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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하세요

패배한이유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2-12-22 21:37:23
상실감은 알겠는데... 그냥 인정할 때인것같습니다.
돌아보니 결과론적이지만 패배의 이유는 있습니다.
무식한 국민에 노인네에 지역주의를 비난해봤자고요.

한방의 정책이 없었어요. 그것도 특정 지역이나 세대의 표를 모을만한...
김대중대통령이 될때는 정말 이인제가 표 갉아먹어줬구요.
노무현은 행정수도이전으로 충청표를 얻었기때문에 경상도표가 어느정도 상쇄되었습니다.

문재인은 정치는 오래 안해서 그런지 너무 담백하게
정직하게 접근했어요.

특히 대북정책이 괜히 진보로 비쳐지면서 중도보수에겐 거부감을 주었을거같아요.

플러스... 이정희가 너무 튀는 바람에.. 세번의 토론회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한감이 있습니다. 거의 무존재....

이번선거 결과보면 득표가 많아야할 경기나 서울에서도 표차가 많이 안났어요.
유신의 박근혜가 전라도쪽에서 조차도 거의 10프로가 나왔어요. 그정도 소구력이 있는 존재라는걸 견제를 잘 못했습니다.

다음엔 승리하고 싶다면...
선거에서 이기는 전략을 짜구요
지지자들은 좀더 세련되게 인터넷에서 대응하세요.

정말 여기서 징징대고 막말하는 글이나 댓글 보다보면... 정말 새누리당이나 국정원 직원이 문재인지지자로 둔갑해서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82 읽는 사람들이 다 노인네고 새누리 열혈 지지자인가요? 여러분과 같은 야당 지지자이고 설득해야할 대상들도 있습니다.
한마디 하면 뇌가 청순하다니 톡톡 무시하는 글들... 노인욕들... 정말 나이가 몇살들일까 철이안든 초중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IP : 223.62.xxx.7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2.22 9:39 PM (39.113.xxx.115)




    기계만 검표했구요
    수검표를 아직 안했어요
    그래서 아직 끝난게 아니라 다음을 기약하는건 다음으로 미루고 싶네요

  • 2. 사랑훼
    '12.12.22 9:40 PM (61.43.xxx.63)

    알바들이 우리 가 일 크게 벌릴까봐 걱정한ㄴ듯

  • 3. 사탕별
    '12.12.22 9:40 PM (39.113.xxx.115)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

  • 4. 알바
    '12.12.22 9:40 PM (121.180.xxx.202)

    아마 님글도 알바라고 공격 받을 걸요 ???

  • 5. 이럴줄알았음
    '12.12.22 9:41 PM (223.62.xxx.75)

    또 질리는 알바타령... 귀여운반항아님 직접 대면해서 그 말씀 듣고싶네요 ㅎㅎㅎ 만날이유가 없다고 하겠지만

  • 6. ..
    '12.12.22 9:41 PM (110.47.xxx.18)

    알바들이 우리 가 일 크게 벌릴까봐 걱정한ㄴ듯 2222222

  • 7. 오호...
    '12.12.22 9:43 PM (218.55.xxx.234)

    이젠 패배주의와 남탓하기로 전략을 집중하네요.
    이 사람들 이슈를 실시간으로 연구, 분석하면 거의 대국가 전략집 하나 나오겠어요.
    에구, 완전 재능 낭비다, 낭비... 쩝...

  • 8.
    '12.12.22 9:43 PM (221.140.xxx.12)

    1. 한방의 정책...은 그럴 듯은 하고요. 강력한 한 방. 우직하게 성실하게 가능성 있는 위주로 했지요.
    박근혜 막판에 전국의 하우스푸어 다 구제해 줄 듯이 집값 빵빵 올려줄듯이 굴어서 표 재미 좀 봤다죠. 그 정책 자체도 도덕적이지 못하지만 실현 가능할 지 보죠. 과연. 맹뿌는 안 해서 못 한 걸까요?
    2. 너무 정직한 접근...은 그 자체가 오히려 매력이라서 표 준 사람들도 많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계측 안 해봐서 모르지만, 그냥 님 개인 생각으로만 듣죠.
    3. 이정희 때문에 졌다는 작금의 이정희 죽이기로 알바들이 많이 떠들어대는 말이라 합니다. 그러니 조금만 신중하게요.

    우리 지금 선거전략씩이나 짜고 있는 거 아니에요. 서로 핧아주고 위로하고 힘내자 하는 와중에 부정선거 의혹이 곳곳에 터지니 분노하고 있는 거라고요.

