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30대들의 선전이 돋보이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30-40대는 정말 정치가 우리 생활과 우리 자식들한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온몸으로 느끼는 세대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 거고..
그런데 결과는..
쌔빠지게 일하고 벌어서
우리의 미래와 자식들을 위해 살지 못하고
그거 다 내가 반대하는 정책과 노인양반들 뒤치닥거리하는데
다 쏟아부어야 한다는 거.
나중에 그렇게 가져다 바치고 정작 본인과 자식들 삶은 피폐해질 거라는거..
그걸 뻔하게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다는거...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