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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3시까지 문재인이 앞섰던거 맞긴 맞아요??

가키가키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2-12-23 13:44:22
3시까지는 앞섰던거 같던데..
분위기가 다 그랬자나요..
기자들도,문후보 집에 대거 갔다고 그러고..

어디서 잘못 정보가 돈 것인가..
아님,그게 팩트라면,거의 3시간만에 4~5%가 뒤집힌건데..
만약에 1~2%문재인이 앞서도 있었다면요..
이것도 좀 이해는 안가긴 하네요..
그래서 더 멘붕이 큰듯..

그리고 출구조사도 방송3사 빼놓고는 다른조사들도 다 앞서고..

IP : 121.136.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시까지
    '12.12.23 1:57 PM (121.186.xxx.147)

    3시까지 앞섰었다면
    후반 개표때 엎치락 뒷치락이 있었어야 해요
    고정율로 간건 아무리 의심을 걷으려 해도
    미심쩍어요

  • 2. 소심녀
    '12.12.23 2:19 PM (124.54.xxx.209)

    저는 솔직히 그게 더 의심이가요. 개표조작은 안했다하더라도...
    실제로는 어쨋던 간에 (박빙 내지는 박근혜가 근소하게 앞섰다면) 야권이 방심하게 하기 위해서 약간 더 문재인이 많이 이기는 것처럼 발표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젊은 층은 늦은 시간에 투표하러 덜 갔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남꼼수 방송 분위기도 그렇고. 그에 비해 보수표는 지금이라도 가서 투표하라고 난리였겠죠. 사실 투표율의 상승곡선이 3시 이후에 둔감해지지 않았나요? 이전 선거와 비교해보지는 않았지만, 만약 이전에는 3시 이후에도 상승곡선을 유지했었다면...
    우리가 지고있다고 생각했거나 최소한 박빙인줄 알았으면 더 투표했을 것 같아요. 직장때문에 투표하기 어려웠던 분들중에 이기는 줄 알고 포기한 분들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 3. 저도
    '12.12.23 2:23 PM (223.62.xxx.28)

    이게 제일 궁금해요
    이게 정말이면
    빼도박도 못하는 확실한 부정선거 맞는데

    그냥 다들 낚인거란 말도 있고

    뭐가 사실인가요

    저아래 엠비씨 기자 통화 들은 분도 그렇고
    주진우기자도 그렇고
    한 다섯시까지는 문님 승리로 기자들이 다들 점치고
    있었던것 같은데

    이게 다 신빙성 없는 정보에 낚인건지


    그기자들은 그정보에 대해 알아봤을텐데
    궁금하네요

  • 4. 후아유
    '12.12.23 2:26 PM (115.161.xxx.28)

    삼성연구소와 미국대사관이 출구조사한건 문님이 앞섰다고 나왔대요.

  • 5. 소심녀
    '12.12.23 2:32 PM (124.54.xxx.209)

    근데 당선 유력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시에는 몇시쯤 나왔었나요? 그때도 10시 이전이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때는 3명 이상의 후보가 있었으니까 다른가요? 9시반에 당선유력이 나왔다고 해서 그개 부정개표의 근거가 된다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언론의 과잉충성 정도? 특히 ytn은 사장도 낙하산인데 (혹시 그사이에 바뀌었나요?) 문재인이 이긴다고 발표했으니, 분위기 봐서 입장을 바꾸려고 오버했을가능성은 있을것 같아요.

  • 6. 미국말고 딴 나라 대사관
    '12.12.23 3:17 PM (119.149.xxx.75)

    친구도 그랬어요.
    들뜬 목소리로 전화와서는 자기네 대사도 문유력이라 자국에 보고하고 외신도 다 그리받아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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