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 부끄럽습니다...
그러다 헛웃음이 다 나옵니다...
어제 새벽부터 줄서서 기쁘게 선거하고...
정말 정말 기대했는데...
그네를 보고 찍는게 아니고 딴나라당 보고 찍는다는 주변젊은사람들...
에효...
징글징글합니다 ㅜㅜ
선거전부터 모임가면
저보고는 너는 정치에 관심이 많구나? 좌빠구나?
그냥 쉬운예로 의료보험 민영화...
말했었죠...진짜? 진짜 그렇게되나?
놀라고는 그뿐입니다
그냥 당당당당....당만보고 찍는거죠
답답합니다....
당분간? 열식을때까지는? 득도할때까지는?
과메기 드시지마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