  • 9. ㅇㅇㅇ
    '12.12.22 9:49 PM (118.32.xxx.169)

    문재인이 노인에게 크게 어필할만한게 없었어요
    유권자층중에 노인인구 감안하고 철저히 분석했더라면
    단순한 노인들에게 크게 한방줄만한 정책을 줄수있었을텐데..
    너무 정직하고 순수했죠...
    공약 그까짓거 집권하고 깨버리는게 보통아닌가요..
    약간의뻥도 필요했지만...문측은 너무 안일했어요....
    박정희향수를 깨버릴만한 큰게없었음..

  • 10. ...
    '12.12.22 9:52 PM (14.46.xxx.123)

    고령화 현상으로 어찌나 오래들 사시고 정정들 하신지 5년뒤도 알 수 가 없음 앞으로 20년은 더 사실 분들 수두룩함..--;;;

  • 11. 다른건 모르겠고
    '12.12.22 9:53 PM (78.51.xxx.145)

    박정희향수를 깨버릴만한 큰게 없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세뇌당한 그들을 설득하기 시작한게 너무 늦었다는 점도.

  • 12. 패배한이유
    '12.12.22 9:55 PM (223.62.xxx.75)

    한예로 강원도에서 왜 표가 안나왔을까요?.. 강원도엔 군부대가 많구요. 금강산관광 원래도 싫어했어요. 설악산 등 그쪽 관광 침체된다구요. 그사람들 생계를 망치는거죠.
    거기다대고 평창올림픽따온거 나눠주겠다니.. 금강산관광하겠다니.. 그게 먹혔겠어요?
    하더라도... 일단은 부각은 시키지말았어야했구요. 그런게 정직했던거죠.

  • 13. 럭키№V
    '12.12.22 9:58 PM (119.82.xxx.237)

    짚고 넘어갈 건 짚고 넘어가야지요. 확실히 하지 않으면 다음이란 없습니다. 역사에서 이미 배우지 않았습니까?!

  • 14. true
    '12.12.22 10:00 PM (78.51.xxx.145)

    원글님이 알바건 아니건, 자봉알바건간에 상식을 지지한 사람으로서 새겨들을만한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알바로 몰아가는거, 이거 문제있는거 맞고요, 오히려 역발상으로 이간질 전략같습니다만?

    비상식 (가령, 십알단, 방알단, 국정원, 그리고 종북외치는)의 방식을 따를 순 없지만

    선거에서는 이기는게 중요하기에 이번선거는 그들에 비해 정직한 면이 있었던건 맞아요. 그렇네요.

  • 15. ㅠㅠㅠㅠ
    '12.12.22 10:01 PM (119.204.xxx.190)

    저 강원도 출신인데요
    위에 그런 이유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금강산 관광은 지역경제에 도움 되는 일이죠

    젊은층 많은 원주, 춘천 문재인 표 더 많이 나왔구요
    그냥 예로부터 주구장창
    경상도 노예들이에요

  • 16. 가지가지
    '12.12.22 10:02 PM (183.99.xxx.2)

    이정희는 이정희고, 박근혜는 박근혜고, 문재인은 문재인이다!!

    꼭 공부 못하는 것들이 남 탓만 해요.-_-

  • 17. ...
    '12.12.22 10:03 PM (221.140.xxx.12)

    건들건들한 투로 말해보자면, 선거야말로 어느 구름이 비 든 구름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노무현은 그야말로 순수, 정직하게 다 걸어서 이겼습니다.
    김어준은 문재인이 출마하기 전, 문재인이야말로 그의 선함, 올곧음, 정직함이 가장 강한 장점이라는 식으로 얘기했었고요. 어떤 부분이 어필할 수 있다 없다는 지금 시점에선 결과론적일 수밖에 없어요.
    차라리 정책 얘기라면 몰라도, 정직해서 그랬다 이건 좀...
    그의 정직함과 담백함에 매료된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이제 정의가 승리한다고 차마 말 못하겠지만, 대놓고 너무 정직해서 졌다는 이런 말은 듣기 싫어요.

  • 18. 그니까
    '12.12.22 10:06 PM (78.51.xxx.145)

    정직함과 담백함에 매료되지 않은 그 51.6퍼센트가 있으니까요.

