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진 이유는 박정희 육영수의 향수?(망령이 맞겠지요)에 진겁니다.
76%라는 투표율 우리가 앞으로 볼수 있을까요?
2002년 노무현 대선때 70%였습니다.
즉 중 장년 노년층의 압도적인 투표율과 몰표 특히 그 세대들 차별받던 여성분들의 결집된 힘입니다.
가만 생각해보십시요.
서울에서 표차이가 얼마나지않죠? 심지어는 이긴다는 경기도에서 패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제 도시지역도 노령화
되니 당연합니다.
강원도 생각보다 차이가 심하죠? 충청도 마찬가지구요.
강원 충청 제주 연령별 인구비율 보시면 답없죠. 지금 지방은 거의 중장년노녀층의 인구비율이 압도적입니다.
그나마 부울경이 그쪽출신 인물이 2명이라 저정도 나온거라 보면됩니다.
단 한곳 호남의 그 세대들은 그 향수가 다른지역만큼 없습니다.
이것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234십대 투표 할 만큼 했습니다. 다만 저 압도적인 몰표에 진겁니다.
다음에 저런 투표율과 몰표가 나올까요? 절대 안나온다고 봅니다.
새벽이 오기전에 가장 춥다고 합니다. 5년 버티고 살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