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보고 싶네요.

그리워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2-12-20 22:24:47

하늘나라에 있는 내 남편..

 

함께 있었으면 이 멘붕도 함께 나누며 다시 힘을 내 서로 보듬었을텐데..

 

서울시장, 총선 남편과 맘 졸이며 기뻐하고 안타까워하고 얘기 나누던 기억이 너무도 생생하게..ㅠㅠ

 

어제 오늘 남편 생각 나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친구들도 있고, 다른 가족들도 있지만, 오롯이 남편만 계속 생각나네요..

 

힘내야겠죠. 조용히 견뎌내야겠죠. 며칠만 깊게 슬퍼할랍니다. 그리고 다시 차고 올라올 수 있으리라 믿으면서요..

 

 

 

 

IP : 222.235.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0:27 PM (220.116.xxx.83)

    네 실컷우세요 그러고나면 마음이 조금 풀리실거에요

    아 너무 마음아프네요

  • 2. 뮤즈82
    '12.12.20 10:31 PM (222.96.xxx.25)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힘내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25 "노고 많으셨다" 한동훈 손 내밀었는데 .... 그냥 22:42:25 80
1784024 토스 이벤트 산타 출근시킨분 있나요??? ㅇㅇ 22:42:10 17
1784023 합격여부 묻는 이런사람 어때요? 지인 22:42:02 52
1784022 영어 문장 형식 좀 봐주세요. 2 -- 22:40:57 35
1784021 유학간 아이가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요 1 .. 22:36:27 325
1784020 만두속 만들고 밀가루 반죽까지 끝냈습니다. 2 행복의길 22:29:42 217
1784019 [단독] 아시아나도 털렸다…임직원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5 ........ 22:28:42 617
1784018 현대홈쇼핑 다이슨1+1 3 바비 22:23:46 900
1784017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어요 23 술먹다가 22:19:56 2,111
1784016 아들 군입대 5일 전이에요 15 ... 22:15:19 640
1784015 어릴때 한글을 스스로 8 22:14:26 524
1784014 정시 너무 어렵네요. 진학사도.. 2 고3맘 22:11:51 563
1784013 제가 올해 젤 잘 산 거 자랑하고 싶어서요. 5 쑥쓰...... 22:10:33 1,475
1784012 요양보호사 휴무 질문요. 요양 22:10:05 273
1784011 성심당 냉동해도 되는 메뉴 뭐가 있나요 12 ㅇㅇ 22:00:24 494
1784010 55세 랩다이아 6발 귀걸이 사이즈 조언 좀 3 .. 21:56:42 450
1784009 광고비 지원 미끼로 납품업체로 부터 2.3조원 뜯어낸 쿠팡 4 21:54:18 472
1784008 10시 [ 정준희의 논 ] 소외된 이들에게 안겨주는 시간이 빚.. 같이봅시다 .. 21:50:19 134
1784007 운전 끝까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27 고민 21:48:38 1,701
1784006 내내 보호받고 자란 사람들은 껄떡여도 잘 모르더군요 12 생각 21:42:38 1,734
1784005 미국 기업 쿠팡 18 .. 21:40:16 781
1784004 지금의 남편만 아니였음 팔자폈다고 2 ........ 21:39:26 1,081
1784003 이제 사람은 영상 속에서만 만나고싶네요 4 피곤하다 21:37:12 749
1784002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보신분들 계실까요?? 10 대단한발견 21:32:54 806
1784001 내일은 주식시장 열리죠? 5 ... 21:31:27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