    그들은 이런거 관심없는 사람들이에요. 정직함과 상식으로 승부걸기에는 어쩌면 더 오랜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할 것 같은 두려움도 있어요.. 그들처럼 파렴치한 방법은 안쓰더라도 우리도 미리 다음선거 준비해야한다고 봐요.
    방법은 저도 모르겠지만, 훌륭한 분들이 그래도 많으니...

  • 19. .......
    '12.12.22 10:09 PM (211.246.xxx.133)

    정직했고 그결과 이겼습니다
    정직하지못한자의 마수만 뻗치지않았다면요

  • 20. 그냥 두세요
    '12.12.22 10:10 PM (124.199.xxx.85)

    좀 징징거리면 어떤가요? 다소 말이 거칠면 어떤가요?
    여기 모인 분들 다들 내상이 깊어요.
    선거 끝난지 겨우 3일 지났어요.
    마음, 신념 그리고 정의에 대한 갈망이 상처났는데 그게
    단박에 치유가 되는 일인가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라도 울분을 토하고 힐링하는게 뭐 그리 나쁜가요?
    상처로 아픈 사람에게 뾰족한 바늘 갖다대봐야 아픈 비명만 나올 뿐이죠.
    선거전략은 정치인들과 관련자들이 짜야죠.
    우리는 비판적 자세로 건의도 하고 비판도 하고 그러면 되지요.
    정직함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닌 것도 다들 아는 사실이고요.
    말씀대로 고도의 심리전에 신경쓰고 이 기운들 모아 이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겁니다.

  • 21. 221.140님
    '12.12.22 10:12 PM (223.62.xxx.75)

    저도 문의 모토가 좋았어요. 공정과 정의요. 그래서 결과론적이라고 하는거죠. 저도 당선될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현실은 아니잖아요. 새누리당 부모님한테는 아무리 문의 모토나 정책등으로 설득해봤자고요. 오히려 문이 안되면 내가 먹고살기가 힘들다고 일이 잘안풀려서 팍팍하다고... 그냥 좀 뽑아달라고 해야 돌아서겠더라 이런거죠.

  • 22. 웃기시네
    '12.12.22 10:16 PM (121.130.xxx.228)

    그건 원글 니 생각이고~

    절대 인정 못한다!! 알겠나???

    부정선거에 가담한 모든것들 벌받는다. 필연적으로.

  • 23. 탱자
    '12.12.22 10:16 PM (118.43.xxx.137)

    그냥 패인은 박근혜에게 삼촌팬들의 수가 문재인의 82팬들의 수보다 많았다고 보면 됩니다.

  • 24. 탱자씨는
    '12.12.22 10:25 PM (221.140.xxx.12)

    누구 뽑았어요?
    궁금해요.

  • 25. 원글님
    '12.12.22 10:28 PM (221.140.xxx.12)

    그것 때문에 안 되었다고 말하는 자체가 오류라고요.
    그걸 어찌 계량화하고 단언하나요?
    물론 정책별로 이게 우리에게 유리하고 노인들에게도 유리하고 그런 양수겸장의 방법도 취했죠.
    정직함과 정책 어필이 서로 극하거나 반하는 게 아니잖아요. 정직 담백하면서도 그의 정책에 노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정책 많았어요. 다만 그들이 믿지 않았을 뿐이지.
    의료민영화와 의료 100만원 상한제만 단적으로 놓고 비교해 봐요. 정책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잖아요.

  • 26. 소피친구
    '12.12.22 10:28 PM (116.39.xxx.138)

    그렇지만 이 정권에서 워낙 선관위 자체가 편파적이고 납득할 수 없는 사건들이 많아서 근거없는 의심은 아니라고 생각되요. 수검표 했음 좋겠어요. 만일 새누리당이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국민의 의혹이 없이 시작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27. ,.
    '12.12.22 10:33 PM (118.46.xxx.99)

    이런 글도 못받아 들이는걸 보면 ..
    원글님도 그만 애쓰셔야겠어요

    나는 제일 의아한게 제주도에서는 정말 야당 우세 지역이라
    제주도만큼은 이길줄 알았어요
    그런데 왠걸 제주도에서도 새누당보다 표가 적게 나왔는데
    이게 왜 그런걸까요?

