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글로 시작페이지 변경하고

...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2-12-20 11:27:55

당분간 다음 네이버 포털 사이트..

무심코 인터넷 켜면 나오는 화면들. 정신건강 위해서 시작페이지 바꾸었습니다.

포털사이트로 시작페이지 설정되어 있다면, 변경 권해드려요.

그뇬 얼굴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르니.

당분간 자제하고,

일상생활 하면서, 차분히 생각해 볼랍니다.

무엇인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적을 알아야 백전 백승인데,, 적을 너무 만만히 봤네요.

 

노인분들 제발 욕하지 맙시다.

속은겁니다. 당한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들의 전쟁의 대한 두려움.. 우리가 쇗똥구리당 되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야당 대통령 나오면, 북한에 나라 빼앗긴다는 생각이 더 강했습니다.

(이 외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다른분들이 좀 밝혀주십시오..지금 그냥 생각나는대로..적고 있습니다.)

친구 아버지 그렇게 할아버지 아니신데도, 모임마다,, 서로 단결했다고 합니다..
모임마다 한분씩 나서서,, 단결시켰다고 하네요...ㅎㅎ..

북한에 퍼주고, 큰일날거라는.. 생각.. 전쟁 겪어보지 않은 우리 세대가 무시할 것이 못되는 것이였습니다.

단지 무식하고 무지해서라고,, 치부하지 맙시다.

그들의 두려움을 이해해야 합니다..

쇘동당은 그 두려움을 너무나 너무나 잘 알고, 그것을 이용해 먹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 두려움을 무시했습니다..

박정희때부터 지금까지.. 그것을 너무 잘 간파하고, 세뇌시키고,, 몇십년을.. ..

앞으로 이들이 우리 젋은영혼들에게 까지... 전파되지 않으리라는 보장 있으십니까???

요즘 아이들 보세요... 과연 그들이 정말로 건강합니까? 정신차려야 합니다.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그분들은 우리의 어머님 할머니.. 들이에요

 

우리에게 30% 의 투표하지 않은 국민들 있습니다.

무너지지 않는 콘크리트가 30% 라면,,  그 나머지, 투표권 포기한,, 그들이 저쪽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 저,, 정말,, 정치며 뭐며,, 바빠서,, 들여다 볼 시간도 없는 사람인데,,

이렇게 당할수만은 없다 생각이 들어요.. 그냥 이것저것 막 끄적여 봅니다..

 

학창 시절.
그리고 사회 나와서도,,

 

그랬습니다. 정치판하고 똑같았습니다.

우리가 뽑은 정치판하고,, 똑같이 움직였습니다.

잘 기억해 보세요..

 

늘 처세술에 능하고, 겉만 건지르를한 사람들이.. 앞에서 나서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억울해도 당하고,, 상처입고,

나머지는 그 처세술 능하고,, 권력있는 쪽으로 그냥 용인 해주었지요..

... 말을 잘 못하지만,,

 

이젠 우리가 좀 더 똑똑해지고, ,, 우리 아이들 이세상에서 상처입지 않고 살아갈려면

나도 그들처럼 사기치고 처세술에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하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려면, 더 똑똑해지고 현명해져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행복의 가치로 보면,, 결국 인생은 꼭 보이는대로만 판정되는게 아닙니다.

소수의 기득권,, 그들이 승리하고 그들이 떵떵거리고 잘 살기 때문에

우리도 그들처럼 되길 갈망하고 쫓아가려 하지만,

그런다고 진정 행복해 질까요..

 

우리도 그들 뒷꽁무니 따라,, 그렇게 살면,, 행복하겠습니까? 진정 착각이죠..

 

나는 나 생긴대로 살렵니다. 나 생긴대로 사는데, 거기서 상처입지 않고,

IP : 124.49.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뜹..
    '12.12.20 11:29 AM (124.49.xxx.196)

    오늘 게시판 왜이러나요.. 쓰다가,, 걍.. 마무리도 못하고,, 그냥 올립니다.
    게시판 이상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040 [펌] MBC 간판 아나운서들 근황... 2 오늘도웃는다.. 2013/01/09 1,535
204039 아침드라마 2 ** 2013/01/09 789
204038 문용린!! 혁신학교 지정 무산 위기에 눈물짓는 학부모들 4 주붕 2013/01/09 1,449
204037 문님 광고파일 스마트폰 카톡사진 등록방법을 알고 싶어요.. 2 여쭈어요. 2013/01/09 830
204036 아침드라마 또 출생의 비밀이네.사랑아 후속 3 지겹 2013/01/09 1,369
204035 3천만원 여윳돈 있다면 어떻게 굴리시나요 6 종이 2013/01/09 2,499
204034 이니스프리1월세일 언제인가요? 2013/01/09 2,857
204033 프리챌 6 slpak 2013/01/09 940
204032 감사원과 <조선>의 변신, "4대강사업 엉망.. 8 샬랄라 2013/01/09 1,553
204031 전기매트 추천부탁... 5 0.0 2013/01/09 1,434
204030 5년 만에 연락한 친구 6 .. 2013/01/09 2,327
204029 박신혜패딩 어디제품일까요 1 2013/01/09 1,315
204028 천안이나 병천 사시는분 순대 정보좀 부탁드릴게요 3 ㅠㅠ 2013/01/09 951
204027 제이브랜드 j brand 바지 사이즈요. 1 사이즈문의 2013/01/09 5,100
204026 4대강 사업 알고보니 문제많다 감사보고, 임기말에 뭐하는 거지?.. 오늘도웃는다.. 2013/01/09 838
204025 파티션히터 민이 2013/01/09 1,988
204024 충치있는 사랑니..발치? 치료? 고민됩니다. 김수진 2013/01/09 684
204023 [펌] 문님 광고 등에 대한 문님측 심경 16 ... 2013/01/09 3,196
204022 쌀과 물을 주는 게시판이 생겼다. 이계덕/촛불.. 2013/01/09 623
204021 감사합니다. 글 내려요. 20 미치 2013/01/09 2,397
204020 세탁기 어떻게 분류해서 돌리시나요? 7 핑크 2013/01/09 1,319
204019 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1/09 700
204018 모임에서 총무를 맡고있는 분들께 여쭈어요 10 아놔~ 2013/01/09 1,958
204017 제가 이이제이 팬카페에 쓴글 82분들께도 보여 드리려고 10 개념녀 2013/01/09 1,822
204016 꼬꼬뜨 82 번개 후기 올라 왔네요 1 머리에꽃단 2013/01/09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