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아쉽지만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2-12-20 09:06:45
선거철에만 주변인 설득한다고 들이대봤자
급히 먹는 물에 체할 뿐이에요.
차근차근 준비해서
논리정연하게 설득합시다.

아래에도 생각없이 박근 지지하는 사람 얘기 있던데
화나서 외면할게 아니라
온화하게 친절하게 논리적으로 설득해나가다보면
5년 후에는 좀 더 달라져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정치고 뭐고 싫다며 나가떨어져버리면
문재인님이나 다른 분들이 좋아하실까요?

우리가 지켜줘야할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사상구 국회의원 문재인
서울시장 박원순
아직 많은 정치인들이 있어요.

김대중 대통령도 그 힘든 시기 다 겪고
낙선 수차례한 후에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여기서 지치지 말고
5년후 19대 대통령 준비해야지요.
IP : 183.9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2.12.20 9:09 AM (118.219.xxx.61)

    투표하면 뭐하나~갸들은 걍 1번 찍고 소고기묵것제

  • 2.
    '12.12.20 9:14 AM (1.253.xxx.146)

    우선,,,전 문님 되면 지킬 약속 있었는데
    그건 버리고

    우선 인스턴트커피 끊고 운동하고

    제 주변인들은 거의 달님 찍었는데
    그래도 동영상과 신문기사를 보여주고
    박찍은 지인에겐 무슨 짓을 했는지...꼭 알려주려고요

  • 3. 초승달님
    '12.12.20 9:15 AM (124.54.xxx.85)

    경상도 인구를 실질적으로 당할수가 없어요.ㅠㅠ

    봤잖아요. 박정희는 그들에겐 심장이고 피잖아요.

    그 어떤걸로도 우리가 풀수 없어요. 그들 스스로 깨우쳐야죠.

    다큐에서 보니까 이태리 언론 엉망이던데 우리도 똑같아요.ㅠㅠ

    밖에선 보이는데 정작 대한민국은 모르고 경상도시민은 모르고

    노인들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아도 뽑아주잖아요.

    무슨수로 이겨요. 그냥 이대로 사는거죠...

    그래도 난 쭉 이길로 갈거지만 살긴 괴롭겠죠.

    저들도 힘들고 우리도 힘들고 새누리당과재벌만 행복한 세상 온겁니다.

    5년뒤엔 더 엉망될거구,,,어제 집에 오면서 돌아가기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 4. ..
    '12.12.20 9:20 AM (175.253.xxx.192)

    그 오년후가 오긴 올까요?!

  • 5.
    '12.12.20 9:24 AM (50.76.xxx.162)

    흑...그때 40대 유권자 ㅠㅠ

  • 6. some
    '12.12.20 9:28 AM (118.37.xxx.249)

    확실한간 사람들은 열렬한거와 논리적인건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지난 대선 전 뼈아프게 경험해서 비겁해도 사람들에게 성향을 알리진 않지만...
    가르치고 이해시킨다는 느낌은 자칫 무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타인의 의견 동의한다고 하면서 살짝 의견을 말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ㅜㅜㅜㅜ
    다음이 오던 안오던 포기하면 정말 지는 것 같아요
    알바들의 이죽거림도 그냥 무시하고 우리길 갔으면 좋겠어요
    그게 단번에 효과는 나오지 않더라고... 언젠가는 나타날꺼고
    이익집단들은 언젠가는 분열하겠죠
    우리끼리 포기하지말고 조용히 뭉쳤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862 comfort shoes에서 영어 문법 질문이요 3 초급 2013/01/10 395
204861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32 룰루랄라 2013/01/10 4,223
204860 엠마왓슨 일본인남자친구 있잖아요 도도 2013/01/10 2,611
204859 이제 소위 좋다는 꿈은 안믿을래요... 3 물거품되어 2013/01/10 759
204858 아래 광고창 엄청 뜨지 않나요? 2 광고 2013/01/10 353
204857 아이가 다른아이에게 발목 복숭아뼈를 차였어요. 4 복숭아뼈 2013/01/10 726
204856 저희 집의 보물 1호는 바로 아이의 그림일기에요.. 2 읽다가 울컥.. 2013/01/10 1,106
204855 수학공부어떻게시킬까요 10 초등맘 2013/01/10 3,785
204854 이누이라는 브랜드 갑자기 광고 많이하는듯.. 관련 연예인들 실망.. 6 이누이.. 2013/01/10 2,405
204853 남산케이블카 타고 명동 갈수 있을까요? 1 남산케이블카.. 2013/01/10 1,599
204852 친구들과 주말에 등산 가기로 했는데 뭘 준비해야하나요? 3 처음 2013/01/10 906
204851 부동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여쭤봐요.. 10 여쭤요.. 2013/01/10 1,955
204850 요즘 롱코트 안입나요? ㅠㅠ 15 코트 2013/01/10 8,427
204849 1,2학년만 책이 바뀌고 나머지학년은 2 그대로인거 .. 2013/01/10 808
204848 최강희 어린척하는거 전 반감이.. 8 한마디 2013/01/10 5,181
204847 카드업계 열흘 만에 `백기'…무이자 할부 재개 4 신용카드 2013/01/10 1,954
204846 분당 아파트의 굴욕??? 1 부동산 현황.. 2013/01/10 1,918
204845 대법원 민원에 올린 선거 공개재판 요구 답변 봉주르 2013/01/10 537
204844 그냥 위로 좀 해주세요 52 - 2013/01/10 6,801
204843 1가구 1주택도 세금 내죠? 6 양도소득세 2013/01/10 1,382
204842 저는 나이들어가면서 얼굴형태가.. 12 ... 2013/01/10 3,829
204841 곰팡이 중국산 고추 확인하고도… 향응 눈먼 유통公 고가 수입·유.. 샬랄라 2013/01/10 392
204840 문희상, “문재인 힐링버스 기사 잘못됐다” 11 세우실 2013/01/10 2,841
204839 전세계약 대리인이랑 해보신 분... 16 도장 2013/01/10 3,926
204838 깊고 오래 사귀는 분 2 친구 2013/01/10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