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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 여사님 트윗.|

twotwo 조회수 : 9,727
작성일 : 2012-12-22 19:52:19

김정숙 트윗...

 

수원.인천.구기동 여기 저기서 찿아들 오시네요.

꽃다발.회초밥 동짓날 팥죽.. 덕분에 밥 안 굶고 잘 있어요.

나 자신만 추스리느라 황망한 맘으로 있던게 미안해 지네요.

웃으며 왔다가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가는 뒷모습에 마음을 많이 다치게 했구나..

저도 아픕니다.

 

IP : 218.209.xxx.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2.22 7:56 PM (121.186.xxx.147)

    마음속에
    비가 내리네요

  • 2. ....
    '12.12.22 7:56 PM (175.119.xxx.247)

    가슴이.................ㅠㅠㅠㅠ

  • 3. ...
    '12.12.22 7:57 PM (219.250.xxx.148)

    아휴....
    그래도 사모님이 옆에 계시니 안심이예요..

  • 4. ~~
    '12.12.22 8:09 PM (115.126.xxx.82)

    여사님 걱정마셔요. 저희도 맘 아프고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꿋꿋하고 씩씩할겁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아이들의 엄마이니까요~~~

  • 5. 건들지 마라
    '12.12.22 8:13 PM (221.140.xxx.12)

    저번 총선 때 문재인님 트윗 이제 보니 눈물 나요.

    @moonriver365: 소주 한잔합니다.탈상이어서 한잔.벌써 3년이어서 한잔.지금도 '친노'라는 말이 풍기는 적의 때문에 한잔.노무현재단이사장 관두고 낯선 세상 들어가는 두려움에 한잔.저에게 거는 기대의 무거움에 한잔.그런 일들을 먼저 겪으며 외로웠을 그를 생각하며 한잔.


    지금 문재인님도 얼마나 외로울까요. ㅠㅠ

  • 6. 아싸라비아
    '12.12.22 8:15 PM (119.67.xxx.200)

    아.............문님 트윗글........특히 마지막 구절에서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

  • 7. 카르페디엠
    '12.12.22 8:26 PM (223.62.xxx.93)

    눈물이 흐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 8. 럭키№V
    '12.12.22 8:30 PM (119.82.xxx.237)

    아마 한 잔 하고 싶은 분들 많을 겁니다.. ㅠㅠ

  • 9. 구기동 정숙언냐
    '12.12.22 8:36 PM (180.69.xxx.105)

    얼른 기운 차리소서....

  • 10. 다시
    '12.12.22 8:48 PM (110.70.xxx.105)

    보고싶은 유쾌한 정숙씨로
    돌아와줘요

  • 11. ..
    '12.12.22 8:55 PM (121.135.xxx.39)

    아.. 마음 아프다..ㅠ

  • 12. ㅠㅠ
    '12.12.22 9:04 PM (211.202.xxx.192)

    마음 추스리시고 건강하시고
    보고싶은 유쾌한 정숙씨로
    돌아와줘요 22222222222222222222

  • 13. 힘내십시요
    '12.12.22 9:36 PM (210.205.xxx.251)

    얼마지나지 않아 한바탕 꿈처럼 느껴지실거예요, 곧평온을 되찾으실거라 믿어요, 우린 언제나 두분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14. 쥐떼를헤치고
    '12.12.22 10:53 PM (1.241.xxx.40) - 삭제된댓글

    아 암만봐도 민심과 천심은 저 분들.

  • 15. 언제나
    '12.12.22 11:31 PM (218.55.xxx.211)

    행복하세요.
    저도 님과 함께 행복하고 싶었는데... ㅠㅠ

  • 16. 우슬초
    '12.12.22 11:57 PM (221.143.xxx.118)

    구기동까지 사랑스러워져요....두분 감사합니다...

  • 17. 쓸개코
    '12.12.23 12:12 AM (122.36.xxx.111)

    마음 추스리시고 건강하시고
    보고싶은 유쾌한 정숙씨로
    돌아와줘요3333

  • 18. 사랑해요
    '12.12.23 1:10 AM (193.83.xxx.228)

    언니가 아니라 이모라 부르고 싶어요, 이모! 사랑해요. 우리 꼭 다시 보아요, 조만간 꼭 다시 보아요. 사랑합니다.

  • 19. ....
    '12.12.23 3:46 PM (218.234.xxx.92)

    요즘 의심가는 아이피를 구글링해보면,없는 게시물이라고 나오는 게 참 많아요.
    또 구글링에서 댓글 일부가 나오는데, 그 게시물 찾아 들어가면 그 댓글만 없어요.
    (문제는 지운 댓글도 구글링에서는 1줄 정도 나온다는 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한참 날뛰던 아이피들이 자기가 썼던 게시물 지우고, 댓글 지우고
    그러면서 이제 신분세탁 하고 글을 쓰나봐요... 일베도 진화하네요..

    (댓글들 중 생각나는 아이피가 보여서 구글링했더니 역시나..)

  • 20. 사과
    '12.12.23 7:24 PM (183.104.xxx.24)

    김정숙여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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