  • 28. ..
    '12.12.22 10:49 PM (125.141.xxx.237)

    "박정희" 지지자와 "노무현" 지지자의 머릿수를 비교해보니 "박정희" 지지자의 머릿수가 조금 더 많았던 거에요.
    단순히 인간 박정희, 인간 노무현이 아니라 그들이 상징하는 모든 것을 함축한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하지만 역사 발전의 방향은 "박정희"에서 "노무현"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이지 "노무현"에서 "박정희"로 돌아가는 건 역사 퇴행이 되는 거지요. 언론 이야기를 하는 건 언론에서 이런 부분을 제대로 짚어준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언론장악으로 朴만 돋보이게 해주고 文은 자꾸만 가리고 그런 영향도 있지만 평소에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대로 짚어내는 언론은 없고 찌라시질만 해대니 언론을 탓하는 겁니다.

    공약이니 뭐니 그런 것도 별 의미가 없는 게요, 文의 공약을 朴이 써도 "박정희" 지지자는 군말없이 朴을 지지했을 거고 朴의 공약을 文이 써도 "노무현" 지지자는 설령 비판을 할지언정 文을 지지했을 겁니다. 자칭 중도라는 사람들은 자꾸 자기들과 성향이 맞지 않는 민주당 탓, 친노탓, 지지자탓 하지 말고 스스로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을 대변할 정당을 만들거나, 혹은 그럴 능력이 없다면 기존에 해왔던 대로 새머리당-민주당 사이에서 선택을 하거나 제3의 후보를 찍거나 투표 포기하면 됩니다. 대체 뭘 추구하는지도 분명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뭘 어떻게 맞춰주라는 겁니까?

    안보가 어쩌고 대북정책이 어쩌고 하는 것도 사실 일고의 가치가 없는 게요, 정치적, 경제적 개혁 동력은 이미 남한 내부에서는 한계에 달해 있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성장 동력이거든요. 지금은 이미 과포화상태에요. 새로운 활로가 필요한데 한반도 다 둘러봐도 북한 말고 또 뭐가 있나요? 朴은 북한과 먼저 신뢰를 쌓아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安은 답은 이미 나와있으니 북한이 행동하면 된다고 했는데요, 북한과의 신뢰가 남북에 사무소 설치해서 말 몇마디 주고받는다고 해서 형성되는 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방안을 제시해도 북한이 행동을 하지 않으니 그게 문제가 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상대의 신뢰를 얻고 행동으로 이끌어야 하는가, 답은 간단한 거에요. 내가 너를 믿고 있다고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이게 文의 대북정책의 기조이고요, 무슨 60년대도 아니고, 국방력을 비교할 때 북한 따위에게 쫄 거 없으니까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한다고 했었고요. 말같지도 않은 대북 정책 타령은 그냥 표 주기 싫어, 라는 말과 동의어일 뿐이에요.

    선거 전략도 딱히 의미가 없는 게 TK에서는 개가 나와도 새머리당 후보를 찍어주고 그럼 反새머리당 투표를 하는 사람들, 즉 야권 지지자들은 그걸 막기 위해 反새머리당 후보에게 표를 줄 수밖에 없는 거에요. 우리나라가 겉으로 보기에는 양당제처럼 보이지만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일당독재와 유사한 상황인 겁니다. 새머리당-민주당 오락가락 하면서 투표했던 자칭 중도라는 사람들은 양당의 역사에 대해 공부 좀 하고서 과연 새머리당을 계속 지지해도 되는지, 새머리당과 민주당을 동급으로 놓고 둘다 똑같아 하고 비난해도 되는 것인지, 정말로 경제 문제에 있어서 새머리당은 유능하고 민주당은 무능한 것인지 최소한 1997년의 IMF와 2008년의 리만 브라더스 인수 시도에 대한 기사라도 읽고서 판단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새머리당 공약 중에서 "현실에 바탕을 둔, 안정적인 변화, 점진적인 개혁, 검토, 유보, 문제가 생기면 대처, 최대한 몇%" 등등 이런 표현은 "하지 않겠다"와 동일어이지 이걸 현실적인 정책이라고 매번 착각해주면 안되는 거에요.

    무엇보다도,
    "선거에서 이기는 전략을 짜구요, 지지자들은 좀더 세련되게 인터넷에서 대응하세요"
    // 이길 수 있는 좋은 전략이 있다면 그 전략을 설명하고, 세련된 인터넷 대응 방법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방안을 제시해보세요. 이런 식의 말은 시험 점수 안 나온 아이한테 그냥 무작정 공부 잘하면 된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고, 또 실체도 모를 "새 정치" 타령과 대체 뭐가 다른가요?

  • 29. 패랭이꽃
    '12.12.22 11:24 PM (186.124.xxx.195)

    이런 글은 받아들일만큼 성숙한 82가 됩시다.
    맞든 안 맞던 모든 사람의 의견은 일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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