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되고 5년 또… 못하겠다” 유서 남기고...

[휴]

 <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74

 

이분 심정 알것 같습니다.

솔직히 민주당이라고 비정규직 싹 없앨순 없겠죠

하지만 박근혜가 된 이상, 새누리당이 된 이상, 희망이 없었을거고

지금껏 힘들게 노조활동 했는데(탄압이 엄청 심했죠)(현대 정몽준 일가의 노조 탄압은 항상....)

법이 판결한 대로 이행하라!!!!를 외쳤건만 듣지 않고....

찬바닥에서 항상 싸워야 하는 현실이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그런데도 희망없이...

국민들은(자기처럼 비정규직임에도) 박근혜를 선택했죠

아마 박근혜보다도 박근혜를 선택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자괴감을 느꼈을 겁니다

다른 나라..에 사는 느낌...

휴...정말 답답합니다.

[원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74

[죄송한데요]

그거 클릭하고 웹브라우져 난리났어요.ㅠ

[전]

전 클릭했더니 괜찮은데;;;; 웹브라우져 무슨 문제있나요??

[죄송한데요]

지금 정리했어요. 웹브라우져 수십개가 열려서... 이건 왜이럴까요?ㅠ 제껏만 그런건지..

[ㅜㅜ]

박지지자들에게 물어보고 싶군요
새로운 대통령이 뽑혔으니
저분이 한번 희망을 가져봐야 했을까요?
박근혜의 그동안의 행적이 말해 주잖아요
저분의 절망감. 탈출구가 사라진 상태죠
5년을 더 참기엔 선거결과가 너무 절망적

[죄송한데요]

저도 닥그네 찬양하고 싶어요.. 누가좀.... 설득을 해줘요. 납득이가게...

[ㅠ.ㅠ]

노동자에게 158억을 배상하라니..........회사도 법도..............최악입니다.
죽으라는 소리였군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한진이 저리 악질적인 기업이었군요
먼저 간 사람도 안타깝고
답답하고 슬픈 상황에 남겨진 가족도
너무 아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히 여행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