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참.. 청순하신 분들 욕좀 해도 되나요?????

슬프다...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12-12-21 22:02:41

동네 아줌마 카페도 들썩들썩 합니다.

당선 임명장 잉크도 마르기 전에 연쇄 폭팔하듯 터지는 예상되었던 민영화, 의료보험 인상안 등등의 셀수도 없는

소식을 카페 엄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날나다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데... 그 엄마들은 이렇게 얘기하네요.

"아직 대통령 취임한것도 아닌데, 왜 그분을 욕하는지 모르겠다. 다 MB잘못이고 더 나아가서는 처음 시발점이 된게

노무현 정원 아니냐..."하는...

에휴.. 그분들이 진심 부러웠습니다.

한번 뒤통수 맞고도 정신을 못차리시는 분들 자기들이 어떤 사람을 뽑아줬는지 알지도 못하는...

정말 박근혜 정권이 열자식의 어머니 마음으로 국민들을 보살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니.

만에 하나 그분의 주변에 있는 욕망의 실체들이 하나하나 우리 나라를 꿀꺽할거라는 걸 모르시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저도 무능한 민주당 좋아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은 그래도 소통하려고 하고 자유가 뭔지 아는 정당 아닌가요?

몇몇의 물 흐리는 분들(사실 박지원의원님이나 이해찬 의원님은 저 많이 좋아합니다만...)때문에 대놓고 싫어하시는 분들...

새누리당 깨끗한가요? FTA 지지했던 의원들 대기업과 결닥해서 그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그들...

그래도 민주당 의원들은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과 소통하려는 시도도 했습니다.

뭐 묻은 개가 뭐 묻은개 나무란다더니..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뇌가 청순 했던 5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럼 착하고 여리신 대통령님이 우리 나라를 그래도

국민이 애국하는 마음과 똑같이 갖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발뻗고 잠자게요...

지금 제 머리속에는 인간미 넘쳤던 한분의 불운한 대통령님과 우리가 무지해서 놓쳐버린 후보님 한분, 그리고

몰라도 뭘 몰라 무시했던 그들의 대부가 눈에 떠올라 너무너무 슬프네요...

인터넷에서 손녀주려고 동네 점방에서 하드 사가지고 자전거 타고 가시는 노통님 사진만 봐도 눈물이 흐릅니다.

해단식에서 문후보님의 통달한 듯한 그 모습을 보고도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정말...

IP : 121.167.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21 10:04 PM (118.32.xxx.169)

    다. 다 MB잘못이고 더 나아가서는 처음 시발점이 된게

    노무현 정원 아니냐
    다. 다 MB잘못이고 더 나아가서는 처음 시발점이 된게

    노무현 정원 아니냐다. 다 MB잘못이고 더 나아가서는 처음 시발점이 된게

    노무현 정원 아니냐--> 조중동 세뇌~~~

  • 2. 유레카
    '12.12.21 10:04 PM (110.70.xxx.48)

    에혀. 언제까지 노대통령 물고 넘어갈것인지. ㅠ

  • 3. 킬리만자로
    '12.12.21 10:05 PM (211.234.xxx.218)

    그놈의 노무현탓... 징글징글해요 정말
    노인네들이 그러면 이해라도 하지
    젊은것들은 답이 없음

  • 4. ..
    '12.12.21 10:08 PM (123.100.xxx.61)

    무서워요.

    맨날 걸핏하면 노무현 대통령 탓이라 말하는 조중동과

    그것을 그대로 믿는자들의 무지...

    이젠 무서운걸 넘어 분노로 이어지고 있네요.

    그들의 무지는 노대통령을 그리 허망하게 보내도록 만든것도 모자라

    이젠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 세상을 만들었네요.

  • 5. 슬프다....
    '12.12.21 10:13 PM (121.167.xxx.219)

    무엇보다 지금 이런 기사들이 터지는게 다 그분의 뜻이 아니다라고 믿고 계시네요.
    지금 정권이 다음 대통령님의 의견없이 이런거 다 지르는게 말이 된다고 믿는건지.. 답이 안나옵니다.
    문재인 후보님이 당선되셨으면 이렇게 지를수 있었을까요???
    참...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논리를 펼치는 분들 보면 대부분 최소 대졸이상의 분들입디다...ㅜ,ㅜ.) 단순한 사고를 가질 수 있다는게 믿기 어려워지네요

  • 6. 자끄라깡
    '12.12.21 11:11 PM (121.129.xxx.144)

    무식이 죄가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다수의 횡포가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65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힘들구나 13:11:38 14
1805464 프로젝트 헤일메리..좀 실망했어요..ㅠ 2 .. 13:04:14 240
1805463 이휘재 개그 좋아하고 서언이 서준이 좋아했던 팬도 있어요 13 저처럼 13:00:47 500
1805462 살림남 타쿠야 1 아침에 12:46:09 626
1805461 볼륨있게하는 트리트먼트 뭐가 있을까요? 2 트리트먼트 .. 12:43:13 249
1805460 버거킹 커피 vs 맥도날드 커피 6 지금 12:32:20 567
1805459 주변에 허언증환자 있나요? 8 000 12:28:08 725
1805458 노후대비 예전처럼 월세만 믿다간 큰일 나겠어요. 10 음2 12:26:45 1,234
1805457 대용량 단무지 샀는데 보관법좀 2 ㅡㅡ 12:25:46 342
1805456 박상용검사,"서민석 변호사님, 그럼 변호사님은 저와 모.. 9 .. 12:24:52 478
1805455 얼마전 미용실 폐업 글 댓글에 파주 미용실 올리신 분~ 2 미용실 12:21:11 765
1805454 마당에 있는 체리세이지 새싹 나왔나요? 1 체리세이지 12:20:16 109
1805453 허언증은 어떻게 치료할수 있나요? 8 Dd 12:18:27 664
1805452 [국회의원 이해민] 다스뵈이다 I AI시대의 디지털권? AI전환.. ../.. 12:18:11 89
1805451 나이들어 사회복지사 취업가능할까요? 13 사회복지사 12:05:29 958
1805450 넷츨릭스 드라마 추천 8 mornin.. 12:05:01 1,091
1805449 영화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라다크 12:00:26 308
1805448 정신과. 심장내과 어디로 가야할까요 9 궁금 11:46:20 767
1805447 원룸건물에 공지사항을 붙이려고 하는데 18 세렌 11:20:05 1,326
1805446 달라진 주거...저도 고려 중입니다. 21 ******.. 11:14:36 3,736
1805445 저같은 경우의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8 저같은 11:05:28 1,122
1805444 호르무즈 통행료를 이란에 내냐, 미국에 내냐... 7 앞으로 11:01:25 1,514
1805443 저녁에 머리감고 출근할때 또 감나요 8 궁금 11:00:37 1,246
1805442 런던은 집값이 5 ㅁㄴㅇㄹ 10:53:32 1,736
1805441 마약하면 어떤 기분 상태가되는걸까요? 14 ㅁㅁ 10:52:4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