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이 오네요

다시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2-12-20 08:07:33
힘 냅시다.
며칠 동안 아이 패드 끼고 살았더니 살림도,애들도 엉망이네요!
나는 엄마니깐, 나는 젊으니깐, 또 살아내야 하니깐...
점심 맛있는 곳에 고기 먹고, 좋은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힘 낼래요...
나중에 한국 가면 전라도 쪽에서 살고 싶어요.
아무 연고도 없지만..깨어있는 분들과 살고 싶어요.
경상도 문둥이지만 받아 주세요.
IP : 112.138.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킬리만자로
    '12.12.20 8:09 AM (211.234.xxx.60)

    소고기 사드세요 ㅋㅋㅋ
    전 지금 출근중인데 아무일 없었던 듯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이렇게 살아지겠지요
    앞으로 오년간은 내내 슬플것 같습니다

  • 2.
    '12.12.20 8:11 AM (112.138.xxx.40)

    특 등급으로 사 먹을라구요!
    돈 팍팍 나를 위해...

  • 3. ..
    '12.12.20 8:19 AM (175.215.xxx.205)

    저도 경상도인데 전라도 가서 살고 싶다는..
    당장 친척모임이 연말이라 있는데 정말 가기싫네요
    닭대가리 찍은 친척들 보기 싫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078 포항사는 아줌마는.................너무 슬픕니다 4 ? 2012/12/20 1,465
199077 나꼼수는 3 짜증폭발 2012/12/20 1,073
199076 문재인 지자자가 14,692,632 명.. 48% 라는 사실.... 17 아침 2012/12/20 2,661
199075 내 고향 광주.. 7 광주 2012/12/20 1,285
199074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하나요? 1 화딱질 2012/12/20 1,256
199073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393
199072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1,135
199071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331
199070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553
199069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988
199068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662
199067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542
199066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695
199065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595
199064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697
199063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497
199062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441
199061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255
199060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603
199059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486
199058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889
199057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488
199056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430
199055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746
199054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