에 오래 불려서 건져놨고 김치는 살짝 씻어 물기 짤거고 숙주도 씻어 뒀어요.
여기서 당면과 숙주는 데쳐서 넣어야 하는 건가요?
숙주가 너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걸 보니 데쳐서 넣는게 맞을거 같기는 한데...
숙주 외의 다른 재료는 꼭 익혀 넣지 않아도 되겠죠? 


IP : 125.18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비아
    '12.12.23 2:12 PM (114.201.xxx.114)

    저는 숙주 데쳐서했어요 숙주에서도 물기가 많이 나오니까요 당면은 불리셨으니 삶진않아도 될거같구요 저는 표고버섯있음 그것두 넣고했네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용 ~

  • 2. ㅇㅇ
    '12.12.23 2:14 PM (211.237.xxx.204)

    당연히 데쳐야지요. 안데치면 빚기도 힘듭니다.
    데쳐서 물기 꼭 짜내세요..

  • 3. 만두소
    '12.12.23 2:45 PM (112.184.xxx.53)

    모든 재료는 최대한 물기없이 만들어야 좋아요~

  • 4. 소심이
    '12.12.23 2:55 PM (112.149.xxx.182)

    숙주 살짝 데쳐 쫑쫑썰어 꼭 짜구여, 당면도 데치는데 너무 오래 데치면 불어버리고 덜데치면 질겨서 자르지를 못해요. 적당히 삶는게 중요하구여. 재료중 대파가 빠졌어요 대파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던데요. 계란, 참기름두여~

  • 5. 크래커
    '12.12.23 3:15 PM (126.114.xxx.138)

    숙주 살짝 데쳐서 물 꼭 짜고요 쫑쫑 썰어요.
    당면은 불려서 사용하는데, 당면을 넣으면 만두소의 물기를 흡수해준다고 하니 너무 삶아 팅팅 불은상태에서 하지 마시고 적당히 데치거나 뜨건물에 불려서 사용하세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오이스터 소스나 간장도 살짝 넣어서 밑간을 하던데, 해보니 맛있어요.
    아!!!!!!!!!!!!!부추 안넣으시나요?

  • 6. ...
    '12.12.23 4:01 PM (1.235.xxx.141)

    전 숙주, 당면 다 데쳐서 사용해요 고기도 익혀서 속 만들어놓고 간 봐가면서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229 이한구 "너무 세게 나간 공약 차분하게 협의해야&quo.. 15 00 2012/12/23 2,294
201228 ㅂㄱㅎ찍은 동생에게 반박할말이 딸려요ㅜ 6 무식이죄 2012/12/23 1,682
201227 신승훈 한류 가수네요. 1 여름이야기 2012/12/23 1,105
201226 잠실 피부과 좋은곳 소개부탁합니다. 별따라 2012/12/23 736
201225 유자가 많은데..진정 유자청 뿐이 없을까요? 4 ... 2012/12/23 1,289
201224 [펌] 재검표 요구.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대해. 41 무명씨 2012/12/23 8,863
201223 면허따려고 문제집 공부하고 있는데 필기시험 예약해야 하나요? 운전면허 2012/12/23 646
201222 동경에 쇼핑하기 좋은 호텔 추천부탁드립니다. 2 파파야 2012/12/23 1,011
201221 박원순시장님 칭찬해주세요... 22 ... 2012/12/23 2,425
201220 이 냉장고 어떤지 봐주세요. 2 냉장고 2012/12/23 906
201219 경기도 수원정도가 전형적인 서민동네인가요? 6 d 2012/12/23 2,580
201218 이런글 읽으면..... 속터져 2012/12/23 552
201217 수개표 청원 3 .. 2012/12/23 730
201216 예비중 엠베스트 종합반 가격대비 어떤가요? 1 며칠동안 고.. 2012/12/23 8,842
201215 많이 세일해서 산 오리털 .. 2012/12/23 981
201214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 당한 느낌 31 명박정부 2012/12/23 9,949
201213 현#백화점에서 이불샀다가... 이해가 안돼서요 3 emily2.. 2012/12/23 2,633
201212 뼈아픈 반성과 성찰없는 역사는 되풀이 되는가.... 3 ..... 2012/12/23 674
201211 출구조사 직전까지의 정보 궁금해요 25 궁금 2012/12/23 2,523
201210 (무플절망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한복입어야되는 건가요? 5 흑진주 2012/12/23 1,472
201209 네이트는 어쩌다 저모양이 되었나요? 6 파란하늘보기.. 2012/12/23 1,828
201208 문재인 트위터(有) 10 ..... 2012/12/23 4,194
201207 초록마을 짜증 6 ㅡㅡ# 2012/12/23 2,582
201206 따듯하고 두꺼운 다운 패딩(너무 젊잖은거 말구요) 브랜드 추천 .. 3 40대 남편.. 2012/12/23 1,676
201205 연근차 마시고 좋아진점. 8 nyk 2012/12/23 19,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