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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2-12-20 15:56:29

인터넷을 전혀 못해요.

언제 얼굴이 튀어나올지 모르니깐

회사 이메일만 즐겨찾기 해 놓고

업무에만 충실했네요.

 

저녁에 서점에 가려고요.

퇴근해서는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세상이 너무 두려워요.

어디서 이름과 목소리나 얼굴이 튀어나올지 몰라서요.

 

 

 

IP : 218.152.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4:00 PM (118.34.xxx.160)

    저도 오늘 일어나자마자 대청소에 이불빨래에 제일 싫어하는 손걸레질까지 폭풍같이 했어요. 몸이라도 움직여야 잡생각이 안 들 것 같아서...

  • 2. ㅔㅔ
    '12.12.20 4:07 PM (203.254.xxx.78)

    저도 인터넷 안하고 일열심히 합니다

    딴데 안가고 82만 기웃거립니다

  • 3. 부엉이눈
    '12.12.20 4:20 PM (223.63.xxx.63)

    딱 내 마음과 같네요.. 가만히 있을 순 없다는 생각에 정치관련 서적 잔뜩 사서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사인 정기구독 하구요. 앞으로 5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것입니다.

  • 4. 똘끼
    '12.12.20 4:27 PM (99.20.xxx.70)

    회사에서 왜 인터넷을 하나요? 일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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