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전혀 못해요.
언제 얼굴이 튀어나올지 모르니깐
회사 이메일만 즐겨찾기 해 놓고
업무에만 충실했네요.
저녁에 서점에 가려고요.
퇴근해서는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세상이 너무 두려워요.
어디서 이름과 목소리나 얼굴이 튀어나올지 몰라서요.
인터넷을 전혀 못해요.
언제 얼굴이 튀어나올지 모르니깐
회사 이메일만 즐겨찾기 해 놓고
업무에만 충실했네요.
저녁에 서점에 가려고요.
퇴근해서는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세상이 너무 두려워요.
어디서 이름과 목소리나 얼굴이 튀어나올지 몰라서요.
저도 오늘 일어나자마자 대청소에 이불빨래에 제일 싫어하는 손걸레질까지 폭풍같이 했어요. 몸이라도 움직여야 잡생각이 안 들 것 같아서...
저도 인터넷 안하고 일열심히 합니다
딴데 안가고 82만 기웃거립니다
딱 내 마음과 같네요.. 가만히 있을 순 없다는 생각에 정치관련 서적 잔뜩 사서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사인 정기구독 하구요. 앞으로 5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것입니다.
회사에서 왜 인터넷을 하나요? 일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