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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딴지일보 기자가 전하는 김총수의 전언

봄날 조회수 : 5,071
작성일 : 2012-12-22 17:40:40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3319&s_no=93319&p...

 

죽지않는돌고래님의 트윗입니다.

 

회사에 울면서 전화하시는 분이 많아서 간단하게 소식 남깁니다.

총수님이 "난 멘붕이 없어서 잘잔다 그래 ㅎㅎ"라고 전하래요 - 전화가

많이 오는데 일일이 친절하게 답변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링크를 타고 가서 보시길.
IP : 58.230.xxx.1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
    '12.12.22 5:43 PM (58.230.xxx.181)

    나꼼수 카페에 이런 글도 있네요

    12월 19일 어제 벙커1에서 심각하게 개표상황을 시청한 김어준 총수가 오랜 침묵을 깨고 사무실을 나와
    팬들 앞에 섰습니다. 이미 나꼼수 마지막회가 나온 상황이지만 별도 녹음을 하여 파일을 올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추정컨데 멘붕에 빠져있을 팬들에 전할 메시지가 있으신 듯 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지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발사되면 파일을 제공하겠습니다.

  • 2. 시즌 2
    '12.12.22 5:44 PM (183.102.xxx.20)

    나꼼수 시즌2를 시작해야하지 않을까요.
    처음 그분들 목표가 명박아웃이엇을텐데
    명박 시즌 2가 시작되었으니
    나꼼수도 시즌 2를 시작해야죠.
    저는 달랑 맨 마지막 방송만 들었지만.. 꼼수팀 수고하셨습니다.

  • 3. 요것도 보세요
    '12.12.22 5:46 PM (180.69.xxx.105)

    http://hoony0707.blog.me/140160619795

    딴지일보 기자가 전하는 김어준총수의 진짜모습

  • 4. ..
    '12.12.22 5:46 PM (219.249.xxx.19)

    윤봉길의사 안중근의사의 맘으로 이 나라를 위해 ..나꼼수에게 누군가 양심선언 해주길...

  • 5. 죄송하지만 딴얘기
    '12.12.22 5:47 PM (219.250.xxx.148)

    근데 새글이 안올라가서 그러는데요.
    글 올린후 다시 새글 올리려면 얼마나 지나야 하는건가요..
    한시간도 더 됬는데 안올라가네요,..ㅠ

  • 6. 죠지클루니
    '12.12.22 5:47 PM (124.186.xxx.221)

    다음으로 섹시한 김어준 (친구가 놀렸음 총수 섹시하다고 했더니...)그런데 내눈엔 정말 그러함
    졸라땡큐
    님 덕분에

    쫄지않음

  • 7. 전에
    '12.12.22 5:48 PM (59.25.xxx.87)

    누가 그러던데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들어오면 새글쓰기 된대요.

  • 8. ....
    '12.12.22 5:50 PM (219.250.xxx.148)

    와 59.25님 감사합니다~~~

  • 9. 봄날
    '12.12.22 5:52 PM (58.230.xxx.181)

    요것도 보세요님이 올려주신 링크보고 씨익 웃었네요 ㅎㅎㅎ
    토요일에 82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힐링이 되고있네요 ㅠㅠ

  • 10. ...
    '12.12.22 6:04 PM (220.77.xxx.22)

    나꼼수 시즌2 절대 반대.

  • 11. 요것도 보세요
    '12.12.22 6:22 PM (175.202.xxx.74)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 이런 사람 있다는 게 든든하고 자랑스럽네요.

  • 12. 위에
    '12.12.22 6:29 PM (221.140.xxx.12)

    요것도 보세요님 링크 따라갔다가 옆글 보니 눈물이 또 납니다.

    이때를 놓치면 안된다
    이명박을 버텨낸 우리에게는 문재인 정도를 가질 권리가 있다
    이명박을 겪어낸 우리에게는 그만한 자격도 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면 절대 안 된다
    그건 너무도 슬픈 일이다
    좌우를 떠나 우리 모두에게 그렇다

    엉엉 ㅠㅠㅠㅠㅠㅠ

  • 13. ....
    '12.12.22 6:41 PM (118.219.xxx.253)

    지금 취재중이래요 주변사람들이 며칠 쉬라고 했는데 취재한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4. 자끄라깡
    '12.12.22 7:15 PM (121.129.xxx.144)

    어떻게 하면 아들을 저렇게 키울 수 있을까요?

    저도 아들이2이고 아들같은 딸이1명 있눈 불쌍한 아줌만데요.

    총수를 보면 참 신기해요.
    고마와요~

  • 15. 찬무지개
    '12.12.22 7:21 PM (119.64.xxx.243)

    역쉬 총수답네요. 내일 들국화 공연보러 가기전에 벙커1에 들르려고 했는데 그나마 눈물이 덜 날것 같아 다행입니다. 주진우 기자도, 김용민 교수님도 잘계시다니 오히려 위로가 됩니다. 나꼼수, 나꼽살, 딴따라 모두 그리워요. 다시 시작했으면...

  • 16. 띵이ㅣ
    '12.12.22 9:22 PM (121.190.xxx.186)

    링크따라 들어가 읽다가
    한손엔 돌도끼를 한손엔 철학책을
    그부분에서 컄캭컄ᆢ너무 적확한 표현
    본능에 너무나 충실하지만 그누구보다 이성적인 분 ᆢ
    헝클어진 머리와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반듯한 행동과 말 ㅋㅋㅋ
    싸릉하는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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