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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다시 열심히 살아봐요~

* ^ ^ *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2-12-20 11:01:48

우린 극성맞은 여자들이잖아요.

잘못된 정책이 있으면 등돌려 귀막고 앉아있지 않을거잖아요.

우리 더 열심히 살아봐요. 

 

오늘 아침,  환하게 웃는 당선자를 보며, 

그래 이젠 저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마음에 무엇이 있던 국민을 위한 것으로 바뀌어라.

부모도 자식도 없고 오로지 국민 뿐이라던 그말 잊지말고,  어디 한번 진짜 역사에 남을 성군이 되어보자

그런 결심 가슴속에 넘처나라...

언젠가 진심을 담아,  나의 대통령이라 부를 수 있게...

 

문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아픈 가슴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당신의 손을 들어준 절반, 14,692,632표를 기억해주세요.

 

 

 

IP : 119.197.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12.20 11:05 AM (125.133.xxx.229)

    그럽시다그려.
    마음은 아프지만 어쩌겠수~

  • 2. 바로당신같은사람이
    '12.12.20 11:06 AM (123.228.xxx.121)

    바껴야지 뭔 소린지, 입진보들은 절대로 자기 탓은 안함, 빨리 이민가세요, 뵈기 싫어요.

  • 3. ㅌㅋ
    '12.12.20 11:09 AM (115.126.xxx.115)

    123,238....무식한 건...니 자식들이나 걱정해라 가서..지애미닯아서
    무식할 텐데..

  • 4. ㅠㅠ
    '12.12.20 11:11 AM (119.197.xxx.71)

    뉴스를 못보겠더라구요.
    그 잠시를 못참고 꽃다발을 들고 쫓아가...ㅠㅠ

    대통령이라고, 아직은 부르지 못하겠습니다. 그럴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5. 눈가에
    '12.12.20 11:13 AM (175.197.xxx.70)

    눈물이 흐르네여.ㅠㅠ
    정녕 이 나라 이 국민은 소망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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