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에 대한 미련은 이제 버리세요.

그냥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2-12-21 20:34:02
거기서 해직당한 노조원들 빨리 국민 방송국 만들어져서 거기서 일했음 좋겠어요. 그동안 하고싶어도 못했으니 얼마나 큰 열정으로 일하겠어요?아마 대박한번 칠거 같음예감. ㅋㅋ 국민방송국이나 제대로 추진됐음 좋겠네요.
IP : 175.120.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8:36 PM (112.154.xxx.59)

    만들면 시청률도 잘나올거같아요. 개념 아나운서들 어서 보고싶네요

  • 2. 그러게요.
    '12.12.21 8:36 PM (24.34.xxx.54)

    이제 mbc는 새누리 알바 방송일뿐....

    언뜻 보니 북한 느낌도 나더이다...촌스러운게...

  • 3. 아나운서들
    '12.12.21 8:44 PM (1.238.xxx.44)

    카레이싱 모델 같아요. 인조삘레 경박한게..양승은같은것들....

  • 4. ...
    '12.12.21 8:47 PM (1.246.xxx.147)

    버린지 오래 됐어요. 예능도 무도 빼고는 촌발 날려요.

  • 5. 해피맘
    '12.12.21 8:52 PM (121.170.xxx.128)

    무도만 봐요

  • 6. 해고 확정 아니예요.
    '12.12.21 8:53 PM (119.149.xxx.75)

    파업 참가 노조원이 5~600명을 헤아리는데 다 자르진 못하겠죠.
    200명 선으로 권고사직 받는다는데
    이게 일방적 해고라 받아들일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와서 징계 위원회를 열 명분도 없어뵈고.

    물론 미친 김재철은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내쫓을 방법을 궁리하겠지만.

    그리고 아직 mbc에 남아있는 파업 조합원도 수백명을 헤아립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할수 없을만큼 좌절감, 상실감에 빠져있구요.
    파업도 할만큼 했고, 이젠 뭐 더 할수 있는 일도 없어보여요.
    진짜로 누가 뉴스 생방 스튜디오로 뛰어들든, 방송국 꼭대기에 올라가서 농성을 하지 않는 한.
    그래도 누가 눈이나 깜짝할지도 의문이지만.

    유일한 희망이던 대선마저 이리되니..

    그래도 그 안에 정권에 부역하는 방송을 하는 사람들 외(대부분 시용기자들),
    해고까진 안당했지만 섣불리 회사를 박차고 나올수 없는 수백명의 노조원들도 있습니다.

    편파 방송으로 속상한 마음 저도 누구 못지 않아요.
    근데, 이런 비아냥이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상처가 된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 사람들도 뭘 더 어찌 해볼수가 없을뿐인데..
    엉뚱한 부서로 발령나고, 그렇다고 일자리를 박차고 나설수도 없는.
    밖으론 이런 조롱과 비아냥까지 견뎌야 하고 참... 가혹한 현실입니다.

  • 7. 해고 확정 아니예요.
    '12.12.21 9:16 PM (175.120.xxx.21)

    아니 누가 비아냥 거렸나요? 전 닥이 당선되고 나서 저사람들이 제일 걱정되서 울었습니다. 그사람들 해고가 어쩌면 다음 수순일거 같아 가슴이 미어졌었는데 다행히 국민 방송국 애기가 나오니 정말 다행이다 싶어 말한건데 진짜 어찌 그리 해석 되는지 신기하네요. 헐

  • 8. 댓글은
    '12.12.21 9:32 PM (119.149.xxx.75)

    그렇게 보여요... 싸우자는거 아니구요. 지금 대선결과로 가장 먼저 타격입는 쪽이 그 사람들이라 작은 표현이라도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해서요. 원글님 뜻은 알겠어요.삼계탕 이후로 82알게되서 가끔 들어와보는 직원들도 있길래요. 그 입장에선 이젠 Mbc는 포기해..이런 말 가슴 아프지 않을까요.

  • 9. 무도도
    '12.12.22 2:57 AM (218.55.xxx.211)

    거기서 빼왔음 좋겠어요.
    근데 사실 무도 볼 정신은 없습니다 지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872 고(故) 조성민 자필 유서 발견, 아이들에게 남긴 글... 4 오늘도웃는다.. 2013/01/14 7,684
205871 서울보다 훨씬 앞선 도쿄역 앞.jpg 11 . 2013/01/14 2,814
205870 남자친구 대처방법 좀.. 6 ㅠㅠ 2013/01/14 1,312
205869 아이패드 미니 문의 드려요... 1 스마트 하지.. 2013/01/14 465
205868 초6 딸 키 고민이에요 4 160넘기고.. 2013/01/14 1,875
205867 sbs리더의 조건 제니.스소프트 이원영사장님이 맞팔해줬어요.ㅎㅎ.. ㅎㅎㅎ 2013/01/14 708
205866 대전 둔산동 샘머리 1단지 사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2 .. 2013/01/14 1,144
205865 처음 과외 시작해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과외 2013/01/14 1,447
205864 건강염려증 같은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3 고민 2013/01/14 1,234
205863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로 얼마나 걸리나요? 3 .... 2013/01/14 1,201
205862 매일 보는 '뉴스'가 당신을 속이고 있다면 1 이계덕/촛불.. 2013/01/14 598
205861 전기요금 자율화 시대로 가는군요 9 참맛 2013/01/14 1,477
205860 내딸 서영이에서 강기범 캐릭터 어떠세요? 12 내딸 서영이.. 2013/01/14 3,527
205859 문재인님 내외분이 우리집에 4 꿈에 2013/01/14 2,091
205858 앤해서웨이... 전설의 뻐큐 사건... ^^ 3 오늘도웃는다.. 2013/01/14 3,072
205857 민사법정 갈때 드는 비용 교도소 수용자가 부담해야 이계덕/촛불.. 2013/01/14 465
205856 포르투갈 여행 1 포르투갈 2013/01/14 953
205855 서영이나 성재생모나 하는짓이 똑같네요 1 우재네 폭탄.. 2013/01/14 1,081
205854 김미정이란 배우를 아시나요? 5 미나 2013/01/14 2,703
205853 잡채할건게 파프리카 볶아서 버무려야하나요? 1 베네치아 2013/01/14 981
205852 엄마 제발 딸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5 ,,, 2013/01/14 1,984
205851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01/14 620
205850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짐 부치는 가장 저렴한 방법 3 짐 부치기 2013/01/14 1,813
205849 전세 처음으로 얻습니다. 뭘 알아봐야할까요 4 전세처음 2013/01/14 1,363
205848 벙커 3 함께가 2013/01/14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