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지지자들 극성에 힘드시다는 분들. 꼭 봐주세요..

하늘 조회수 : 684
작성일 : 2012-12-22 10:31:19

문지지자들 잘난척과 극성때문에 박을 선택하시고  지금도 그부분때문에 감정이 안좋으신분들

그냥 좀 이해해주심 욕심일까요?

저도 안철수 지지자였기에 중도분들이 어떤 심정이셨을지 여기 글 써놓고 저도 비난받아본적 있고

감정이 나빠져 한동안 들어오지 않으려했던 적이 있던 사람입니다. (단일화후까지도 안철수 비난하는 분들도

계셔서 정말 맘상했던 1인입니다)

그치만, 박은 아니기에 저도 2번찍었고 노무현대통령때 국정운영능력과 그분의 철학과 살아오신 길. 박하고는

비교불가이기에 뽑았습니다.

  솔직히 노무현 문재인 안철수 조국  유시민등 소위 저들이 좌파 빨갱이로 밀어부치는 이분들. 솔직히 이 험난한 길

 아니면 잘먹고 잘살수 있는  소위 난사람들입니다.   집권여당의 권모술수와 온갖 편법과 새누리당의 개가 된 검찰과

이미 중립을 상실한 언론과 신문으로 나라가 개판오분전이 되어 지식인으로써

사회 지도층으로써 부름아닌 부름받고 나오신분들라는거 우린 너무나 잘알죠.

부귀영화와 돈 그리고 명예를 얻겠다 했으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잘나갔을 분들이라는 거죠.

아시다시피 모든 권력과 언론을 장악한 저들에게 우리가 게임이라도 됐을까요?

국정원녀사건만 봐도 알수 있죠. 오죽하면 정통보수파인 경찰대교수 표창원님같으신 분들도

밥그릇을 내던지면서까지  대통령을 뽑는 중대사안이니 증거인멸을 위해 강제로 문을 열어 조사해서

 아니면 민주당이 책임을 지고 맞으면 새누리당은 석고대죄해야한다고 했을까요? 그치만 어땠나요?

조사는 2틀후에 이뤄졌고 주거용오피스텔이다, 이건 명백한 인권침해다 주장하는 그들에게서

 아이디 40개와 하루에 4천페이지이상을 검색한 분량이 나왔음에도 경찰은

 이상없다 발표했습니다.  아마 이곳 82에서 저같은 아줌마들이 극성맞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은 아마도  지난 5년간 이명박정권에 당했던 그간 억눌림의 몸부림같은거 일꺼라고 봅니다..

정말 82는 지난 몇년간 선거때만되면 실제적인 알바들이 상주해서 교란시켰고 그들과 늘 함께하다보니

조금만 의견이 빗나가면 알바로 몰아부쳤던 것입니다. (이건 82회원분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니까요)

서두가 길었습니다만, 82에서그간 극성아닌 때로는 패악질을 부리며 박을 혐오하고 조금의 반대의견에도

알바취급했던거는 용서하시고요  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적인걸(저희가 상대적 약자이잖아요)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아니 도대체 이아줌마들은 밥은 안하고 왜 이러는걸까? 이렇게 반대로 생각해주십사 하는건 무리일까요?

많이 당해왔기 때문에 그런거니 맘푸시고  너무 미워하시지 않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마도 다들 지금까지도 멘붕상태이고.. 힘이 들어 제정신들이 아닐꺼예요

전 요즘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옵니다...

IP : 119.197.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2.22 10:37 AM (39.113.xxx.115)

    원글님
    닥 지지자들한데 왜 지지하는지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해보셨나요?
    저는 수도없이 물어 봤는데
    돌아오는 답은

    북한에 퍼주는거 싫어서
    빨갱이니까
    문빠를 보기 싫어서
    노때문에
    공주님 불쌍해서
    한 풀어줄라고

    ...........
    이런 이유였어요
    단 한사람도

    본인들이 지지하는 사람의 훌륭한 점을 단 하나를 꼽지 못하더군요

    저런건 신경쓰지 마세요

  • 2. 자끄라깡
    '12.12.22 11:27 AM (121.129.xxx.144)

    논리도 없고 명분도 없어요.
    그냥 하나의 종교고 무조건적인 노예근성으로 표를 던지는 겁니다.

