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19043&cpage=&...
요즘 20대의 보수화는 좀 오바스러운거 같고..
점점 세대간의 지지성향이 노골적으로 되가는듯..
당연히 이러니..집안마다 정치가지고 안싸우는 집안찾기가 힘든듯..
2,3,40대 격차는 오히려 10년전보다 증가했고..
5,60대 격차도 훨씬더 엄청나게 증가한듯..
아주 극명해 지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19043&cpage=&...
요즘 20대의 보수화는 좀 오바스러운거 같고..
점점 세대간의 지지성향이 노골적으로 되가는듯..
당연히 이러니..집안마다 정치가지고 안싸우는 집안찾기가 힘든듯..
2,3,40대 격차는 오히려 10년전보다 증가했고..
5,60대 격차도 훨씬더 엄청나게 증가한듯..
아주 극명해 지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젊은 사람들은 더더더 많이 알게될꺼고.
어른들은....
나이들면 성향도 바껴요..
이번에 박정희/박그네 탓이 큰것 같아요.
노인들은 박정희 땜에 표주고
젊은 사람은 박정희 땜에 박그네는 어떻게든 막으려했고.
제생각엔 50대들은 박정희세대예요
노무현세대는 40대부터인거 같습니다
십대나 이십대시절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이 그사람의 남은 정치적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거 같아요
근데 50대들은 감수성이 예민할 시기에 박근혜를 보며 자랐죠
저 표 좋으네요..
저는 저 표 보고 좀 다른분석이 나오네요.
제가 저때 30살.지금 40살.
전 성향 안변했습니다.
그리고 저때 30대가 지금 40대인데 크게 변화폭이 크지 않아요.
그런데 잘 보세요.
십년전에 40대였던 지금의 오십대 변화폭을 보세요.
세대 변화폭중에 제일 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오십대 계산에 착오가 생긴거거든요.
인구수 많은것도 크구요.
오십대는 박정희 망령이 심한 세대가 아니기때문에..다른 분석 필요함..
암튼 오십대가 왜 저렇게 변화가 심한가.
그부분에 대한 조사.분석 확실히 해서요
담 대선에 임하셔야 할겁니다.
그들이 60근처를 달릴때 무엇을 요구하는지 말이죠
다시보심 60대는 크게 변화율이 크지 않거든요.
어쩄든 2,3,40대들 이 와중에 열심히 투표한건 감사드립니다.
꼭 그런 거 아닌데요? 저 피끓던 이십대 부터 지금 까지 정치적 신념 바뀐 적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힘 든 것도 없이 잘 먹고 잘 살아 왔구요. 그래서 더 더욱 힘들게 싸워 오신 분들 존경합니다. 좌절하신 젊은 분들 죄송하구요. 하지만 세대간 갈등으로 싸우는 건 저들이 원하는 바가 아닐까요?
40대도 전반과 후반은 정치성향이 좀 틀린거 같아요
지금 40대 전반은 박근혜 영향력이 낮은데 후반은 박근혜에 대한 향수가 있는듯합니다
노무현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박을 지지할 수 있는지...이해가 안갑니다.
40대 후반이 87년 6월 항쟁때 20대였어요. 박근혜 향수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386세대가 지금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이잖아요. 박정희에 대해 부정적이면 모를까 긍적적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68년 생 아는 분은 (대학생이 아니고 직장에 다녀야 했던 ) 시절부터 데모하는 학생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어요. 지금도 그런 생각인 듯하고요. 대학생들 중 극히 적은 수의 사람들이 앞장선 거고, 나머지는 그런가보다 한 거여서 실제 적극적으로 의식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았던 듯 싶어요. 그 아는 분은 생협 같은 데서 활동하시는데, 아직도 시위하는 사람들 못마땅해하더라고요.ㅠㅠ 그런 분들은 박을 지지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현실이 참.....
점 둘님 말씀 듣고보니 그렇네요. 30대 80년대학번(대졸자를 의미) 60년대 태어난 세대를 뜻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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