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광주애들은 왜일케 공부를 잘하는거예요?몇년째 수능 평균1위던데.

가키가키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2-12-21 14:16:59

광주에서 명문대 무진장 가더라고요..

무지막지하게 시키나봐요??

몇년째 계속 평균점수도 그렇고,1등급 맞는 비율도 그렇고..

계속 1위임.

인구가 150만 정도로 적은것 상대성도 있지만.

공부 제일 안하는 애들 많은동네는 인천.

IP : 61.39.xxx.2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2:19 PM (121.128.xxx.151)

    원래 머리가 좋잖아요

  • 2. 그래서
    '12.12.21 2:19 PM (119.204.xxx.190)

    수능으로가는
    정시비율 줄임

  • 3. 광주는
    '12.12.21 2:20 PM (116.120.xxx.67)

    학교에서 잡아두고 다 같이 시켜요.
    사교육이 크게 상관 없는....

  • 4. 시키기도 많이 시키고
    '12.12.21 2:20 PM (203.142.xxx.231)

    학교자체에서 관리를 그렇게 잘한다던데요.

    학교 분위기 자체가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장한다고 하던데요. 초등서부터 열심히 한대요.

  • 5. 야자
    '12.12.21 2:21 PM (121.176.xxx.230)

    저 고등학교 졸업한게 딱 20년 전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비슷하다고 들었네요. 시내 거의 모든학교 야간자율학습.. 과외 시키고 학원 보낼 돈 별로 없고 하니 무작정 잡아 놓고 야자 시키고, 교사들이 열심히 교재 연구해서 보충수업시키고.. 그렇게 했었어요. 제 오빠가 졸업한 학교는 평준화 학교인데도 한해 서울대만 몇십명 보냈었죠.. 요새는 특목고로 아이들이 빠지니 그렇게 안 되지만요..

  • 6. 헐..
    '12.12.21 2:22 PM (119.64.xxx.243)

    무지막지하게 시키는곳이 어딘지 잘아시면서....
    시셋말로 수도권만 벗어나도 지방 학생들 환경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닙니다.
    형편되고 열정이 있는 분들은 아이들 데리고 방학때마다 대치동으로 가긴 합니다. 심지어 제주도에서도 올라옵니다. 어쩌면 질좋은 사교육을 받을 형편이 안되는 만큼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잘 잡혀있다고 봐야겠지요.

  • 7. 아침이슬
    '12.12.21 2:24 PM (112.218.xxx.163)

    전라도 광주 학생들이 매년 경찰대 합격 시도별 순위 1위 였습니다 아마도 머리들이 좋은듯

  • 8. 전라도는 그런 게 있어요
    '12.12.21 2:26 PM (223.222.xxx.23)

    연줄, 인맥, 경쟁에서 밀리죠.
    정관계,대기업, 심지어 방송 언론까지 경상도 카르텔이 형성돼 있어서
    그래서 성공하려면 공부 잘해서 시험 통과하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본인들이 누구보다 잘 알아요.
    타지역에 나와사는전라도 출신 분들을 봐도
    공부잘하면 무조건 의대진학을 1순위로 밀더라구요.
    예전부터 그랬어요.

  • 9. ---
    '12.12.21 2:28 PM (14.45.xxx.143)

    그리고 광주엔 이쁜아이들도 많아요..

  • 10. ㅋㅋ
    '12.12.21 2:30 PM (58.121.xxx.138)

    오메 저 어쩔 인천인데
    인천은 보면 지들이 서울사람인줄 안다는

  • 11. 정말 왜?
    '12.12.21 3:05 PM (50.76.xxx.162)

    y대 나와서 공부 좀 한다고 믿어 왔는데
    상견례하는데 어릴 때 광주 살다가 전학시키기 싫어 기숙가 학교 남겨둔 아주버님도 큰 동서도 서울대, 옆집 여자도 서울대.
    광주 남녀 무슨 서울대를 그리들 많이 가나요?
    캠퍼스 커플인 남편에게 너도 서울 안따라왔음 서울대 갔을텐데..라고 놀려줬네요.

  • 12. 속상해요...
    '12.12.21 3:27 PM (121.167.xxx.86)

    광주에서 애들 공부시킬려고 서울 올라 왔는데...광주에 그대로 있을걸..너무 후회 돼네요.

    광주에서 비슷하게 공부 했던 아이들이 죄다 연고대 갔네요. 광주에서는 인문계에서 어느 정도 상위권이면

    거의 sky 가더라고요...저는 강남 8학군..

  • 13. **
    '12.12.21 5:16 PM (222.235.xxx.28) - 삭제된댓글

    광주에서 훌륭한 인재 많이 나오길 기원합니다.진심으로,,

  • 14. 제가 알기에는
    '12.12.21 6:04 PM (182.218.xxx.186)

    예전에 귀향 보내던 곳이 전라도 였다고 해요
    그래서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고.....
    진주도 그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339 요즘 쌍수하면서 눈매교정하는게 유행인가요? 6 회원 2012/12/22 5,060
200338 희망로드콘서트에서 궁금 2012/12/22 621
200337 이혼 생각하니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9 ... 2012/12/22 4,644
200336 레미제라블 보신분?? 12 ㄴㄴㄴ 2012/12/22 3,322
200335 솔직한 제심정은 나라 반으로 갈라서 48%끼리 살았으면 합니다... 20 가키가키 2012/12/22 2,069
200334 시래기 삶고 있는데 냄새가 너무 좋아요. 3 ... 2012/12/22 943
200333 문재인의 시민캠프 해단식 영상입니다. 4 작은별꽃 2012/12/22 1,024
200332 투표지 훼손되는 시점은 화요일!!!!! - 현재 75,803명!.. 23 참맛 2012/12/22 9,834
200331 수개표 청원이랑 투표에서 이겼다면 10 조금있다 2012/12/22 1,331
200330 여행에서 돌아와 82 폭풍요점 정리 중인데요 5 82가 좋아.. 2012/12/22 1,557
200329 박그네 마지막 유세 2 ... 2012/12/22 1,109
200328 좋은 농수축산물 적극 홍보합시다~ 5 ㅡ.ㅡ 2012/12/22 872
200327 이와중에 죄송한데요 팥물다이어트를 하는데요~ 4 ㅡㅡㅡ 2012/12/22 2,441
200326 벌레같은 알바들 글이 일제히 사라지고 16 사탕별 2012/12/22 1,987
200325 근현대사에 관한 책 추천 바랍니다 6 겨울밤 2012/12/22 1,230
200324 (펌)섬뜩한 부정투표 시나리오 12 .. 2012/12/22 2,728
200323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처음으로 책을 팔고 왔어요. 6 여름이야기 2012/12/22 2,558
200322 법령을 위반한 개표관리 부정선거 2012/12/22 612
200321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 찍었다 4 호박덩쿨 2012/12/22 1,447
200320 근데 왜 박근혜는 결혼을 안했나요? 18 ... 2012/12/22 4,459
200319 제가 어느덧 50대로 분류 2 라떼홀릭 2012/12/22 1,005
200318 부정선거의 또 다른 증거. 26 곤줄박이 2012/12/22 2,928
200317 신문 추천해주세요. (리플 절실) 5 무지개 2012/12/22 756
200316 밤에 걱정되어 잠이 깼어요! 3 5년 2012/12/22 709
200315 젊은층의 비아냥거림 본때(펌) 14 ... 2012/12/22 3,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