    제가 30대 엄마한테 이명박의 치적?을 이야기했더니
    팩트라 반박은 못하고
    왜 잘한거는 얘기 안하고 못한건만 얘기하냐네요,헉

    진심 잘 한게 있으면 이거이거는 잘했다 그러나.......이렇게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 한게 없는거예요
    니가 생각하는 잘 한게 뭐냐고 묻고 싶었지만
    내가 모르는 걸 그 엄마가 알리 만무하고 싸움이 날 것 같아서
    일단은 가만 있었네요.

    전 그 엄마랑 이야기 하고나서 맨붕이 와서 남편에게 성토대회를 했는데도 여전히 답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653 인간관계관련 찜찜함.. 치사한 감정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7 .. 2013/01/10 2,866
204652 침입덧 해보신 분 계신가요? 계속 먹어대요. ㅜㅜ 2 남산위의 저.. 2013/01/10 1,999
204651 수화물 1 유럽여행 2013/01/10 413
204650 해피21 오만원 이 생겼어요. 엄마, 두 .. 2013/01/10 351
204649 오래된 아파트 혹시 녹물이 나오나요? 6 분당쪽 2013/01/10 2,240
204648 위암초기.. 복강경 시술 개복 수술 선택하라는데요 7 ㄹㅇ 2013/01/10 4,018
204647 혹시 보일러가 고장나면, 쓴거보다 가스비가 많이 나오기도하나요?.. 7 아닐꺼야 2013/01/10 1,221
204646 교과서에 '안철수' 2013년에도 실린다…교과부·교육과정평가원 .. 1 세우실 2013/01/10 661
204645 그림 잘 그리는 딸아이 진로 32 조언 부탁 2013/01/10 4,522
204644 아이허브에서 파는 천연 세제 말인데요. 5 화초엄니 2013/01/10 5,333
204643 케빈클라인이 나온 바람둥이 길들이기 라는 영화 보신분 계신가요?.. 애엄마 2013/01/10 615
204642 보이스피싱 죽는줄 알았어요 16 멘붕 2013/01/10 4,205
204641 마른 시래기 한번에 삶아서 냉동 보관해도 되나요? 1 시래기 2013/01/10 1,080
204640 딸애가 미서부를 다녀오는데요? 5 중2맘 2013/01/10 1,205
204639 외환 크로스마일,혜담 카드 어떤 카드가 더 좋나요? 2 궁금 2013/01/10 1,626
204638 친정아버지 칠순이예요. 5 친정아버지 2013/01/10 1,451
204637 겨울만되면 이렇게 추울때 애들 엎고 피난갔던 어르신들 7 겨울 2013/01/10 1,961
204636 이명 자가 치료 경험 후기 38 금사 2013/01/10 20,553
204635 구몬영어 시켜보신분 계세요? 5 5학년 돼요.. 2013/01/10 5,729
204634 지갑봐주세요 2 텐바이 2013/01/10 661
204633 낡고 헤진 가죽 소파, 사가는 곳 있을까요? 11 임산부 2013/01/10 3,945
204632 발 핫팩요! 넘넘 신세계네요 4 발전용 핫팩.. 2013/01/10 2,576
204631 참여정부와 주어정부의 계층별 세금증가비교표 有 3 참맛 2013/01/10 573
204630 웅진 코디분이 다녀가셨는데요 1 .. 2013/01/10 946
204629 겨울이라서 그런가요? 왜 이리 많이 먹죠? 6 포만감 2013/01/10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