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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한 제심정은 나라 반으로 갈라서 48%끼리 살았으면 합니다.

가키가키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2-12-22 18:51:56
나라 나눠서 48%끼리 살고,,
여기서 안철수 VS 문재인 대선대결하고,,
뭐 이라면서 살았으면 싶습니다.

정말 제가 오죽했으면 이런 미친생각까지 들까요.
오죽했으면.

아니,어떻게 독재자딸이 대통령이 되죠..
이게 정말 제정신인가..

IP : 121.136.xxx.2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12.22 6:53 PM (118.32.xxx.169)

    18년유신독재, 살인마 전두환, 물태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된게 희한한거죠..

  • 2. 엘도라도
    '12.12.22 6:56 PM (112.164.xxx.52)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저쪽 벽창호들 하고는 상식적인
    대화도 안되는 나라이니 반으로
    딱 갈라버리면 좋겠습니다.

  • 3. 불가능
    '12.12.22 6:59 PM (220.88.xxx.158)

    우리나라 사람들은 셋만 모이면 두패로 갈라집니다.
    그래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4. ..
    '12.12.22 7:00 PM (218.186.xxx.254)

    저도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서 이런 생각도 잠깐...

  • 5. 사과
    '12.12.22 7:00 PM (183.104.xxx.24)

    우리도 50% 넘어요~~정말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ㅋㅋ

  • 6. 클났어요
    '12.12.22 7:00 PM (121.165.xxx.189)

    전철이고 길에서고 후줄근한 노인들 보면
    전과 달리 친절하고픈 마음이 안 생겨요.
    어쩐대요..

  • 7. ...
    '12.12.22 7:02 PM (1.247.xxx.63)

    48 프로 모두가 바라는 일이죠

  • 8. ...
    '12.12.22 7:02 PM (1.247.xxx.63)

    이번 선거로 노인과 대구 경북 혐오증이 생긴듯 해요

  • 9. 원글님 마음 제마음
    '12.12.22 7:09 PM (1.243.xxx.98)

    아니,어떻게 독재자딸이 대통령이 되죠..
    이게 정말 제정신인가.. 2222

    상식이 비상식을 이길수 없는 사회...

    그렇게 당하고도 그들을 또다시 뽑는 그들..

    그런 그들 때문에 똥물을 같이 뒤집어 써야 하는 이 분노...

    5년을 어떻게 견뎌내야 할까요?

    수개표도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악몽이었음 좋겠어요

  • 10. 나무꾼
    '12.12.22 7:09 PM (218.157.xxx.201)

    저도 48% 끼리만 사는 민주 공화국 수꼴들은 빨갱이 라고 할려나

  • 11. 간절히
    '12.12.22 7:14 PM (211.36.xxx.211)

    원합니다. 제발 그렇게 살았음 좋겠어요. 우리 아이들은 추잡한 꼬라지 안보고 잘 자라겠죠. 일베애들보세요. 그들의 미랩니다. 그 수준이...

  • 12. ,,,
    '12.12.22 7:20 PM (119.71.xxx.179)

    젊은층이 많은데가 훨씬 살기좋죠. 노인네들 많은곳.. 그 세금은 어쩔 ㅋ

  • 13. 저도
    '12.12.22 7:22 PM (119.204.xxx.190)

    괴로와요
    노점 좌판 할머니들 봐도
    전처럼 불쌍하지가 않아요

    ㅂㄱㄴ 찍었을 생각하면
    밉기까지

    예전의 저로
    다시 돌아가기 어려울 것 같네요

  • 14. twotwo
    '12.12.22 7:23 PM (218.209.xxx.52)

    저도 그랬으면 싶어요..
    우리 끼리라도 문님의 국민으로 한번 살아 보고 싶네요..

  • 15. 엥....
    '12.12.22 7:27 PM (220.77.xxx.22)

    그러지 마세요.
    주변에 정치성향은 달라도 사이좋고 잘 지내는 사람들 떠올려보세요.
    가족,친구,지인 많을텐데...

  • 16. ..
    '12.12.22 7:32 PM (125.141.xxx.237)

    2008년 총선 결과 보고서 꾸준히 들었던 생각이에요. 남북으로 갈렸는데 동서로 못 가릴건 또 뭔가 싶을만큼 2008년 총선결과도 어이없었으니까요. 1997년에 IMF로 나라 말아먹었던 정당인데 10년만에 다 잊어버렸는지 경제 살려달라고 제1당 만들어준 건 진짜 희대의 코미디같은 짓. 그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이놈의 나라는 진짜 희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구나, 하고.
    48%들끼리 분리독립하고 싶어요. 정말로. 제대로 된 보수정당, 진보정당 만들고 싸우더라도 좀 품격있게 싸우는 정치를 보고 싶어요. 저 양아치 같은 놈들 말도 안되는 헛소리하면서 비열하게 웃어대는 거, 진짜 넌더리 나요.

  • 17. 저두요...
    '12.12.22 7:38 PM (121.165.xxx.34)

    이 나라 살기 싫어요..

  • 18. 일단
    '12.12.22 7:45 PM (211.202.xxx.192)

    48% 확인좀 하고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

  • 19. 우야동동
    '12.12.22 8:26 PM (125.178.xxx.147)

    힘든시기가 잘 지나갔음 좋겠네요...
    다들 힘냅시다.....

  • 20. 이왕이면
    '12.12.22 9:27 PM (211.246.xxx.224)

    한나라 정해놓고 단체로 이민가세요.
    그럼 그지역만큼 우리나라 영역이 되는거니까
    자손만대 애국하는거 되겠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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