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31/read?bbsId=G003&arti...
출구조사.
세대별 성별 득표율 표로 나온건데..
여성들 득표율만 보면,,
20대 여성의 득표율이 30대보다 더 높네요..5%정도..
40대도 문재인이 5%정도 높은데..
갑자기 50대부터 65%로 박근혜 압도적 지지..ㅡ.ㅡ
이러니,세대별 지지율 너무 격차가 심하네요..ㅡ.ㅡ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31/read?bbsId=G003&arti...
출구조사.
세대별 성별 득표율 표로 나온건데..
여성들 득표율만 보면,,
20대 여성의 득표율이 30대보다 더 높네요..5%정도..
40대도 문재인이 5%정도 높은데..
갑자기 50대부터 65%로 박근혜 압도적 지지..ㅡ.ㅡ
이러니,세대별 지지율 너무 격차가 심하네요..ㅡ.ㅡ
그 마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떤 비바람이 와도 그속에서 꺼지지 않는 등불 밝히며 세상을 바라봐 주었음 좋겠어요.. 사실 저는 무서워요.. 저것들이 어떤 공작을 펼쳐서 저 불마져 꺼버릴지..
울엄마,이모들 세대들이네요. 집안단속 못시킨게 한이네요ㅜㅜ
희망적입니다.
애들 다 키워서 본인만 챙기면 될 나이라 그런가...ㅠ
그래서 인터넷 여론이 현실과 다르다고 설레발 치는 인간들이 이해가 안되는 거죠.
그런 인간들은 60대 아니면 70대라는 거에요.
60,70대 노인들이 여기 와서 20대인 척 글을 쓰다니, 어후.. 무슨 짓이야, 나이 드시고선 점잖치 못하게.
20대여성으로써 자랑스러움!!!
우린 배운 녀성들이니깐요 ^_________________^
동감입니다.
이번엔 인터넷여론이 빛을 발했죠.
트윗의 효과도 컷다고 봅니다.
이쁜 아가씨들.^^
제 주변은 모두 문님 지지였어요...
어제 학교 보람갔는 데 저 포함 만나는 엄마들 마다 모두 멘붕상태... ㅠㅠ
다들 깝깝한 현실에 한숨만,,,
이번 유세장에서 만나본 20대들 ... 다릅디다
맨날 알바랑 지들 꾸미는데만 관심있다 싶어서
반값등록금이 지들 일인데 어찌 저리 무심할꼬 ... 걱정스럽더니만
여기저기 투표 독려 전화 날리고 누구 찍을거냐~ 토론회보고도 엄마/ 아빠따라 개누리당이 말이 되냐~ 격론을 날리고요
우리가 안 찍어놓고 누굴 원망할 자격이 있나~ 하는데 이뻐서 궁디토닥거려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대선 결과에 희망을 더 걸었는지도 .... 이모가 미안타 ㅠㅠ
첫선거일수도 있었을 20대에게 많이 미안해요.
우리는 내성이 있어도 이정도 공황상태인데 얼마나 허탈할런지...
다음선거에도 외면하지않고 꼭 투표하길 바라봅니다.
노인들 계몽운동이라도 시작하면 좋겠어요. 여당에 장악된 tv만 보고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몰라
귀여운 반항아님 주변은 그랬나봐요.. 저는 선거전날 반모임 갔었어요.. 그때 안되겠구나 싶던데.. 아줌마들.. 대부분 30대후반 그리고 40대 중반까지.. 분위기가 박근혜쪽이라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나만빼고.. 조용히 가서 찍는다는 표현이 적절히 맞는듯한.. 정치는 머리아파부터 시작해서 정치얘기는 하지 말라는 분위기.. . 다만 울 신랑이 어제 회사갔다와서 거기 사무실 탄식 한숨과 욕들만 난무했다고 자기 주변엔 박근혜지지자가 아무도 없는데 누가 찍었냐고 하더군요.. 결과보니 아줌마들이 많이 밀어줬던데.. 이동네 아줌마들도 조용히 밀어줬다는 생각만..
