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오늘까지 .. 우울하네요 .. 예전에 친일했던 사람들한테 물었다죠 .. 왜 그랬느냐고 ..
"일본이 영원할 줄 알았다" .. 고 .. 그 사람들이 이해가 가는 하루였어요 ..
나도 그렇게 될까봐, 그냥 이렇게 포기할까봐.. 겁나요 ..
그냥 귀 얇게 휘둘리지 말고, 지금 60대, 70대 처럼 야권 콘크리트 될까봐요
건 그렇고
현재 초등 5학년이예요 .. 여아 다니고요 ibt 토플 보면 60점 정도 나오는 데, 우리 아이 다니는 학원에선 아이가 바닥이예요
다른 공부는 그냥, 저냥 잘 하고 있는데, 영어가 아주 걸리네요 . 중학교 까지 1년 정도 남았는데요
영어공부 어떻게 잡아줘서, 어디까지 끌어올려 줘야 할까요 ..
아이는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문법에 약해요
도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