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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역카페를 떠나야겠어요,, 수준 안 맞아서 진짜...

쾌걸쑤야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2-12-20 08:48:39

박씨 지지자라는 지역카페 어느 엄마가

박정희가 박씨 아버진줄 몰랐답니다.

부모는 선택해서 태어날수 없으니 같이 엮지 말자네요

이건 머 역사의식도 없고 무식하고 뇌도 참 청순하시고..

박씨 공약만 보고 찍었다믄서 지켜보자네요.

 

수준 떨어져서 그 카페에 이제 못 갈거 같애요,,

여기 잘 사는 동네도 아니고 고만고만해요,,

가진건 개뿔도 없으면서 부자정치하는 새누리 지지 하는 꼴이 너무 웃겨요

본인이 무식한걸 창피해하지 않네요, 부끄러워 하지 않네요.

 

답답합니다..

IP : 211.229.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8:50 AM (182.219.xxx.30)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떠나세요

  • 2. ...
    '12.12.20 8:50 AM (122.36.xxx.75)

    역으로 생각하세요 주변에 그만큼 설득할 사람들이 많아지잖아요
    지금은4%로 차이로 졌지만, 5년동안 주변사람들 설득하면 많이 달라질거에요
    저도 몇달동안 주변사람들 설득해서 몇명 돌려놨지만,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 3. 저도
    '12.12.20 8:51 AM (119.195.xxx.166)

    누구를 지지하던지 그것은 자유지만 박근혜 엄마 살아 있냐고 묻는 서른 중반 여자분도 봤습니다.
    이것도 모르는 사람도 있구나 놀랐습니다. ㅜ.ㅜ

  • 4. ..
    '12.12.20 8:51 AM (175.215.xxx.205)

    저도 경상도라..에휴..원글님 심정이랑 비슷..
    가진건 개뿔 없는데 새눌당 찍는사람들 보면 한심한데
    너 노후대비는 커녕 애들키우느라 허덕대는데 왜 새눌당 찍어?이리 말할수도 없고 ..
    그냥 안 보고 살렵니다.

  • 5. 소나무6그루
    '12.12.20 8:52 AM (58.87.xxx.208)

    아뇨 전 오히려 이제 지역 카페에 가서 활동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만나고 얘기를 나눠서 우리 편으로 하나라도 끌어들여야죠. 떠나지 마세요.

  • 6. 쾌걸쑤야
    '12.12.20 8:56 AM (211.229.xxx.47)

    이건 뭐 말이 통해야 얘길하죠,,
    뿌리도 중요하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져야 한다,,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된 역사를 알기 힘들게 되었다 말을해도
    무식이 철철 넘치게 아이들한테 본이 되게 올바르게 살겠다네요,,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욕만 나와요... 정치글 보기 싫다고 디스 하더군요,,
    글서 이제 발 끊을라구요 ㅡ_ㅡ^

  • 7. 박씨..
    '12.12.20 9:34 AM (218.234.xxx.92)

    박씨 공약 10가지만 앉은 자리에서 대보라고 하세요.

  • 8. 하얀자작나무
    '12.12.20 10:53 AM (168.126.xxx.24)

    저도 그 카페에서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들이 하는 전략.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계속 공중파와 신문 이용하여 나이드신 분들 세뇌시키는 것처럼
    너무 전면적으로 나서진말고
    조금씩 깨우쳐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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