취업 고민도 해보고 실연에 눈물도 흘려보고
직장내 이거 혹시 성희롱 아니야 싶은 당혹감도 느껴보고
결혼자금 걱정도 해보고 아기낳아도 일 해야 하나 고민도 해본
결혼할 사람 없냐고 닥달도 들어보고 명절 날이 두려워도 본
진정한 여자들이지요.
저 중에 진짜 여자 대통령 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 20대 중 한명이 제 딸입니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제 표정보고 "안된거야"??하며 실망했지요..
부럽다~~~~~~~~~~~~
저 20대 여성.......
얼굴 보고 뽑은 거 절~~~~~~~~대 아니에요!!!
그 오십대 여성인 나.....그리고 내주변 친구들 모두 문지지자였는데...
딴지역 오십대녀들 때문에....억울합니다....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3075 | 노트북 17인치로 사고 싶은데 찾기가 힘드네요. 어떤거 사면 좋.. 8 | 노트북 | 2013/01/06 | 2,489 |
203074 | 결혼 준비 하면서 느끼는 것....(남자들이 억울할 거 같긴 함.. 27 | ... | 2013/01/06 | 7,925 |
203073 | 스타벅스 다이어리 10 | 궁금한 건너.. | 2013/01/06 | 3,499 |
203072 | 집 매매 후 1년안에 팔아보신 분 있으세요? 1 | 문의 | 2013/01/06 | 2,472 |
203071 | 남편한달 용돈 얼마 주세요? 4 | ... | 2013/01/06 | 1,540 |
203070 | 허접한 코트위에... 2 | 궁금 | 2013/01/06 | 1,959 |
203069 | 짧은 대선얘기 2 | 중도층? | 2013/01/06 | 934 |
203068 | 오븐고장인지.석영관에 불이 안켜지네요. | 음 | 2013/01/06 | 987 |
203067 | 인터넷주민등록증 도용되면 어디까지 피해를 보는지..ㅠㅠ 1 | ,,,, | 2013/01/06 | 2,294 |
203066 | 일룸 애들 책장을 옮기려는데, 안 움직여요ㅜㅜ | 대이동 | 2013/01/06 | 1,085 |
203065 |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이 입은 누빔 패딩... 3 | 마음비우기2.. | 2013/01/06 | 2,586 |
203064 | 뽁뽁이 불투명 유리에 붙이면 안되나요? 4 | ... | 2013/01/06 | 5,266 |
203063 | 저를 왕따시킨 대학교선배가 너무 미운데요 9 | Tyu | 2013/01/06 | 5,122 |
203062 | 조성민씨 죽음을 보니 삶이 덧없네요 34 | 생의 한가운.. | 2013/01/06 | 17,737 |
203061 | 인터넷 가계부 추천해주요 4 | 새해에는 | 2013/01/06 | 1,909 |
203060 | 삼성의료원 공황장애 선생님. 1 | 수정은하수 | 2013/01/06 | 1,838 |
203059 | 뱅기탈때 귀 아픈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3 | 노하우 | 2013/01/06 | 2,726 |
203058 | 십알단 할매가 준공무원 시켜주나보네요 9 | 참맛 | 2013/01/06 | 17,477 |
203057 | usb 어떤거 사야사는지 영화다운받을때 3 | 무식맘 | 2013/01/06 | 2,038 |
203056 | 시댁 6 | 슬픔 | 2013/01/06 | 1,906 |
203055 | 앞베란다에 세탁기 놓고 쓰시는분 계신가요? 19 | 골치아픔 | 2013/01/06 | 11,513 |
203054 | 한때 잘나갔지만 퇴직 후 돈아까워 병원도 못가 | ... | 2013/01/06 | 1,934 |
203053 | 도대체 결로 방지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5 | kooww1.. | 2013/01/06 | 3,823 |
203052 | 서영이 상우 뒷조사녀? 13 | 뒤늦게시청 | 2013/01/06 | 6,685 |
203051 | 학급이 10학급이 넘는데 학군이 좋아서일까요? 넘 많네요. 6 | 중학교 | 2013/01/06 | 1,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