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깨워도 안일어 나는 초딩3학년 아들이 일찍 일어나 우네요.
너무 마음이 아풉니다.
좋은세상 만들어 주려 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일어나 우네요ㅠㅠ
서울의달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2-12-20 07:12:28
IP : 123.215.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12.12.20 7:13 AM (221.140.xxx.37)미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미안해서 어쩐대요...
'12.12.20 7:14 AM (60.231.xxx.182)아드님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너무
드러워서...ㅠㅠ3. 6학년
'12.12.20 7:18 AM (61.43.xxx.102)6학년 울딸 선거전날 담임이 "내일을 선거하는 날이닌까 부모님께 꼭 투표하시라 전해드세요"하닌까 반아이들이 문재인 문재인을 외쳤다네요 그것들이 뭘알고 그랬는지...
4. 반 수업중에
'12.12.20 7:54 AM (124.5.xxx.134)모의 선거가 들어있나보죠 서울인데
거의 박빙으로 문제인 후보가 살짝 앞섰다는데
실제와 거의 흡사해서 놀랐네요
다들 부모 의견 반영된걸테구요5. choll
'12.12.20 8:44 AM (121.141.xxx.194)아유......
6. ...
'12.12.20 9:32 AM (124.49.xxx.9) - 삭제된댓글엄마한테 얼마나 쇄뇌당했으면....애가 멀 안다구 울기까지 해요...
7. 어린 아들
'12.12.20 2:38 PM (117.53.xxx.213)정치에 이용하지 마세요!
정말 한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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