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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조로 보고 왔어요.

레미제라블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2-12-20 12:12:53

오늘까지 쉬기에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데요.

 

클라이막스까지 가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제 옆자리에 혼자 오신 분도

저와 비슷한 곳에서 훌쩍거리고 있네요.

 

살아지겠죠.

하루하루 늙어가면서...

 

살아는 지겠죠.

IP : 1.231.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2:17 PM (180.92.xxx.117)

    저도 엔딩에서 그만 펑펑울고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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