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의료보험을 팔아 먹을까 엄청 걱정됩니다.
보수의 성향은 본래 이런 것이니까..
이명바기가 그렇게 팔아 먹을려고 맘 먹었지만 실행을 못한 것을 실행할지도 몰라요.
두번째는 4년짜리 중임제 대통령제를 바란다는데 이것을 법제화해 놓고 푸틴처럼 한번 쉰 다음
내리 8년을 다시 할려고 노릴지도 몰라요.
오로지 박정희의 딸이라는 이유 딱 한가지만으로 무조건 박그네를 찍어 올리는 국민 수준으로 봤을 때
다시 8년을 안 해먹으리라는 보장이 없어요.
무엇보다도 바라는 것은 제발 의료보험만큼만은 팔아 먹지 말라는 것..
이런 걱정을 해야만하는 실정이 슬플 뿐..
하고 있습니다.
동생네 회사가 준비하고 있죠...
의료민영화되면 일인당 몇십만원씩 내고 하던지 그냥 아프면 죽던지 파산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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