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합의 안하면 그냥 그대로 끝인가요??

합의 조회수 : 26,360
작성일 : 2012-12-20 12:25:09

제가 5월초에 교통사고가 나왔고.. 전치 2주가 나왔어요..

 

이후에 어깨, 팔에 힘이 없어서.. 8월까지 한의원 다니다가..

 

9월부터 12월까지.. 병원을 안다녔거든요..

 

9월부터 감기에다가.. 회사에다가 대학원에 너무 몸도 안좋고 바빠서 못갔어요.. (제가 다니던 한의원은 서울에 1시간 넘는거리였음)

 

팔은 조금 좋아졌지만.. 담이 생긴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제가 9월부터 병원을 안다녀서 그런지 합의 하자는 연락이 상대 보험사에서 없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시 제가 너무 몇달 동안 병원을 안가서 문제가 되나요??

 

팔이 완전히 좋아진것은 아니고.. 이젠 합의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2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2:27 PM (59.86.xxx.85)

    합의하고싶으면 보험회사에 전화하면 되요
    그런데 담이 온것 같으면 확실하게 치료하세요
    합의하면 내돈으로 치료받아야합니다

  • 2. 그래도
    '12.12.20 12:32 PM (124.5.xxx.134)

    어깨 사진은 꼭 찍어보세요
    필요함 mri도 인대 다칠 수도 있는거니까
    3년이내 하심 되어요 계속 치료받겠다 하셔서
    영수증 잘 모아두셨다 계속 들 물리치료비랑 위자료랑 같이 청구하세요 직장 다니냐에따라 보상이 차등져요
    중요한건 어깨 완전히 고치는거에 신경쓰셔요

  • 3. ...
    '12.12.20 12:40 PM (222.237.xxx.91)

    병원 꼭 가세요. 그럼 다시 연락옵니다.
    통원치료 힘들어도 꼭 받으세요.
    통원치료 일주일에 이삼일 밖에 못가도 꼭 유지시키세요.
    그래야지 합의볼때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검사 받을것 다 받으시고요.

  • 4. ....
    '12.12.20 12:48 PM (112.152.xxx.44)

    병원 다시 가세요.

  • 5. ..
    '12.12.20 12:53 PM (110.14.xxx.164)

    너무 오래 걸리니까 그쪽서도 그냥 있는거죠
    보통 한두달은 자주 합의 연락하다가 그 뒤엔 그쪽에서 귀찮다고 뜸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798 세대간 이야기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거 같군요... 7 Common.. 2012/12/20 678
198797 너무 어르신들...뭐라고 하지 마세요...ㅠㅠ 그래도 다들 자식.. 15 고양이2 2012/12/20 2,467
198796 저 제주도 여행 취소 합니다 12 .. 2012/12/20 2,612
198795 아~~꿈이 아니었구나... 2 그래그래 2012/12/20 523
198794 20 대,30대는 90만명이 줄고 ,50대,60대는 150만명이.. 3 ... 2012/12/20 1,339
198793 빨리 한 세대가 후다닥~~~~지나 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3 일편단심 2012/12/20 569
198792 문재인님 위로하는 광고라도 실어드리고 싶군요.. 282 믿음 2012/12/20 13,718
198791 박근혜 공약을 프린트합니다. 1 반드시 2012/12/20 1,546
198790 대한민국 경상남도 소도시 30대 후반 20 생각하기 나.. 2012/12/20 2,153
198789 힘내시구여! 펌글 하나 링크 합니다 _ 눈물나네요 8 풍산개 2012/12/20 1,176
198788 어제 결과가 좋아서(펌) 2 ... 2012/12/20 797
198787 저 10대때 제3공화국 이런 드라마 공부하듯 봤는데요 멘붕극복 2012/12/20 421
198786 특히 생각나는 나쁜엑스 1은 박명기 인거 같아요... 2 2012/12/20 582
198785 이승만과 친일파 미국에게 암살당한 김구선생과 독립투사들이 떠오르.. 3 계속 2012/12/20 628
198784 실비보험 2 천사 2012/12/20 642
198783 중고생들 요즘 노쓰 안입나요? 6 학교입구 2012/12/20 993
198782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785
198781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481
198780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329
198779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397
198778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531
198777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641
198776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292
198775 전 계속 다카키에 저항하는 좌파아줌마로 남을겁니다. 13 ... 2012/12/20 844
198774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