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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은 앞으로 힘들어도 힘들다고 하지 마요..

48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2-12-21 09:21:10

51님들은 앞으로 청와대 홈페이지 가서 재미나게 지내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민영화니 뭐니 해서 힘들어도 절대 징징되면 안되요

 

왜 여기 와서 짜증들을 내나요

 

승자의 여유를 보여주던가..왜 짜증을 내요..너네가 싫어서 나 2번 안 뽑았어...이런 말 좀 그만하고..

 

그렇게 우러러보는 당선자가 뭘 할지 기대잔뜩하시고 우리한테 설명해줘요...

IP : 211.184.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1 9:26 AM (112.138.xxx.40)

    어제도 자다가 몇 번이나 깰 정도로 힘들었는데,
    이제 회복됐어요. 우리 지금 과정인 거예요.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우리가 돌리고 있는 거죠. 역사에 생략은 없다라는 말 공감하며,
    더욱더 힘차게 진보 언론에 투자,후원 힘 보탤거예요.
    당연 당원 활동도 할거구요.
    힘냅시다. 우리가 만든 방송국 생각만해도 짜릿하네요.
    진실을 전달하지만 무겁고 어두운 방송이 아닌 재밌는 방송!!!
    왠지 대박 칠 것 같은...

  • 2. 임부장와이프
    '12.12.21 9:26 AM (187.160.xxx.211)

    51프로는 즐길 줄도 모르는 것 같아요.
    당선됐으면 떡도 돌리고 풍악도 울리고 할일이지.
    민영화 홍보하느라 이리도 똥줄이 타시니.
    저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또 청와대 홈피가 활성화 되어 5,6,70대 박지지자분들 희희락락하며 지내시라 부탁드리고 싶어요.
    힘들다고 참여정부 탓하지 말고 우리 보고 도와달라 하지 말고.
    온 몸으로 즐기세요.

  • 3. ..
    '12.12.21 9:29 AM (175.215.xxx.205)

    맘을 다스리려고 하여도 어처구니가 없어요..
    소득200이하가 압도적으로 박지지에요
    경제활동하는 인구 20,30,40대는 거의 문지지이구요
    와 진짜 부담을 이리 넘길수가 있나요.
    지역구도는 이제 없어지고 세대간 갈등이 남았습니다.
    전엔 쪽방촌 독거노인들 자식들 돌보지도 않고 그런거보면 불쌍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자업자득같네요.
    그 자식들도 60대 이상일거구 박지지자일겁니다.

  • 4. 정작
    '12.12.21 9:31 AM (121.165.xxx.189)

    그 51들이 앞으로 진짜 고생할 수준인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한치앞도 모르고 무지몽매한 정인지 의리인지에 스스로 발목잡혀서
    독재자 사진 흔들며 좋아하는 꼴이란...
    실컷 해보라하세요 개고생.
    난 인제 저소득층 노인들 위한 기부따위, 유기견센터에나 할랍니다.

  • 5. 자작나무숲
    '12.12.21 9:44 AM (211.36.xxx.123)

    개고생한다고 그네탓할까요?
    외려 힘든시기에 대통령 되어서 고생많다고 할걸요..
    노예근성인거죠.

  • 6. 밥퍼
    '12.12.21 11:23 AM (121.124.xxx.175)

    자작나무숲님 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그분들은 오히려 힘든때 대통령하느라고 또 불쌍하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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